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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 ♬ 樂/音(강혜정)樂♬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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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강혜정 ♬♪ ♪♬ 내 마음 ♬♪ 일산호수공원 ♪♬ 내 마음 ♬♪ 내 마음은 湖水요 그대 노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오 그대 저 門을 닫어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最後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 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귀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이오리다 내 마음은 落葉이요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이제 바람이 불일면 나는 또 나그네같이 외로이 그대를 떠나가리다 그대를 떠나가리다.
그리운 금강산/강혜정 ♪♬ ♬♪그리운 金剛山♪♬ 平和와 生命의 땅을 노래 하다. 金剛山 四季節 金剛山 蓬萊山 楓嶽山 皆骨山 韓半島에서 가장 높은 白頭山 天地 입니다. ♬♪그리운 金剛山♪♬ 누구의 主題 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萬二千峰 말은 없어도 이제야 自由 萬民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金剛山 壽壽萬年 아름다운 山 못가본지 몇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金剛山은 부른다. 毘盧峰 그 峯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山害 萬理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壽壽萬年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金剛山은 부른다. 설악산
10月의 어느멋진날에/강혜정 ♩♪♬ ♬♪♩10月의 어느멋진날에♩♪♬ 10月의 어느멋진날에 虎明山 갈목에서 ♬♪♩10月의 어느멋진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氣分 좋아 休日 아침이면 나를 깨운 電話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만난 世上 더는 所願없어 바램은 罪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祈禱해 每日 너를 보고 너의 손을잡고 내곁에있는 너를 確認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만난 世上 더는 所願없어 바램은 罪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理由 꿈을 꾸는 理由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世上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거야 ♬♪♩10月의 어느멋진날에♩♪♬ 虎明山 虎明山
고향의노래/강혜정 ♬♪ ♬♪ 고향의 노래 ♬♪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 감으라 故鄕 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 故鄕의노래 ♬♪ 國花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窓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北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閑寂한 빈들에 서보라 故鄕 길 눈 속에선 꽃 등불이 타겠네 故鄕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골 草家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 감으라 故鄕 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故鄕 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sp 강혜정 ♬♪
섬마을 선생님/강혜정 ♬♪ ♬♪ 섬마을 선생님 ♬♪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馬羅島 分校 海棠花 ♬♪ 섬마을 선생님 ♬♪ 海棠花 피고지는 섬 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온 總角 先生님 19살 섬색시가 純情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總角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 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總角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sp 강혜정 ♬♪
내맘의 강물/강혜정♬♪ ♬♪ 내맘의 江물 ♬♪ 그 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江물 끝없이 흐르네. 漢灘江 하늘다리 sp 강혜정 ♬♪ 漢灘江 하늘다리에서 ♬♪ 내맘의 강물 ♬♪ 수 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江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江물 끝없이 흐르네 새 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 바람 모진 된 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眞珠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江물 끝없이 흐르네 새 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 바람 모진 된 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眞珠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江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sp 강혜정 ♬♪
사 랑/강혜정♪♬ ♬♪사 랑♬♪ 차라리 아니타고 생나무로 있으시오 탈진대 재 그것조차 탐이 옳소이다. ♬♪사 랑♬♪ 탈대로 다~ 타시오 타다 말진 부디 마소 타고 다시 타서 재 될 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쓸 곳이 없소이다. 반 타고 꺼질진대 아예타지 말으시오 차라리 아니타고 생나무로 있으시오 탈진대 재 그것조차 탐이 옳소이다. sp 강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