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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 水 公 園/湖 水 公 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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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湖水公園春 호수공원봄 (湖水公園春) 2024 봄 편지 이해인 하얀 민들레 꽃씨 속에 바람으로 숨어서 오렴 이름 없는 풀섶에서 잔기침하는 들꽃으로 오렴 눈 덮인 강 밑을 흐르는 물로 오렴 부리 고운 연둣빛 산새의 노래와 함께 오렴 해마다 내 가슴에 보이지 않게 살아오는 봄 진달래 꽃망울처럼 아프게 부어오를 그리움 말없이 터뜨리며 나에게 오렴. 一山 湖水公園 入口 벗꽃을 비롯한 진달래.개나리,목련, 기타 여러가지 꽃이 만발하여 觀光客을 즐겁게 하고 있읍니다. 오늘 湖水公園 모습 입니다. 月波亭 봄이 오면 나는 이해인 봄이 오면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앓이를 하고 싶다 살아 있음의 香氣를 온몸으로 피워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나도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湖水公園/Lake Rose Festival 호수공원 (薔薇園) Lake Rose Festival 2023 年 Lake Rose Festival 日常의 湖水公園 모습 입니다. 일산호수공원장미 一山湖水公園薔薇 高陽國際꽃博覽會는 1991 년부터 始作한 高陽꽃展示會를 밑거름으로 하여 1997 년 國內에서 最初로 世界的인 規模의 꽃 博覽會로 거듭 났읍니다. 그로부터 내려온 30 여년의 歷史를 記念하고 앞으로도의 더 큰꿈을 키워 나가기 위해 高陽市의 象徵인 薔薇꽃 造形物을 만들었읍니다. 이 造形 作品은 平和를 사랑하는 高陽市民들의 香氣와 함께 꽃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아름다운 未來에의 念願을 담고 있읍니다. 世界的인 꽃博覽會로 자리 매김한 高陽國際꽃博覽는 이 象徵 作品과 함께 늘 새로운 모습으로 오래도록 이어나갈것 입니다. 장미울리치브르너필즈 Rosa ..
2023 湖水公園春 호수공원봄 (湖水公園春) 2023 胡地無花草.春來不似春 오랑캐 땅엔 꽃도 풀도 없어 봄이 와도 봄 같지 않구나 나무가지에 새순이 튼대요. 맨몸둥이로 겨울나니 나무에 새눈은 아기는 봄이 오나보네요 벗꽃을 비롯한 진달래.개나리,목련, 기타 여러가지 꽃이 만발하여 觀光客을 즐겁게 하고 있읍니다. 오늘 湖水公園 모습 입니다. 멋진 사람이 되지 말고 따뜻한 사람이 되세요. 멋진 사람은 눈을 즐겁게 하지만 따뜻한 사람은 마음을 데워 줍니다. 잘난 사람이 되지 말고 진실한 사람이 되세요. 잘난 사람은 피하고 싶어 지지만 진실한 사람은 곁에 두고 싶어 집니다. 진달래꽃 김소월(1902~1934)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
湖水公園/Lake Rose Festival 호수공원 (薔薇園) Lake Rose Festival 2022 年 Lake Rose Festival 은 corona 때문에 열리지 못했읍니다. 日常의 湖水公園 모습 입니다. 高陽 30 年을 特例市로 날다.
2022년湖水公園春 2022년 호수공원봄 (湖水公園春) 胡地無花草.春來不似春 오랑캐 땅엔 꽃도 풀도 없어 봄이 와도 봄 같지 않구나 自然衣帶緩.非是爲腰身 옷에 맨 허리끈이 저절로 느슨해지니 가느다란 허리 몸매를 위함은 아니라오 벗꽃을 비롯한 진달래.개나리,목련, 기타 여러가지 꽃이 만발하여 觀光客을 즐겁게 하고 있읍니다. 오늘 湖水公園 모습 입니다. 4월에 노래 木蓮꽃 그늘 아래서 베를테르의 便紙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港口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四月은 生命의 燈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季節아 눈물어린 무지개 季節아. 봄 便紙 이해인​ ​​ 하얀 민들레 꽃씨 속에 바람으로 숨어서 오렴 이름 없는 풀섶에서 잔기침하는 들꽃으로오렴 눈 덮인 江 밑을 흐르는 물로 오렴 ​ 부..
湖水公園(秋) 2021년 호수공원가을 (湖水公園秋) 秋夜雨中 가을비 내리는 밤에 崔致遠 秋風唯苦吟(추풍유고음) 가을 바람에 괴로워 애써 읊어도 世路少知音(세로소지음) 세상에 내 마음 아는 이 없어. 窓外三更雨(창외삼경우) 창밖엔 밤 깊도록 밤비 내리고 燈前萬里心(등전만리심) 등잔 앞에서 만리길 고향 그리네. ♬♪ 내맘의 강물 ♬♪ 수 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江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江물 끝없이 흐르네 새 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 바람 모진 된 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眞珠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江물 끝없이 흐르네 새 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 바람 모진 된 서리. 지나간..
2021 Lake Rose Festival 호수공원 (薔薇園) Lake Rose Festival 2021 年 高陽國際꽃博覽會가 코로나 때문에 열리지 못했읍니다. 그러나 薔薇園에서는 薔薇 Lake Rose Festival이 열리고 있읍니다. 아쉽게 지난 동계 한파로 인하여 장미의 40 ~ 50 %가 얼어 사목이 되었읍니다. 조금 엉성한 축제지만 구경 할만 합니다. 薔薇香으로 가득 채우며 100여品種의 장미 송이가 로멘틱(romantic)한 薔薇의 世上으로 당신을 招待 합니다. 진한 연홍빛 꽃잎이 겹겹이 싸여 한송이 薔薇 가된 블루라이트 (Blue Light), 수줍은 小女의 볼처럼 청조한 白色의 마틸다 (Matilda) 춤추는 小女의 치마처럼 노란빛이 경괘한 댄싱걸 오브 이주 (Daneing Girl of Izu) 이처럼 世界에서 온 薔薇들이 저마..
湖水公園봄 2021년 호수공원봄 (湖水公園春) 胡地無花草.春來不似春 오랑캐 땅엔 꽃도 풀도 없어 봄이 와도 봄 같지 않구나 自然衣帶緩.非是爲腰身 옷에 맨 허리끈이 저절로 느슨해지니 가느다란 허리 몸매를 위함은 아니라오 벗꽃을 비롯한 진달래.개나리,목련, 기타 여러가지 꽃이 만발하여 觀光客을 즐겁게 하고 있읍니다. 오늘 湖水公園 모습 입니다. 湖水公園 벗꽃길 純潔의 象徵 木蓮 4월에 노래 木蓮꽃 그늘 아래서 긴 事緣의 便紙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속 나무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四月은 生命의 燈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季節아 눈물어린 무지개 季節아. 진달래 진달래 먹고? 수양버들과 개나리 湖水에서는 잉어의 産卵中 이므로 물결이 출렁,출렁프드득.... ? 湖水公園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