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최영도기증
(崔永道寄贈)
韓國 美術과 歷史에 關心이 많았다. 先生은 辯護士로 活動하면서 틈틈이 옛 그림이나 陶瓷器 民俗品 등을 收集하였다. 특히 土器와 같이 收集家의 關心에서 멀어져 있거나 자칫 海外로 流出되기 쉬운 文化財에 큰 關心을 갖고 이를 收集하는 데에 各別한 精誠과 愛情을 기울였다. 또한 單純이 土器收集에 머물지않고 文化財의 價値와 아름다움을 느끼고 깨닫기 위하여 多樣한 施策을 두루 涉獵하는 勞力을 기울였다.
가야토기
(伽倻土器)
伽倻土器는 原三國時代의 土器 製作 技術에 물래,가마등 새로운 技術을 더해만든 洛東江 西쪽地域의 土器를 말한다. 上下 일렬 굽구멍의 굽다리접시,물결무늬가 새겨진 항아리,그릇받침 등에는 新羅,百濟의 土器와 區別되는 伽倻土器만의 特徵이 잘나타난다. 土器에는 金官伽倻,阿羅伽倻,小伽倻,大伽倻,星山伽倻,등 地域別 伽倻의 特色이 뚜렷하게 나타나 있다.
원삼국토기
(原三國土器)
原三國時代에는 以前의 민무土器가 계속 使用되는 한편 굽이 높은 溫度에서 구워내는 瓦質土器도 使用되었다. 또 後期에는 三國時代의典型的인 土器인 硬質土器가 만들어졌다. 이러한 原三國時代 土器는 中國 漢나라의 木器나 土器 또는 앞 시기의 민무늬 土器에서 變化한 것으로 보인다.
그릇받침
(器臺)
그릇 받침은 둥근 바닥의 土器를 安定的으로 받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圓筒 模樣의 그릇받침은 주로 金官伽倻 地域에서 確認되며 日程規模 以上의 무덤에서만 出土된다. 이 그릇 받침은 몸통 가운데 부분이 공 模樣처럼 불록하게 되어있는 典型的인 원통 模樣이 그릇 받침 形態이다
오리모양토기
(鶴形土器)
조롱박모양주전자
(瓢形注子)
이 土器 酒煎子의 形態의 製作技法은 당시 流行하던 靑瓷 酒煎子와 매우 類似하다
고려.조선의토기
高麗와 朝鮮時代의 土器는 靑瓷나 白瓷가 生産된 後에도 三國과 統一新羅의 土器 傳統을 이어 만들어졌다. 高麗 土器에는 병, 뚜껑바리.접시,매병,참외 또는 조롱박 模樣의 酒煎子등 日常生活에서 使用한것이 많고 朝鮮土器에는 장군이나 귀매항아리,甁,扁甁,硯滴등이 있다. 또 이들 土器는 靑瓷나 白瓷 粉靑沙器의 形態와 매우 비슷하다. 靑瓷와 白瓷는 王室이나 貴族,一部 富裕層에서 使用하고 土器는 주로 一般 庶民들이 썼던것으로 보인다.
통일신라토기
(統一新羅 土器)
統一新羅 土器는 新羅土器를 繼承한 것으로 圖章무늬를 새가고 綠釉등 釉藥을 使用하여 華櫚함의 極致를 이룬다. 특히 圖章무늬는 구름이나 새 등의 모습을 본떠 만든 무늬와 圓이나 半圓무늬 점렬무늬 꽃무늬등 多樣하다.代表的인 土器로는 佛敎의影響으로 火葬한 뼈를담는 뼈단지,뚜껑바리,甁등이 있다. 김목甁,자라甁등은 統一新羅時代에 새로이 나타난 氣腫으로 實用性이 强調된 것이다. 긴목의 甁은 高麗時代 정병의 形態와 類似하다.
백제토기
(百濟土器)
百濟土器는 百濟領域에서 製作,使用된것으로 검은간단지,겹아가리단지,세발접시, 병등은 百濟 固有의 樣式的 特徵이 있는 機種이다. 두드림무늬 단지,깊은바리등은 原三國時代의 土器와 그 形態가 비슷하며 검은단지,잎큰단지,세발접시등은 以前 時期와는 다른 새로운 樣式의 土器이다.
신라토기
(新羅土器)
新羅土器는 洛東江을 中心으로 한 嶺南地方에서 流行한 희청색 硬質土沙와 赤褐色 軟質土器를 말한다. 이를 土器는 慶州와 그 周邊地域 무덤에 넣가 위해 製作된것으로 專門匠人의 集團에서 大量生産 하였다. 新羅土器 중에는 特殊한 目的에 使用하기 위해 만든 象形土器인 오리模樣 土器와 뿔模樣 盞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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