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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2/中央博物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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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立中央博物館 (中國法帖)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 서예 의 길잡이 중국 법첩(中國法帖)  國立中央博物館은 歷代 中國 書藝家들의 글씨를 담은 法帖을 嚴選하여 테마전 "書藝의 길잡이" 中國 법첩(法帖)을 磨鍊 합니다. 法帖은 模範이 되는 글씨의 模寫本이나 塔本등을 옮겨 사람들이 便利하게 使用할수 있도록 冊 模樣으로 章程 한것을 말합니다. 이번에 紹介하는 法帖은 中國 歷代 名筆을 담은 것이며 우리 祖上이 書藝를 工夫하는대 있어 늘 가까이 한것들 입니다. 法帖은 現在에도 書藝 學習敎材로 使用되며 感想의 對象으로서 守藏과 保存의 價値를 지닙니다. 先代의 名筆은 法帖을 通하여 後代로 傳承되며 原本이 없어지게 되더라도  法帖으로 옛 글씨의 모습을 살펴볼수 있읍니다. 親筆을 대하듯 우리宣祖가 아끼고 사랑하며 連馬했던 中國 法帖을 通해 書..
國立中央博物館 (Bohemian Glass)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 보헤미야 유리(The Store of Bohemian  Glass)빛의 예술  國立 中央博物館은 韓國과 체코 간 外交關係 樹立 25주년을 맞이하여 체코의 歷史와 文化. 그리고 世界的으로 有名한 체코 보헤미야 地域의 瑠璃를 紹介하는 特別展을 빛의藝術.보헤미야 琉璃를 開催 합니다. 이번 展示에서는 古代부터 現代에 이르는 체코 보헤미야 琉璃의 傳統을 紹介하고 있읍니다. 보헤미야 琉璃는 丈人들의 끊임없는 勞力과 技術 開發에 힘입어  유럽 琉璃 文化를 主導하며 世界的 名聲을 얻었다. 보헤미야 琉璃의 多樣한 色과 形態 高度로 精密한 細工은 실로 보는이의 視線을 사로잡는 魅力이 있읍니다. 이러한 琉璃製作 傳統은 斷切되지 않고 이어져 現代에도 琉璃를 媒體로 한 藝術 作品이 活潑히 창착되고..
國立中央博物館 (靑畵白磁푸른빛에물들다)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 조선 청화(朝鮮 靑畵) 푸른빛에 물들다靑畵白磁,王室의 禮 와 權威  朝鮮王朝는 儒敎의 理念을 따르는 나라로 예(禮)를 重要視 하였읍니다. 길례(吉禮) 가례(茄禮) 군례(軍禮) 흉례(凶禮) 賓禮(반례)등 오례(五禮)를 統治의 基本 으로 삼았읍니다. 宮中 잔치때 꽃이나 술을 담았던 靑華白瓷 구름용 무늬 항아리(龍樽)는 王室의 예(豫)를 代表하는 妓物이라 할수 있읍니다. 朝鮮王室의 靑華白瓷는 犯接 할수없는 權威를 象徵하기도 했읍니다. 이러한 靑華白瓷는 中國 明代 靑華白瓷의 影響을 크게 받았으나 오래지 않아 朝鮮만의 特徵을 갖추게 되었고 以後 日本과도 交流 하였읍니다. 매화대나무새무늬항아리(白磁靑畵梅鳥竹文壺)국보170호 朝鮮前期에는 靑華白瓷를 만들때 靑華 顔料로 그림을 그리는 作業..
國立中央博物館 (새롭게선보이는文化財)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 文 化 財  새롭게 선 보이는나전경함(裸鈿經函)이 국내로 돌아오기까지 (裸鈿經函) 國立中央博物館 所長은 日本에서 2010년에야 存在가 알려졌다. 所藏者는 隱退한 古美術商이고 여러해 前에 競買에서이 作品을 購入했다고 한다. 國立中央博物 간회 컬렉션委員會는 지난해 가을부터 여러차례 日本을 訪問하여 所藏者를 說得하였으며 2014년 國立中央博物館과 共同 現地調査를 거쳐 購入및 寄贈을 하게 되었다.  國立中央博物館은 最近 國寶級 文化財인 高麗 裸鈿經函을 寄贈 받았읍니다. 高麗時代 螺鈿漆器는 뛰어난 工藝 技術과 藝術的 價値를 認定받고 있으며 全 世界에 10여점 程度만 傳해지는 稀少性 눞은 文化財 로도 그 意味가 깊습니다. 國外에 있는 우리文化財 還受에 대한 關心이 더욱 높아진 요즘 國..
