歷 史 旅 行 2/中央博物館 (135) 썸네일형 리스트형 國立中央博物館/高麗 靑磁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 청 자 (靑磁) 벽옥처럼 푸르고 수정처럼 영롱한Blue as jadiant as Crystal 청자는 고려인의 " 파란 꽃" 이다. Celadons are the " blue flowers " of the Goryeo people 象嵌 靑瓷는 瓷器의 바탕흙 (胎土)에 무늬를 새기고 다른 種類의 흙을 메워 넣는 技法으로 掌食한 靑瓷이다. 다른材料로 메워서 꾸미는 技法은 나전칠기 (螺鈿漆器)나 金屬工藝의 입사 (入絲)技法에서 볼수있는데 이를 陶瓷器에 應用한것은 高麗丈人의 創意的인 發想에서 나온것이다. 이미 9 세기말 10 세기 初로 여겨지는 象嵌技法의 陶瓷器 彫刻이 發見되어 12 世紀 中葉에 이르면서 象嵌靑瓷가 本格的으로 流行하게 된다. 象嵌 技法은 世界 陶瓷器 歷史에서 高.. 國立中央博物館/外奎章閣儀軌 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外奎章閣 儀軌. 그 高貴함의 意味 여러분은 지금 外奎章閣 안에 있읍니다. 朝鮮王室의 貴한 物件들이 가득차 있는 寶物倉庫 입니다. 王室의 象徵인 金寶와 玉冊 先王의 보배 같은 글귀와 유구한 歷史를 담은 王室 族譜등 朝鮮의 正體性이자 王朝의 歷史 그 自體 입니다. 그중에 가장 많은것이 儀軌 였읍니다. 우리가 지금 外奎章閣 儀軌 라고 부르는 바로 그것 입니다. 外奎章閣은 漢江이 끝나는 바다위 江華島에 있었읍니다. 朝鮮時代에 江華島는 外敵의 侵入 으로부터 國家와 王室의 安全을 지켜주는 保障之處 였읍니다. 가장 安全한 땅에 特別히 建物을 지어서 保管할 만큼 外奎章閣 儀軌는 貴한 冊이 었읍니다. 어떤점이 特別 했기에 어떤 重要한 內容을 담고 있기에 이 처럼 貴하.. 國立中央博物館/思惟의房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思惟의 房 두루 헤아리며,깊은 생각에 잠기는 시간 Time to lose Yourselfdeep in wandering thought 금동미륵보살반가상 (金銅彌勒菩薩半跏像)(國寶 83 號) 半跏의 姿勢로 한 손을 뺨에 대고 깊은 생각에 잠긴 佛像. 금동미륵보살반가상 (金銅彌勒菩薩半跏像)(國寶 78 號) 금동미륵보살반가상 (金銅彌勒菩薩半跏像) 原來 이 像은 부처가 太子였을 때 人生의 無想함을 느끼고 出家하여, 衆生救濟라는 큰 뜻을 품고 苦惱하는 태자사유상(太子思惟像)에서 由來한 것이다. 印度에서는 3 세기경 간다라와 마투라 彫刻에 나타나며, 佛座像의 양협 시상에서 점차 單獨像으로 發展한 것으로 보인다. 中國의 경우는 5세기 候班 윈강[雲岡] 石窟에서 이미 나타나지만.. 國立中央博物館/寄贈館 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이홍근기증(李洪根寄贈) 東垣 李洪根 先生 東垣 李洪根 先生은 文化遺産의 保存과 社會還元에 透徹한 意識을 지닌 事業家였다. 先生은 日帝强占期에 우리民族이 文化民族 으로서의 矜持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文化遺産 保存이 重要하다고 생각하여 文化財 收集에 熱情을 쏟았다. 1967년에는 우리나라 最初의 企業美術 관인 동원美術館을 建立하여 그동안 收集온 文化遺産을 一般人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 하였다. 항아리(壽福康寧銘白磁靑畵梅蘭文壺) 『壽福康寧」이 쓰인 白磁靑畵梅蘭文무늬 항아리. 항아리(白磁鐵畵雲龍文壺) 白磁 鐵畵구름 龍무늬 항아리 분청사기귀얄무늬대접(粉靑沙器귀양文大楪) 백자상감나무무늬병(白磁象嵌樹木文甁) 분청사기박지철재모란무늬병(粉靑沙器剝地鐵彩牡丹文甁) 백자산모양향.. 中央博物館/아스타나古墳/永遠한 삶의집 永遠한 삶의집아스타나古墳 무덤 主人의 머리말에는 明器들이 나무받침 위에 놓여 있었다. 