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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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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巖山 (古佛叢林白羊寺) 고불총림백양사(古佛叢林白羊寺)   白羊寺는 1400여년전 百濟 武王 33년(632년)에 戾還 朝使가 創建한 考察로 湖南佛敎의 搖籃이다. 大韓佛敎 曹溪宗 제18敎區 本寺이며 5대 總淋 중 한 곳인 白羊寺는 白頭大簡이 南으로 치달려와 南原, 淳昌 一帶를 거쳐 長星 地域으로 뻗어 내려온 蘆嶺山脈의 白庵山 自落에 位置하고 있다. 創建 당시 白巖寺로 命名됐으며 高麗 德宗 3년(1034년) 中椽先師가 重創하면서 淨土寺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뒤에 朝鮮時代에 이르러 朝鮮 宣祖7년 換陽先師가 白羊寺라 이름을 고쳐 불렀다. 이어 1917넌 慢巖 大宗師가 重建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일주문(一柱門) 一柱門은 산문(山門)이니 여기부터는 절 안이다. 俗世와 佛界의 境界 役割을 하는 象徵物로 一柱門을 넘어서는 瞬間부터 온갖 煩惱와 ..
內藏山 (內藏寺) 내장사(內藏寺)  內藏寺는 636년 (百濟無王 37년) 영은조사(靈隱祖師)가 百濟人의 信仰的 願刹로서 약 50여동의 全閣을 세우고 영은사(靈隱寺)로 創建 하였다. 1098년 (高麗 肅宗 3년) 행안(幸安)先師가 全閣과 堂宇를 지으며 重創하였고 1557년 (朝鮮 明宗 12년) 犧牧(희목)大師가 靈隱寺 자리에 法堂과 當務를 새로 建立하여 重創하고 山眼에 無窮無盡한 寶物이 숨어 있다 하여 절 이름을  내장사(內藏寺)라 하였다. 일주문(一柱門) 一柱門은 산문(山門)이니 여기부터는 절 안이다. 俗世와 佛戒의 境界 役割을 하는 象徵物로 一柱門을 넘어서는 瞬間부터 온갖 煩惱와 妄想 混亂한 生角을 여의고 깨달음의 一念으로 들어선다는 것을 意味한다. 입차문내 막존지해(入此門內 莫存知解), 이 問安에 들어서면서 밖에서의 ..
忠州 (彈琴臺) 탄금대(彈琴臺)  彈琴臺는 海拔 108 m 정도의 大門山 에 位置하며 南漢江과 달천이 合流하는 地點(合水머리)에 자리하고 있다. 彈琴臺 라는 名稱은 樂聖 우륵先生이 伽倻琴을 演奏하는데서 由來하였다.  于勒先生은 元來 伽倻國 사람이었는데 新羅 眞興王이 伽倻地域을 차지한후 市民政策에 따라 忠州로 移住하였을 것으로 推定된다. 또한 朝鮮時代 先祖 25년 4월 壬辰倭亂시 申砬 將軍은 彈琴臺에서 8千여名의 兵士들과 背水陣을 치고 코나시유키나가 (小西行長)軍隊에 맞서 싸우다가 장열하게 戰死한 옛 戰爭터 이기도 하다.  彈琴亭 隣近에 故代土城의 痕跡이 남아 있다. 彈琴臺의 가을(晩秋) 忠壯公 申砬將軍 과 八千古魂 慰靈塔 탄금정(彈琴亭) 열두대에서 바라본 남한강 이곳에 背水陣을 치고 8千 軍事와 申砬將軍은 나라를 求 하..
國立한글博物館 국립한글박물관(國立한글博物館) 한글이 걸어온길  1443 년 (世宗25) 한글이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는 이름으로 28개의 字母로 創製되었읍니다. 한글은 世宗大王이 百姓들의 文字 生活의 不便함을 딱하게 여겨 만든 愛民精神의  産物 입니다. 한글을 現代 言語學의 觀點에서 보아도 遜色이 없는 훌륭한 題字原理를 가지고 있으며 당시의 性理學的 世界觀을 基礎로 한 深奧한 哲學을 담고 있읍니다. 韓國語를 적는 가장 完璧한 文字인 한글은 文字史的으로 길이 빛날 獨創性과 科學的 原理를 갖고 있어 世界의 言語學者 들로부터 讚辭를 받고 있습니다. 國立한글博物館 훈민정음(訓民正音) 이두(吏讀) 吏讀는 한자 의 음과 뜻을 이용하여 우리말의 어순대로 문장을 表記 한것이다. 향찰(鄕札) 향찰은 우리말 그대로 표현하려 한 차자 表..
