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東洋 의 金屬 工藝
銅은 人類가 最初로 使用한 金屬이다. 단단하고 다른 金屬과도 잘 融合하여 朱錫을 섞으면 靑銅, 亞鉛을 섞으면 黃銅이 되어 工藝品의 性格에 맞게 使用되었다. 우리나라에서 는 紀元前 10世紀경 靑銅器를 使用하였고, ?송사宋史? 「고려전高麗傳」 대중상부大中祥符 8년(1015)의 記錄에는 民間에서도 동기銅器를 使用하였다고 記錄할 程度로 高麗 時代에는 靑銅그릇의 使用이 普遍化 되었다. 靑銅工藝品은 大形 鐘부터 작은 거울까지 크기와 用途에 맞게 多樣하게 製作되었으며, 투조透彫와 入射 등으로 무늬를 表現 하였다.
잔과잔받침
(銀製鍍金托盞)
托盞은 술이나 茶를 마시는데 使用하는 것으로 盞을 놓는 받침인 탁 과 液體를 담는 盞 으로 構成된다. 이 닥잔은 여섯개의 꽃잎으로 새김과 돋을 새김技法으로 무늬를 表現 하였다. 서긍이 高麗圖經 1123에 따르면 高麗時代에는 外國의 使臣에게 술을 待接할때 이런銀製 淘金 托盞을 使用 하였다고 한다.
금관
慶州 金鈴塚에서 出土된 金冠으로서 貫太 위에 나뭇가지와 사슴뿔 模樣의 새움粧飾으로 構成되어 있다. 新羅의 金冠은 皇南大塚 北墳丹溪에 完成되며 國家儀禮 또는 葬送用으로 使用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뭇가지 模樣 粧飾과 사슴뿔 模樣 粧飾은 하늘과 땅을 連結하는 媒介體로서의 象徵性 이 있다.
허리띠
(金製銙帶)
金鈴塚에서 出土된 허리띠로 띠꾸미개는 모두 23매이다. 허리띠에 매달려 있는 드리개는 여러 개의 金版을 이어서 만든것이 7줄 연필模樣 粧飾 2줄 곱은옥 4줄 등 모두 13줄이다. 多樣한 形態의 드리개는 黨是王이나 祭司長이 官匠했던 여러가지 일을 象徵的으로 表現한 것으로 推定 된다.
감은사터동탑사리구
(感恩寺址東三層石塔舍利具)
1996년 感恩寺 동 三層石塔 解體 修理시 發見된 것으로 水亭舍利甁 - 內函 - 外函으로 構成되어 있다. 이 舍利函은 四天王은이 配置된 最初의 舍利具이며 塔을 든 多聞天王을 中心으로 方位를 決定 한다. 內函의 基壇 위에는 火炎寶柱 주위로 四天王 및 僧侶像이 있고 基壇에는 師子像이 配置 되여 있다.
범음구
(梵音具)
梵音은 부처의 말씀이자 부처와 菩薩에게 바치는 모든소리를 뜻하며 梵音을 만들어내는 道具를 梵音口라 한다. 梵音口에는 鐘을 비롯해 큰 북인 법고(法鼓) 나무로만든 물고기 模樣의 목어(木漁) 구름 模樣의 운판(雲板)이 있는데 이를 불교사물(佛敎四物)이라 한다. 이외에 佛敎儀式이나 供養때 치는 쇠북이 있다.
금귀걸이
鏤金技法은 金屬 工藝品의 表面을 金屬 알갱이 등을 利用해 表面에 接着하는 技法이다. 慶州 普門洞 合葬墳과 梁山 今朝塚에서 出土된 굵은고리 金귀걸이는 고리 表面이 鏤金으로 粧飾되어 있다. 특히 中心고리에는 수백개의 金 알갱이로 거북등무늬와 꽃무늬 등이 表現되어있는데 新羅古墳에서 出土된 귀걸이 가운데 가장 精巧하고 華櫚하다.
공양탑
(金銅多層小搭)
높이 74.5 cm 의 金銅 小塔으로 佛殿안에 두는 舍利塔의 役割을 했던것으로 推定된다. 이 小塔은 四角形의 基壇과 11층의 塔身 相輪部로 構成되어 있으며 基壇部의 한쪽에 階段을 놓아 塔으로 連結하고 았다. 初層 塔身은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모서리에는 四天王像을 附着 하였다.
