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音 ♬ 樂/音(歌 曲)樂♬3

(10)
가을의 노래/김순영 ♬♪ ♬♪ 가을의 노래 ♬♪ 저 멀리 나래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 湖水 비치면 님이 보내 온 바람 따라 永遠한 나의 노래 흘러 ♬♪ 가을의 노래 ♬♪ 저 멀리 나래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 湖水 비치면 님이 보내 온 바람 따라 永遠한 나의 노래 흘러 노란 銀杏 물결 사이로 그리운 님의 香氣 스치면 님이 보내 온 바람 따라 사랑의 노래여라 산길 걸으면 나를 잊어도 온 世上 落葉이라 눈을 감으면 발을 멈춰도 이 마음 날아가오 저 멀리 나래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 湖水 비치면 님이 보내온 바람 따라 고요한 나의 노래 눈을 감으면 발을 멈춰도 저 하늘 날아가오나 나의 노래 흐르는 그 곳 마디마디 어느새 가을이라.
별/강혜정.대우합창단 ♬♪ ♬♪ 별 ♬♪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다윗의 별 united Arab Emirates (U.A.E) Abu Dhabi.Dubai ♬♪ 별 ♬♪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서산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 함께 나아오더라 달은 넘어 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도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서서 별을 헤어보노라,
아 가을인가 /오현명♪♬ ♪♬ 아 가을 인가 ♪♬ ♪♬ 아 가을 인가 ♪♬ 아 가을 인가 아 가을 인가 아~~~~~~ 가을 인가봐 물동에 떨어진 버들잎 보고 물 긷는 아가씨 고개 숙이지 아 가을 인가 아 가을 인가 아~~~~~~ 가을 인가봐 둥근달이 고요히 창에 비치면 살며시 가을이 찾아 오나봐 아 가을 인가 아 가을 인가 아~~~~~~ 가을 인가봐 물동에 떨어진 버들잎 보고 물 긷는 아가씨 고개 숙이지
가고파/조수미♪♬ ♩♪♬가고파♬♪♩ 統營 ♩♪♬ 가고파 ♬♪♩ 내 故鄕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故鄕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故鄕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故鄕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테 얼려 옛날같이 살고지고 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져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聖雄 李舜臣將軍像 閑山島歌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戍樓)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一聲胡伽)는 남의 애를 끓나니 靑馬文學館 靑馬文學館은 靑馬 柳致環 (190..
내마음/김수연♬♪♩ ♩♪♬ 내 마음 ♬♪♩ 一山 湖水公園 꽃 博覽會 소프라노 김수연 ♩♪♬내마음♬♪♩ 내 마음은 湖水요 그대 노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오 그대 저 門을 닫어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最後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 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귀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이오리다 내 마음은 落葉이요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이제 바람이 불일면 나는 또 나그네같이 외로이 그대를 떠나가리다 그대를 떠나가리다. 白頭山 天池 一山 湖水公園 꽃 博覽會 김수연♬♪♩
청산에살리라/고성현♬♪♩ ♪♬ 靑山에 살리라 ♬♪♩ 淸山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貪慾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바리톤 고성현 ♩♪♬靑山에살리라♬♪♩ 나는 수풀 우거진 靑山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靑山에 살으리라 이 봄도 山 허리엔 초록빛 물 들었네 世上 煩惱 시름 잊고 靑山에서 살리라 길고 긴 歲月 동안 온갖 世上 變하였어도 靑山은 疑懼하니 靑山에 살으리라 이 봄도 山 허리엔 초록빛 물 들었네 世上 煩惱 시름 잊고 靑山에서 살리라 길고 긴 歲月 동안 온갖 世上 變하였어도 靑山은 疑懼하니 靑山에 살으리라. 靑山別曲 살어리 살어리랏다 靑山애 살어리랏다 멀위랑 다래랑 먹고 靑山애 살어리랏다 얄리 얄리 얄랑송 얄라리 얄라 얄리 얄리 얄랑송 얄라리 얄라 이러고 저..
4월의 노래/김주연♬♪♩ ♩♪♬ 4月의 노래 ♬♪♩ 湖水公園 木蓮꽃 소프라노 김주연 ♩♪♬ 4月의 노래 ♬♪♩ 木蓮꽃 그늘 아래에서 베르테르의 便紙(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港口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四月은 生命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季節아 눈물어린 무지개 季節아 木蓮꽃 그늘 아래에서 긴 事緣의 便紙(편질) 쓰노라 클로바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四月은 生命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季節아 눈물어린 무지개 季節아
10월의어느멋진날에/김수연, 신델라,카이 ♬♪♩ ♬♪♩ 10月의 어느 멋진날에 ♩♪♬ 명정정 (明政殿) 國寶 제226호. 明政殿은 昌慶宮의 으뜸 殿閣으로 臣下들의 下隷 科擧試驗 宮中宴會 등의 公式 行事를 치렀던 正殿 이다. 앞면 5칸, 옆면 3칸의 단층 팔작지붕건물이다. 1484년에 처음 세웠으나 壬辰倭亂 때 消失된 것을 1616년에 다시 지은 朝鮮 中期의 建築物이다. 花崗石의 長臺石을 바른층 쌓기한 2단의 높은 월대 위에 長臺石 한벌대의 기단을 쌓고, 다듬은 礎石들을 놓은 다음 두리기둥을 세웠다. 월대 가장자리에는 돌난간을 돌리지 않아 돌난간을 두른 京福宮과 비교할 때 격이 낮아 보이는데, 이것은 昌慶宮이 正宮이 아니라 이궁(離宮)으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기둥과 기둥 사이의 창방(昌枋) 위에는 평방(平枋)을 놓고, 기둥 위에는 물론 기둥 사이에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