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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中情募臨 韓國鐵道公社 중정모임 (中情募臨) 일시: 2024년 1 월 30 일 18:00 장소: 푸주옥 오늘 우리 中情會가 募臨을 가졌읍니다. 全員이 參席을 期待 했지만 다 모이지는 못했읍니다. 반가움에 서로의 安否를 물어봅니다. 만난이들은 즐거움에 時間가는줄도 모릅니다. 서로 健康 維持에 必要한 情報를 주고 받으며.... 中情會의 發展을 期待 합니다. 다음 만날때 까지 健康하게 만남을 期待하며? 새해의마음 이해인 늘 나에게 있는 새로운 마음이지만 오늘은 이 마음에 색동옷 입혀 새해 마음이라 이름 부쳐줍니다 일년 내내 이웃에게 福을 빌어주며 幸福을 손짓하는 따듯한 마음 작은 일에도 고마워하며 感動의 웃음을 꽃으로 피워내는 밝은 마음 내가 바라는 것을 남에게 먼저 配慮하고 먼저 사랑할 줄 아는 넓은 마음 다시 오는 ..
2024/가족모임 가족모임 2024 새해 아침에 이해인 ​ 창문을 열고 밤새 내린 흰 눈을 바라볼 때의 그 純潔한 설레임으로 사랑아, 새해 아침에도 나는 제일 먼저 네가 보고 싶다 늘 함께 있으면서도 새로이 샘솟는 그리움으로 네가 보고 싶다 새해에도 너와 함께 긴 旅行을 떠나고 가장 正直한 詩를 쓰고 가장 뜨거운 祈禱를 바치겠다. 일시 : 3 월 24 일 일시 : 1 월 21 일 내가 어둠이어도 빛으로 오는 사랑아, 말은 必要 없어 내 손목을 잡고 가는 눈부신 사랑아, 겨울에도 돋아나는 내 가슴 속 푸른 잔디 위에 노란 민들레 한 송이로 네가 앉아 웃고 있다 날마다 나의 깊은 잠을 꿈으로 깨우는 아름다운 사랑아 世上에 너 없이는 希望도 없다 새해도 없다 내 靈魂 나비처럼 네 안에서 접힐 때 나의 새해는 비로소 색동의 설빔..
2024/소주모임 甲辰年 3 월 8일 1 월 소주모임 全員 參席을 하진 못했지만 甲辰年을 맞이하여 健康한 모습으로 서로를 激勵 합니다. 1 월 19 일 늘 나에게 있는 새로운 마음이지만 오늘은 이 마음에 색동옷 입혀 새해 마음이라 이름 붙여줍니다 일 년 내내 이웃에게 福을 빌어주며 幸福을 손짓하는 따뜻한 마음 작은 일에도 고마워하며 感動의 웃음을 꽃으로 피워내는 밝은 마음 내가 바라는 것은 남에게 먼저 配慮하고 먼저 사랑할 줄 아는 넓은 마음 다시 오는 時間들을 잘 管理하고 精誠을 다하는 誠實한 마음 失手하고 넘어져도 언제나 希望으로 다시 始作할 準備가 되어 있는 謙遜한 마음 곱게 설빔 차려입은 나의 마음과 어깨동무하고 새롭게 길을 가니 새롭게 幸福합니다. 친구 / 문정희 사람도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누가 몰랐으랴 아무리..
龍을찾아라 龍을 찾아라 甲辰年 맞이 龍을 찾아라. 龍은 十二支神 중 唯一한 想像의 動物로, 낙타 머리에 사슴 뿔, 토끼 눈, 소의 귀, 뱀의 목, 개구리 배, 잉어 비늘, 매 발톱, 호랑이 발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超現實的 存在인 龍은 强力한 힘을 갖고 있어 王室 에서는 帝王의 象徵으로, 佛敎에서는 佛法 또는 國家의 守護者로 認識 되었으며 民間에서는 물을 다스리고 災殃을 물리치며 五福을 가져오는 神靈스런 動物로 여겨졌습니다. 龍宮寺의 龍 이성계 (李成桂) 朝鮮의 제1대 왕(1392~1398 在位 卓越한 武將으로 高麗末 紅巾賊과 倭寇의 侵入을 擊退하는 데 크게 活躍했으며, 改革派 士類와 함께 高麗 王朝를 무너뜨리고 朝鮮을 建國했다. 本官은 전주(全州). 이름은 이성계(李成桂). 자는 중결(仲潔), 호는 송헌(松..
