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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三陵/孝陵 서삼릉 (禧陵 孝陵.睿陵) 西三陵은 禧陵,孝陵,睿陵 기타 孝昌園,宜寧園,小鏡園,및後宮,大君,公主등 朝鮮王室의 家族 무덤으로 陵 周圍로 소나무숲이 싱그러움이 가득해 나들이를 즐기기에 좋다. 특히 競馬 敎育院과 引接해 있어 푸른草原 너머 한가롭게 풀을 뜯는 말들이 異國的인 風景을 演出한다. 홍살문 (紅箭門) 능(陵)·원(園)·묘(廟)·宮殿·官衙 등의 正面 입로(入路)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門. 孝陵 仁宗 과 仁聖王后 朴氏陵 仁宗은 中宗과 莊敬王后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生母 莊敬王后 가 仁宗 을 나은지 7일만에 世上을 떠나 文定王后 ( 中宗 의 세번째 王妃)의 손에 자랐다. 1520년 에 王世子가되고 1544년 王位 에 올랐으나 재위 9 개월만에 世上을 떠났다. 仁聖王后 는 1524년에 王世子嬪이 되었고 仁..
2024湖水公園春 호수공원봄 (湖水公園春) 2024 봄 편지 이해인 하얀 민들레 꽃씨 속에 바람으로 숨어서 오렴 이름 없는 풀섶에서 잔기침하는 들꽃으로 오렴 눈 덮인 강 밑을 흐르는 물로 오렴 부리 고운 연둣빛 산새의 노래와 함께 오렴 해마다 내 가슴에 보이지 않게 살아오는 봄 진달래 꽃망울처럼 아프게 부어오를 그리움 말없이 터뜨리며 나에게 오렴. 一山 湖水公園 入口 벗꽃을 비롯한 진달래.개나리,목련, 기타 여러가지 꽃이 만발하여 觀光客을 즐겁게 하고 있읍니다. 오늘 湖水公園 모습 입니다. 月波亭 봄이 오면 나는 이해인 봄이 오면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앓이를 하고 싶다 살아 있음의 香氣를 온몸으로 피워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나도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2024. 조합원 사랑방 좌담회 高陽畜産農協 2024. 組合員 사랑방 座談會 2024. 高陽畜産農協 組合員 사랑방 座談會가 3. 11 ~ 15 (4일간) 地域別 全 組合員 이 參席한 가운데 盛大히 開催 되었읍니다. 前年度 事業決算報告와 敎育支援 事業, 기타事項 討議, 建議事項등 順序로 進行 되었읍니다. 兪完植 組合長 高陽畜産農協 이 設立된지 43 年의 時間이 지나고 있읍니다. 成果物을 살펴보면 事業性과 成長하는課程에는 늘 組合員님들이 계셨읍니다. 앞으로 組合員들과 疏通으로 흔들림 없는 事業推進과 健康한 成果를 最大한 努力을 기울려 結實을 맺도록 하겠읍니다.
스투파의 숲 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스투파의 숲 神祕로운 印度 이야기 21 世紀에 새로 登場한 스투파, 파니기리 파니기리는 2002 년에 발굴한 南印度의 스투파 遺跡 입니다. 巨大한 스투파가 무리지어 있는 雄將한 光景을 想像해 보세요 어쩌면 南印度 에는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스투파의 숲이 남아 있을지도 모릅니다. 印度 南쪽에서 온 生命力 넘치는 神들의 美術과 釋迦牟尼의 이야기를 紹介합니다. 紀元前 5 世紀, 印度 北部 히말라야 山脈 아래에서 태어난 釋迦牟尼의 가르침에서 始作된 佛敎는, 數百年에 걸쳐 데칸 高原을 넘어 南印度 로 傳해졌습니다. 釋迦牟尼의 故鄕과는 氣候도, 風習도 다른 그곳에서 佛敎 는 生命力 넘치는 神들과 마주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그리고 南印度 의 潤澤한 環境 속에서 싱그럽고 豊滿..
탕탕평평/蕩蕩平平 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탕 탕 평 평 蕩 蕩 平 平 글과 그림의 힘 글은 보이지 않는 힘을 가지고 있읍니다. 英祖와 正祖는 글로 어려운 狀況을 克服하고 나아갈 方向을 摸索 했읍니다. 正祖 曰 寡人은 思悼世子의 아들이다. 先王(英祖)께서 宗統을 重히 여겨 내게 큰아버지 孝章世子의 뒤를 잇도록 命하셨다. 禮를 엄격히 하지 않을수 없지만 人情도 밝히지 않을수 없다. 1776 년 3월 正祖가 卽位하고 내린 말 감란록 勘亂錄 英祖는 穩健派 小論과 함께 國政을 運營하던 중 急進派 小論 이 일으킨 武臣亂(1728)에 直面 했읍니다. 朴文秀등 穩健派 小論 은 武臣亂 을 鎭壓하고 叛亂 主動者와 自身들이 無關 하다고 밝혔읍니다. 英祖 는 이 冊에서 叛亂 의 根本的 原因을 朋黨으로 돌렸읍니다. 冊을 出版해 自身들의..
가족모임 가족모임 激情의 歲月을 살아오신 당신의 그 길은 어린時節 日本에 强制占領되어 國權을 잃었고 北韓에 南侵에 祖國을 지키려 戰爭에 參與하여 國家有功者가 되셨으며 4. 19와 5. 16을 거치며 祖國 의 近代化에 一翼을 擔當 하셨고 子孫들을 올바르게 敎育 시키시어 社會의 必要한 一員이 되도록 努力 하셨으며 당신은 이 時代에 작은 英雄 이었읍니다. 그 대가 있음에 오늘날 大韓民國이 있음을 恒常 잊지 않고 있으며, 尊敬과 感謝의 마음으로 國家有功者 禮遇에 疏忽함이 없어야 되겠읍니다.
2024/설날 설 날 (2024) 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甲辰年 설날을 맞이하여 우리모두가 家庭에 建康과 幸福이 가득하시길 眞心으로 祈願 합니다. 새해 첫날에 김영환 만약에 남과 나누는 것 두 배되어 되돌아온다면 나눌수록 난 더 많이 넘쳐 나겠지 이웃에게 베푸는 고운 마음 두 배되어 되돌아온다면 베풀수록 난 더 幸福이 넘쳐 날거야 나누고 베푼 후에야 알 수 있는 우리 삶의 신기한 幸福 법칙 그가 없으면 함께 나눌 수 없고 내가 떠나면 마음 베풀 수 없으니 혼자 올 수 없고 홀로 살 수 없는 세상 새해 첫날부터 세상 끝 날까지 함께 나누고 서로 베풀며 살아감이 어쩌면 幸福한 삶이 아니겠는가.
Natural&Dream 農場 Natural&Dream 農場 親還境 印證 農場 1월 1일 임후남 살아보니 새해의 다짐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 일이었다 하루를 살아내는 일은 매일 눈 뜨면 해야 하는 다짐이었으므로 늙어가겠다고 다짐하는 것처럼 부질없었다 내가 다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나에게 다짐을 보내왔다 하루나 사나흘 지나 한 달이나 서너 달 후 사라질 다짐들 사이에서 올봄 텃밭에는 상추 씨앗이나 좀 뿌리고 가지 모종 세 개, 고추 모종 두 개, 토마토 모종 두 개만 사다 심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