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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2/中央博物館

國立中央博物館 (劉康烈.朴永淑 寄贈)

국립중앙

(國立中央博物館)

 

유강열기증

(劉康烈寄贈)

 

 

漫畵家이자 弘益大學校 美術大學 敎授로 우리工藝 美術發展에 커다란 자취를 남겼다. 先生은 平素우리 文化에 대한 理解가 깊었고 이를 作品속에 담아내곤 하였다.  土偶나,民畵,白瓷,白瓷祭器의 항아리를 傳統 美術品들이 登場하는 先生의 作品 世界는 韓國的인 이미지와 西歐的인 造形美가 均衡을 이룬것으로 評價받고 있다.

 

분청사기모란잎무늬편병

(粉靑沙器彫花牡丹文扁甁)

 

扁甁은 粉靑沙器가 流行하던 15세기에 흔히 볼수있는 그릇 形態이다. 이 扁甁은 線으로 무늬를 새기는 調和 技法을 使用하여 어깨에는 연꽃잎 몸체 가운데 兩面에는 모란잎 옆면에는 2단으로 연꽃무늬를 새겼는데 매우 自由奔放하여 抽象的으로 느껴진다.

 

  분청사기모란무늬편병

(粉靑沙器剝地牡丹文扁甁)

 

물레로 模樣을 낸후 陽葉을 눌러서 만든 扁甁이다. 낼때에는 그릇 表面에 흰흙을 바르고 그린후 무늬를 바깥 부분을 긁어낸는 薄紙 技法을 使用했는데 灰靑色 흙바탕과 흰색 粉粧土가 對備되면서 華櫚하고 自由스러운 雰圍氣를 보여준다.

 

분청사기국화무늬대접

(粉靑沙器印花菊文大楪)

 

꽃 도장을 찍고 그 파인 部分에 힌색의 흙을 넗어 무늬를 表現하는 印畵 技法을 使用한 대접으로 대접 안쪽은 넝쿨무늬 가마무늬 연꽃무늬 菊花무늬 띠를 印畵 技法으로 새겼다.

 

필 통

(筆筒)

 

붓을 꽃아두는 筆筒은 朝鮮時代 선비들이 삶에서 빼어놀수 없는 物品이었기에 材料와 形態가 多樣하다 이 筆筒처럼 여러 筒을 붙여 만든것을 兄弟筆筒 이라 하는데 用度와 才質 크기에 따라 붓을 分理하여 넣을수 있었다. 파초,대나무,매호,소나무와 하등  얇게 돋을 새김 했다.

 

 

박영숙기증

(朴永淑寄贈)

 

 

齒科醫師로 活動하면서 우리나라 傳統 안방用品을 收集하는등 朝鮮時代 閨房文化 保存을 위해 勞力하고 있다.  夫君인 하동하 韓國自手博物館長과 함께 우리나라 文化財 收集에 熱情을 기울이고 있는 先生은 오랫동안 收集해온 傳統 살림用品을 1996년과 1998년 두차례에 걸쳐 國立中央博物館에 寄贈하였다. 先生의 寄贈品 631점 大部分 안방用品으로 여기에는 다듬이돌 471점이 包含되어 있어 이에 대한 先生의 關心과 愛情을 엿볼수 있다.

 

각게수리

(千眼廚)

 

貴重品을 保管하기 위해서 여닫이 문안에 여러개의 설압을 設置한 形態로 一種의 金庫다. 各界修理 모습은 중국의 백안주(百眼廚)라는 家具 形態에서 影響을 받았고 名稱은 日本의 가게수부리 에서 왔다. 表面은 黑漆粧飾이 되어있고 輕捷이 華櫚하게 粧飾되어 있다.

 

교 의

(交椅)

 

祭祀를 지낼때 돌아가신 분의 神主를 모시는 다리가긴 倚子이다. 등받이의 가운데 部分은  二段 으로 나누어 上段에는 물결,산,구름과 그 위에 솟은 해를, 下段에는 草花紋을 透刻하였다. 등받이와 팔걸이 아래 部分에는 돌아가면서 안상을 투각하였다. 가로 널과 긴 세로 기둥의 組合 節制된 透刻은 品格있는 均衡美를 이끌어낸다.

   

돌화로

(石火爐)

 

다듬이

 

다듬이는 옷감의 구김을 두드려서 펴는 道具이다. 다듬이의 윗면은 약간 불록하여 방망이로 두들릴때 힘이 골고루 펴져 옷감이 구김이 잘 펴진다. 옷감에 출을 먹이고 다듬이질을 하면 光澤이 나서 옷이 고급스러워 보링뿐 아니라 덜상하여 오래 保存 할수있다. 다듬이는 韓國,中國,日本에서 모두 使用하였지만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곳은 韓國뿐.

 

다듬잇돌,다듬이판

(砧石.砧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