謹賀新年/2024 새해 새 아침 (2024) 甲辰年 謹賀新年 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家庭에 健康과 幸福이 가득하시길 眞心으로 祈願 합니다. 朴善泳 2024년 새해아침 7: 47 새해 마음/ 이해인 늘 나에게 있는 새로운 마음이지만 오늘은 이 마음에 색동옷 입혀 새해 마음이라 이름 붙여줍니다 일 년 내내 이웃에게 福을 빌어주며 幸福을 손짓하는 따뜻한 마음 작은 일에도 고마워하며 感動의 웃음을 꽃으로 피워내는 밝은 마음 내가 바라는 것은 남에게 먼저 配慮하고 먼저 사랑할 줄 아는 넓은 마음 다시 오는 時間들을 잘 管理하고 精誠을 다하는 誠實한 마음 失手하고 넘어져도 언제나 希望으로 다시 始作할 準備가 되어 있는 謙遜한 마음 곱게 설빔 차려입은 나의 마음과 어깨동무하고 새롭게 길을 가니 새롭게 幸福합니다.
아내와겨울여행 아내와 겨울여행 (東海岸) 12월엔 묵은 달력 떼어내고 새 달력을 準備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 데 모두가 必要한 고마운 時間들이여' 백 섬 (白島) 거진 뒷장에 位置한 이 섬은 예전에는 잔돌이 많아(잔철)로 불리다가 이중 제일 큰 바위가 갈매기 排泄物처럼 하얗게 보인다 하여 지금의 백섬이 되었다. 이 섬은 海岸道路가 생기기 前에는 무수히 많은 바위들로 인하여 사람이 들어가기가 힘들었는데 日帝强占期에 인근 마을에 살던 日本人들이 敗戰소식을 미리알고 安全한 脫出을 위해 이곳 住民들을 몰살기키려고 하였으나 이를 눈치챈 마을사람들이 이 곳으로 避身하여 危機를 謀免 하였다 는 有名한 逸話가 傳해진다. 또한 섬과 섬사이에 유리 구슬처럼 透明하고 고운 쪽 빛바다가 있는데 ..
가족모임 가족모임 2023 일시 : 12 월 10 일 12월의 엽서 이해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恨歎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時間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友情과 사랑의 膳物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善한 마음으로 奉獻하며 솔방울 그려진 感謝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 곧잘 미루고 작은 約束을 疏忽히 하며. 남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謙遜히 길을 가야 합니다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멀미나는 世上에서 恒常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純潔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孤獨해도 빛나는 努力을 繼續하게 해주십시오 같은 잘못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後悔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
國立中央博物館/粉靑沙器 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분청사기 (粉靑沙器) 물고기가 첨벙! 魚文 粉靑沙器 常設展示室 3 層, 彫刻 工藝館 粉靑沙器 ‧ 白瓷室에서 深化展示 를 開催 합니다. 朝鮮의 粉靑沙器 에는 여러 가지 무늬가 담겨 있습니다. 그중 물고기 무늬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視線을 사로잡습니다. 粉靑沙器 의 물고기는 象嵌과 印花, 鐵畫, 彫花의 多樣한 技法으로 表現 되었습니다. 象嵌技法과 塗裝을 써서 새겨진 물고기는 規則的인 무늬로 表現한 波濤나 연꽃과 어우러져 있어 端正한 느낌을 줍니다. 이와 달리 거칠고 빠른 붓질로 그려진 鐵畵 粉靑沙器 의 물고기는 破格 그 自體 입니다. 單純 하면서도 自由로운 線으로 새겨진 造畵 粉靑沙器 의 물고기는 童心의 世界로 招待하는 듯합니다. 이처럼 粉靑沙器 의 물고기 表現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