투루판 地域의 매우 乾燥한 氣候로 인해 무덤에서 포도, 호두, 밀로 만든 과자등이 썩지 않은채 發見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明器 안에도 그러한 飮食이 담겨 있었을 것으로 推定된다. 산 사람이 죽은 사람에게 마지막 祭祀를 정성껏 올린뒤 무덤 入口를 막으면 그 상차림은 죽은 사람이 저승에서 永遠히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盛饌이 되었다. 鎭墓獸머리 鎭墓獸(무덤을 지키는 想像의 動物)는 南方 入口에 雙으로 놓여 무덤을 지키므로 相對를 威脅하는 무서운 얼굴을 하고있다. 一般的으로 하나는 짐승의 몸과 얼굴 하나는 짐승의 몸에 사람의 얼굴을 한 모습으로 만들어진다. 이것은 投球를 쓴 半人半獸의 鎭墓獸 머리이다. 머리.. 中央博物館/메소포타미아, 저 記錄의 땅 메소포타미아, 저 記錄의 땅mesopotamiagreat cultural innovations mesopotamia 南部地域에서 紀元前 3500 ~ 3000년 사이에 일어났던 重大한 社會文化的 變化는 都市革命 으로 이어졌다. 農業이 發展하고 生産物을 再分配하는 經濟體制가 導入되면서 사람들은 自身이 生産하지 읺은 物品과 service를 얻기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의지하게 되었다. 經濟活動과 知的活動의 道具로 文字를 만들어 活用하면서 人間과 知識과의 關係 역시 變化했다. 이러한 變化는 古代 西Asia 全域으로 擴散 되었다. 이와 발 맞추어 所願成就를 起源하며 奉獻한 像 宮殿壁을 粧飾하는 巨大한 부조, 圓筒形 印章 提議에 使用되는 物品등 새로운 形態의 藝術과 巨大한 建築物이 急擊하게 늘어났다. 獅子벽돌패.. 國立中央博物館/호랑이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 호랑이The Significance of Tiger Paintings 2022년 壬寅年 검은 호랑이 해를 맞이하여 호랑이 그림을 展示 합니다. 지금은 호랑이를 動物園에서만 볼수 있지만 朝鮮時代 에는 全國各地는 물론 임금이 살았던 宮闕 까지 호랑이가 나타날 만큼 그 數가 많았읍니다. 우리 先祖들은 커다란 몸집, 험상궃은 얼굴,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가진 호랑이를 勇猛스럽고 나쁜 氣運을 물리치는 靈驗한 存在로 여겼으며 새해사 되면 집집마다 호랑이 그림을 門에 붙여 놓았습니다. 호랑이들의 多樣한 모습을 鑑賞하며 옛 사람들이 무엇을 느끼고 바랬는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大公園 호랑이 부리부리한 눈을 뜬채 기다란 수염을 드리운 호랑이가 익살스러운 表情을 짓고 있다. 호.. 國立中央博物館/부 처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 부 처 비로자나불좌상(毘盧遮那佛 坐像) 毘盧遮那佛은 온 누리에 가득찬 眞理의빛을 形象化한 부처이다. 우리나라에서 毘盧遮那佛상은 8세기에 登場하여 9세기에 크게 流行하였는데 中國이나 日本과는 달리 如來의 모습으로 表現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정한 얼굴 安定感 있는자세 表面에 이음매가 보이지 않는 뛰어난 鑄造技術 등에서 統一新羅 佛像의 傳統이 엿보인다. 그러나 形式化된 옷주름등 細部表現에서는 事實性이 떨어지는 高麗 鐵佛의 특징도 함께 나타나고 있어 統一新羅末 高麗初에 製作된 佛像으로 보인다. 불좌상(佛坐像) 쇠로만든 이 부처는 忠南 瑞山市 雲山面 普願寺 터에서 1918년 옮겨온 것이다. 두 손이 모두없어졌지만 오른 손목의 位置로보아 손갖춤은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으로 推定된다. ..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