國立中央博物館 (東洋을收集하다)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 東洋 을 收集 하다. 日帝强占期아시아 文化財의 收集 과 展示  19世紀末 西區 勢力이 아시아로 進出 하면서 이 地域의 文化는 그들의  異國 취미를 充足 시켜주는 볼거리가 되었다.  古 古學 調査와 더불어 盜掘이 漫然했고 骨董 市場이 繁榮 속에서 一部는 美術 이라는 새로운 帆柱로 編入되어 感想과 硏究의 對象이 되었다. 近代 國家의 形性과 더불어 設立된 博物館은 그러한 움직임이 中心에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와같은 時代의 흐름에 主體가 될수 없었다. 日本은 스스로 東洋 唯一의 文明國 으로 生角했고 落後된 東洋을 近代化의 世界로 引導할 適任者라 自負하였다. 그들은 自身들의 視線으로 아시아 各國의 歷史를 解釋하고 그것을 博物館에 담았다. 이 땅이 博物館도 우리 文化財 뿐 아니라 ..
國立中央博物館 (朝鮮)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조 선(朝 鮮)   朝鮮의 仁 과 禮 예를 담다. 白瓷항아리 朝鮮의 인(仁)과 예 (禮)를담다. 는 白瓷항아리를 主材로 朝鮮時代의 性格과 特徵을 照明하고자 磨鍊하였읍니다, 白瓷항아리는 單純한 貯藏容器 以上으로 거기에는 朝鮮時代 사람들의 삶이 오롯이 담겨있읍니다. 性理學을 社會秩序의 根本으로 삼은朝鮮은 모든王室 儀禮를 法道와 節次에 따라施行 하였고 거기에 使用하는 그릇 또한 法式에 맞게 만들어 使用하였읍니다. 그 중 特殊한 쓰임새를 目的으로 만들어진 태 (胎) 항아리와 명기 (明器) 용준 (龍樽)은 朝鮮 王室의 陶瓷文化의 特性과 美意識을 알려주는 좋은資料 입니다. 이번展示를 通해 白瓷항아리의 造型的 아름다움 너머에 存在하는 歷史的 價値와 意味를 發見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國立中央博物館 (高麗) 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고 려(高麗) 바다에서 건져올린 高麗 사람들의 삶 西海岸은 개경(開京) 으로 通하는 바닷길이었다. 바다와 江을 이어 國內物流는 물론 國際交易도 活潑하게 이뤄졌다. 이러한 당시의 바닷길을 보여주는 것으로 最近 태안(泰安)이나 비안도(飛雁島)등 西海岸 沿岸에서 高麗時代 難破船이 發掘되었다. 건져올린 여러 遺物을 通해 高麗사람들의 生活을 斟酌하게 된다. 康津에서 大量生産된 靑瓷들은 運搬하기 쉽도록 수십개 단위로 包裝되어 뱃길을 따라 開京에 供給되었다. 運搬船의 船員들은 石炭을 利用하여 조나 메밀을 調理해 먹었던것을 알수있다.  구름학무늬매병(靑磁象嵌雲鶴畵文梅甁) 高麗 매병(梅甁)은 中國 송(宋)나라 梅甁에서 由來된 것이지만, 12世紀경에 이르러서는 高麗만의 豊滿하면서도 有鉛한 線..
國立中央博物館 (渤海)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 발 해(渤海)    渤海 (698 ~ 926)는 대조영 (大祚榮))이 高句麗 遊民들을 모아 滿洲 東牟山일대에 세운 나라이다. 全盛期의 渤海는 大同江 以北의 韓半島 北部地域 中國의 라오닝성, 지린성, 헤이롱장성과 러시아의 沿海州 一帶에 이르는 넓은 領土를 次知하였다. 中國에서 바다東쪽의 隆盛한 나라(海東盛國)로 稱頌할 程度로 水準높은 文化를 이루었으며 先進 文物들을 積極的으로 받아들여 各種制度를 整備하였다. 渤海는 넓은 領土를 效果적으로 다스리기 위하여 5경을 두었고 여러차례 首都를 옮겼다. 都城인 上京,中京,東京에서는 자지어진 宮殿 建築物과 華櫚하게 粧飾된 기와,벽돌 龍머리,토기,무기,各種佛像등이 出土되어 渤海 사람들의 높은 文化水準을 보여주고 있다.   발해의도성 渤海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