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歷 史 旅 行 2/宗敎施設 (寺)

(58)
부처님 오신날/佛紀 2567 佛紀 2567 부처님 오신날 記念하여 철원도피안사철조비로자나불상 (鐵原到彼岸寺鐵造毘盧遮那佛坐像) 國寶 제 63호 이 佛坐像은 身體와 對坐가 모두 鐵 로된 新羅末의 보기드문 佛像이다. 뒷면에 새겨진 139자의 名文 가운데 咸通 6 년 己酉 正月 의 文句가 있어서 이 佛像의 製作時期는 新羅 景文王 5 년 임을 알수 있다. 살상투의 表現이 分明하지 않은점, 계란模樣의 斷定한 얼굴이 理想的이며 生動하는 느낌이 사라진 극히 現實的인 體軀등 에서 우리는 당시의 參禪하고 있는 스님을 대하는 듯한 친근한 느낌을 받는다. 法衣에는 얇게 빛은듯한 평행 옷주름이 全面的으로 表現되어 있는데 이러한 옷주름은 9세기 後半期 佛像에 特徵的으로 나타나고 있는 現象이다. 특히 名文에 의하여 이 佛像은 鐵原郡의 居士 信徒 1,500 여..
花開山到彼岸寺 화개산도피안사 (花開山到彼岸寺) 到彼岸寺는 깨달음의 언덕으로 건너간다. 라는 뜻을 가진 寺刹이며 大韓佛敎曹溪宗 제 3 敎區 본사인 神興寺의 末寺 이다. 國寶 제 63호 鐵造毘盧遮那佛坐像이 모셔져 있고 寶物 제223호 三層石塔이 있다. 統一新羅 제 48 대 景文王( 865년)에 도선국사가 鐵原地方의 香徒 千여 名을 거느리고 山水가 좋은곳을 찾던중 花開山 現 位置에 터를 잡고 到彼岸寺를 처음 세웠다. 일주문 (一柱門) 一柱門은 寺刹로 들어가는 첫 번째 關門이다. 元來 지붕을 가진 一般的인 建築物이라고 하면 四方에 네 개의 기둥을 두어 지붕의 下重을 支撑해야 하는 것이 常識이다. 대적광전 (大寂光殿) 철원도피안사철조비로자나불상 (鐵原到彼岸寺鐵造毘盧遮那佛坐像) 國寶 제 63호 이 佛坐像은 身體와 對坐가 모두 鐵..
古靈山普光寺 고령산보광사 (古靈山普光寺) 普光寺는 坡州市 廣灘面 영장리 13번지 古靈山에 자리한 大韓佛敎曹溪宗 第 25敎區 本寺 奉先寺의 末寺이다. 寺의 創建및 大體的인 沿革에 대해서는 이 절의 梵鐘閣에에 있는 梵鍾의 名文을 通해 어느 程度 살필수 있다. 이 梵鐘은 朝鮮時代인 1634年 (仁祖 12年)에 만들어진 것으로서 그 名問은 절의 歷史에 관한 가장 오래된 記錄이기도 하다. 그것에 의하면 절은 新羅時代인 894年 (眞成王 8年) 王命에 따라 道詵國士가 裨補寺刹의 하나로 創建되었다고 한다. 일주문 (一柱門) 一柱門은 寺刹로 들어가는 첫 번째 關門이다. 元來 지붕을 가진 一般的인 建築物이라고 하면 四方에 네 개의 기둥을 두어 지붕의 下重을 支撑해야 하는 것이 常識이다. 하지만 解脫門은 한 줄로 나란한 두개의 기둥만..
부처님 오신날/佛紀 2566 佛紀 2566 부처님 오신날 記念하여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우리도 부처님같이 * 希望과 治癒의 燃燈을 밝힙니다* (Light the Lantern of Hope and Healing) 幸福의秘訣 幸福의 秘訣은 必要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 가아니라. 不必要한 것에서 얼마나 自由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옛말에 " 위에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幸福을 찾는 오묘한 方法이 어디에 있는지를 깨우쳐 주고 있다. 안으로 充滿해지는 일은 밖으로 富者가 되는일에 못지않게 人生의 重要한 몫이다. 人間은 안으로 充滿할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雜念이없이 祈禱를 올릴때 自然히 마음이 넉넉해지는것을 느낀다. 그 때는 삶의 고민 같은것이 끼어들지 않는다. ..