천흥사종
(天興寺銘靑銅鐘)
統一新羅의 銅鐘을 繼承한 가장 오래된 高麗時代 鐘이다. 正面을 鷹視하고 寶珠를 물고있는 龍과 製作年代를 새긴 位牌 模樣의 틀은 高麗時代에 나타나는 새로운 樣式的 要所이다. 位牌 模樣의 틀에는 요나라 筒花 28년인 1010 년 聖居山 天興寺에서 만들었다고 새겨져 있다.
동종
(靑銅鐘)
쇠북 경암사쇠북
(靑銅金鼓) (瓊巖寺銘靑銅盤子)
소꿉도구
(銀製玩具)
銀으로 만든 소꿉 道具들로 祭器를 비롯해 食器와 경대,뒤주,화병,수막새등을 精巧하게 縮小하여 만들었다. 소꿉 道具들에는 陰刻으로 오얏꽃을 새겼으며 소꿉道具들의 밑면에는 李王職 美術製作所에서 만든것을 알수있는 "美 "자가 새겨져 있다.
화장품그릇
(銀製化粧壺)
朝鮮 17大王 孝宗大王의 첫째 딸인 肅愼公主 墓에서 出土된 銀製 化粧品 그릇이다.
접시
(福寧宮房庫銘銀製鍍金花形楪匙)
高麗 肅宗의 넷째 딸인 福寧宮主의 宮房에서 使用하던 銀製 접시 이다.
거울걸이
(鐵製金銀入絲唐草文鏡架)
꽃.동물무늬를붙인거울
(靑銅金銀平脫寶相華文鏡)
고려시대금은그릇
(高麗時代金銀器)
高麗時代에는 細漣된 奇型과 華櫚한 무늬의 金銀 그릇들이 많이 製作되었는데 王室과 支配層이 주로 使用하였고 外交使節의 接待에도 使用되었다.
약그릇
(銀製鍍金藥盒)
풍경무늬향그릇
(銀製鍍金風景文香盒)
표주박모양병
(銀製鍍金打出瓢形甁)
장도집
(銀製鍍金粧刀鞘)
귀이개
(金製耳搔)
문진 필통
(鐵製銀入絲筆筒) (鐵製銀入絲文鎭)
연적 필통
(鐵製銀入絲硯滴) (鐵製銀入絲筆筒)
꽃병 여의
(鐵製銀入絲花甁) (鐵製銀入絲如意)
화로
(鐵製銀入絲火爐)
매화무늬담배합
(鐵製銀入絲梅花文煙草盒)
대반
(鐵製銀銅入絲大盤)
봉황무늬향그릇
(銀製鍍金鳳凰蓮唐草文香盒)
굽다리잔
(銀製膏杯)
빙산사터오층석탑사리구
(氷山寺址五層石搭舍利具)
라마탑형사리구
(金製喇嘛搭形舍利具)
봉인사부도사리구
(奉印寺釋迦世尊浮屠舍利具)
물가풍경무늬정병
(靑銅銀入絲浦柳水禽文淨甁)
0.5mm 굵기의 銀실로 버드나무와 갈대 오리등 물가 風景을 회화적 표현한 高麗時代의 代表的인 淨甁이다. 몸체의 앞, 뒤에는 버두나무를 中心으로 갈대가 솟은 섬과 오리, 기러기, 배를타거나 낚시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銀入絲로 表現되어 있는데 푸른 녹과 어우러져 한층더 아름답게 보인다.
'歷 史 旅 行 2 > 中央博物館' 카테고리의 다른 글
國立中央博物館(日本文化의精髓舞臺藝術) (0) | 2015.10.22 |
---|---|
國立中央博物館(新石器人새로운環境에 適應하다) (0) | 2015.10.22 |
國立中央博物館 (發願) (0) | 2015.06.26 |
國立中央博物館(폴란드,千年의藝術) (0) | 2015.06.24 |
國立中央博物館 (劉康烈.朴永淑 寄贈) (0) | 2015.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