國立中央博物館(日本文化의精髓舞臺藝術)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 노(能) 日本 文化의 精髓 舞臺藝術   日本文化의 定數 舞臺藝術 노(能)을 紹介 합니다. 노(能)는 14世紀 말에 發達한 假面劇 으로 매우 느린曲調에 맞추어 노래하고 춤추는 公演 藝術의 한 種類 입니다. 600년이 넘는 오랜歷史를 지닌만큼 日本文化 곳곳에 그 自取가 남아 있읍니다. 이번 展示에서는 舞臺에서 實題 使用하던 假面이나 意想과 함께 노(能)의 여러이야기들을 主題로한 花火作品을  紹介하여 노(能)가 日本文化에 미친影響에 대하여 살펴 봅니다. (博物館紹介文) 고이매(小姬) 젊은 女人의 役割에 使用되는 假面이다. 한냐(般若) 뿔이 난 도깨비 처럼 보이지만 事實은 스스로의  嫉妬心을 이기지못해  凶하게 邊海버린  女人의 役割에 使用하는 假面이다. 하시벤케이         ..
國立中央博物館(新石器人새로운環境에 適應하다)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  新石器人새로운環境에 適應하다   特別展 "新石器人 새로운 環境에 適應하다" 는 新石器人들이 急擊한 生活環境 變化속에서 어떻게 能動的으로 對處하면서 生活하였는지를 考古學 調査를 通해 發見한 唯物과 遺跡 關聯資料 등을 理解할수 있도록 企劃 하였읍니다. 展示는 環境의 變化을 보여주는 1부: 新石器時代의 本格的인 生活모습을 理解 할수있는 2부: 豊富해진 資源의 利用과 安定된 定着生活의 結果인 무덤과 藝術品을 感想할 수 있는 3부:로 構成되어있읍니다. 이번 展示를 通해 人類歷史에서 가장 格心했던 環境變化에 成功的으로 適應한 新石器인들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우리가 當面하고 있는 變化와 어떻게 對應해 나갈것인가를 生角해 볼수 있는 期會가 되기를 期待 합니다. (國立博物館 展示紹介文) ..
國立中央博物館(東洋의金屬工藝)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 東洋 의 金屬 工藝   銅은 人類가 最初로 使用한 金屬이다. 단단하고 다른 金屬과도 잘 融合하여 朱錫을 섞으면 靑銅, 亞鉛을 섞으면 黃銅이 되어 工藝品의 性格에 맞게 使用되었다. 우리나라에서 는 紀元前 10世紀경 靑銅器를 使用하였고, ?송사宋史? 「고려전高麗傳」 대중상부大中祥符 8년(1015)의 記錄에는 民間에서도 동기銅器를 使用하였다고 記錄할 程度로 高麗 時代에는 靑銅그릇의 使用이 普遍化 되었다. 靑銅工藝品은 大形 鐘부터 작은 거울까지 크기와 用途에 맞게 多樣하게 製作되었으며, 투조透彫와 入射 등으로 무늬를 表現 하였다. 잔과잔받침(銀製鍍金托盞) 托盞은 술이나 茶를 마시는데 使用하는 것으로 盞을 놓는 받침인 탁 과 液體를 담는 盞 으로 構成된다. 이 닥잔은 여섯개의 꽃잎으..
國立中央博物館 (發願) 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발 원(發願) 간절한 바람을 담다 特別展 發源 간절한 바람을 담다. 는 佛敎 美術品 製作을 後援한 옛사람들과 그들의 간절한 바람을 살펴보는 展示 입니다. 발원의 의미 불사란 査察을 세워 塔을 建立하고 法堂에 佛像과 佛畵를 奉安하거나 經典을 刊行하는 일을 뜻한다. 불사를 後援하는 것은 부처의 가르침을 널리 알려 큰 功德을 쌓는 것이며 發源이란 이처럼 功德을 쌓으며 부처에게 所願을 비는것이다. 後援者들의 所願은 國家가 平安하고 살아서는 健康하며 죽어서는 極樂往生 하는것이었다.  僧侶 40인이 發源한 佛像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 불연(佛輦) 아미타삼존불상(阿彌陀三尊佛傷) 수종사불감과불상(水鐘寺佛龕佛像) 대혜원명 종(大惠院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