부처님 오신날/佛紀 2565 佛紀 2565 부처님 오신날 記念하여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우리도 부처님같이 * 希望과 治癒의 燃燈을 밝힙니다* (Light the Lantern of Hope and Healing) 幸福의秘訣 幸福의 秘訣은 必要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 가아니라. 不必要한 것에서 얼마나 自由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옛말에 " 위에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幸福을 찾는 오묘한 方法이 어디에 있는지를 깨우쳐 주고 있다. 안으로 充滿해지는 일은 밖으로 富者가 되는일에 못지않게 人生의 重要한 몫이다. 人間은 안으로 充滿할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雜念이없이 祈禱를 올릴때 自然히 마음이 넉넉해지는것을 느낀다. 그 때는 삶의 고민 같은것이 끼어들지 않는다. 내마음이 넉넉하고 充滿하..
2020년 부처님 오신날 記念하여 佛紀 2564 부처님 오신날 記念하여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幸福의秘訣 幸福의 秘訣은 必要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 가아니라. 不必要한 것에서 얼마나 自由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옛말에 " 위에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幸福을 찾는 오묘한 方法이 어디에 있는지를 깨우쳐 주고 있다. 안으로 充滿해지는 일은 밖으로 富者가 되는일에 못지않게 人生의 重要한 몫이다. 人間은 안으로 充滿할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雜念이없이 祈禱를 올릴때 自然히 마음이 넉넉해지는것을 느낀다. 그 때는 삶의 고민 같은것이 끼어들지 않는다. 내마음이 넉넉하고 充滿하기 때문이다. 설악산신흥사통일대불 (雪嶽山新興寺統一大佛) 우리民族의 念願인 統一을 이루고자 대덕스님을 비롯한 2千萬 佛者들의 ..
束草/休休庵 휴휴암 (休休巖) 涅槃이라는 말은 完全한 幸福을 말하고 解脫이라는 말은 完全한 自由를 말합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곧 遂行입니다. 智慧觀世音菩薩 불이문 (不二門) 不二門은 寺刹로 들어가는 첫 번째 關門이다. 元來 지붕을 가진 一般的인 建築物이라고 하면 四方에 네 개의 기둥을 두어 지붕의 下重을 支撑해야 하는 것이 常識이다. 하지만 不二門은 한 줄로 나란한 두개의 기둥만으로 지붕을 支撑하며 서 있는 建築物이다. 不二門이란 名稱은 바로 이런 建築的인 特徵에서 붙여지게 된 것이다. 佛敎에서는 이러한 모습에 비추어 一心라는 意味를 부여한다. 즉 神聖한 寺刹에 들어서기 前에 흐트러진 마음을 하나로 모아 眞理의 世界로 向하라는 象徵的인 意味가 담겨 있는 것이다. 不二門의 境地는 아직 무언가를 깨달았다고는 할 수 없..
古靈山普光寺 고령산보광사 (古靈山普光寺) 涅槃이라는 말은 完全한 幸福을 말하고 解脫이라는 말은 完全한 自由를 말합니다. 普光寺는 坡州市 廣灘面 영장리 13번지 古靈山에 자리한 大韓佛敎曹溪宗 第 25敎區 本寺 奉先寺의 末寺이다. 寺의 創建및 大體的인 沿革에 대해서는 이 절의 梵鐘閣에에 있는 梵鍾의 名文을 通해 어느 程度 살필수 있다. 이 梵鐘은 朝鮮時代인 1634年 (仁祖 12年)에 만들어진 것으로서 그 名問은 절의 歷史에 관한 가장 오래된 記錄이기도 하다. 그것에 의하면 절은 新羅時代인 894年 (眞成王 8年) 王命에 따라 道詵國士가 裨補寺刹의 하나로 創建되었다고 한다. 해탈문 (解脫門) 解脫門은 寺刹로 들어가는 첫 번째 關門이다. 元來 지붕을 가진 一般的인 建築物이라고 하면 四方에 네 개의 기둥을 두어 지붕의 下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