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歷 史 旅 行 2/宗敎施設 (寺)

內藏山 (內藏寺)

(內藏寺)

 

 

內藏寺는 636년 (百濟無王 37년) 영은조사(靈隱祖師)가 百濟人의 信仰的 願刹로서 약 50여동의 全閣을 세우고 영은사(靈隱寺)로 創建 하였다. 1098년 (高麗 肅宗 3년) 행안(幸安)先師가 全閣과 堂宇를 지으며 重創하였고 1557년 (朝鮮 明宗 12년) 犧牧(희목)大師가 靈隱寺 자리에 法堂과 當務를 새로 建立하여 重創하고 山眼에 無窮無盡한 寶物이 숨어 있다 하여 절 이름을  내장사(內藏寺)라 하였다.

 

 

 

일주문

(一柱門)

 

一柱門은 산문(山門)이니 여기부터는 절 안이다. 俗世와 佛戒의 境界 役割을 하는 象徵物로 一柱門을 넘어서는 瞬間부터 온갖 煩惱와 妄想 混亂한 生角을 여의고 깨달음의 一念으로 들어선다는 것을 意味한다. 입차문내 막존지해(入此門內 莫存知解), 이 問安에 들어서면서 밖에서의 알음알이에 의한 分別心에 意志하지 말라 나와 남이 둘이 아니고 부처와 衆生이 둘이 아니며 반야(般若)와 번뇌(煩惱)가 둘이 아니다.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천왕문

(天王門)

 

寺刹의 門. 一柱門 다음에 있다. 一柱門을 지나 깨달음을 渴求하며 길을 가는 求道者에게 다다라야할 부처의 世界는 눈에 아직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끊임없이 가야할 길만이 앞에 놓인 狀況 앞에서 求道者들은 쉽게 葛藤을 겪게 될 것이다. 이쯤에서 눈에 보이는 것이 천왕문(天王門)이다. 天王門에 있는 四天王은 이곳에서 求道者들을 맞이한다. 이들은 그 길을 지키면서 힘겨워하는 衆生들에게 다시 한번 征塵을 위한 覺性의 繼起를 마련해 주고 마음 속에 아직 남아있는 煩惱를 떨쳐내도록 무서운 모습을 하고 서 있는 것이다. 그들은 또한 淸淨道場인 寺刹을 잡스런 것들이 接近하지 못하도록 막고 神性한 佛法을 지키는 役割을 擔當 하기도 한다.

 

 

사대천왕

(四大天王)

 

天王門은 金剛力士와 더불어 佛法을 守護하는 외호신(外護神)인 四天王을 모신 全閣이다. 外護神이란 佛國征討의 外廓을 맡아 지키는 神이라는 뜻이며, 東, 西, 南, 北의 네 곳을 지키게 된다. 이를 사대천왕(四大天王), 사왕(四王), 호세사왕(護世四王)이라고도 한다. 金剛力士가 守護의 意味를 가진다면 四天王은 여기에 더하여 人間을 보살피고 萬物을 所生시키며 福樂을 나누어주는 役割까지 擔當한다. 防衛에 따라 靑, 白, 赤, 黑의 얼굴색을 가지고 있는 四天王은 佛敎에서 말하는 서른 세 개의 하늘 중 欲界 여섯 번째 하늘의 첫 번째인 사천왕천(四天王天)의 支配者이다

 

 

정혜루

(定慧樓)

 

정혜루(定慧樓)는 內藏寺의 門樓로 사세가 한창 繁榮할때인  世祖 13년 1468년에 세워졌다.

 

 

대웅보전

(大雄寶殿)

 

娑婆世界의 敎主인 釋迦牟尼 부처님을 奉安한 全閣으로 格을 높여 대웅보전 (大雄寶殿)이라고 하며 恒常 寺刹의 中心에 位置합니다. 釋迦牟尼佛을 中心에 두고 左右로 大慈大悲 觀世音 菩薩, 大成者母 觀世音 菩薩님은 夾侍菩薩로 奉安되었습니다.喉佛撑畵의 主佛은 釋迦牟尼佛.左右로 阿彌陀佛 藥師如來佛과 그 回想임 大雄殿의 中心에 佛像을 安置하고 있는 佛壇을 守眉團이라고 하는데 이는 佛敎의 世界觀에서 그 中心에 位置한 須彌山 꼭대기에 부처님이 앉아 慈悲와 智慧의 빛을 發하고 있음을 象徵 한다.

 

 

釋迦牟尼부처

 

관음전

(觀音殿)

 

큰 慈悲의 어머니이신 관세음보살(觀世音普薩)을 모신 全閣으로 全面 5칸 側面 2칸의 팔작지붕 建物이다. 內藏寺 觀音殿에는 天壽天眼冠者宰普薩像이 모셔져 있다. 觀世音菩薩은 佛敎의 여러 菩薩들 가운데 一般人들에게 가장 親熟하며 이 世上 모든 衆生의 所望을 담은 懇切한 소리를 듣고서 慈悲를 베풀어 주시는 慈悲의 化神으로 관자재보살(觀自在普薩)이라 하고 그 能力은 어디로든 通하고 두루 마치지 못하는 바가 없으므로 원통대사(圓通大士)라고도 한다. 三宰八亂으로 시달리는 뭇 衆生들을 救援하여 智慧와 福德을 내리고자 天壽天眼으로 두루 보살피는 천수천안관자재보살 (千手千眼觀自在普薩)이다. 觀世音菩薩의 功德은 靈驗하고 無量하여 衆生이 苦難중에 一念으로 그 이름을 外面 觀世音菩薩의 加被를 받는다고 한다.

 

 

관세음보살

(觀世音普薩)

 

내장사조선동종

(內藏寺朝鮮銅鐘)

 

靑銅으로 만든 이 鐘은 內藏寺를 다시 세우면서 全羅南道 寶林寺에서 옮겨왔다. 높이 80 cm 종몸체길이 60 cm 구경 50 cm 의 小型 鐘이지만 朝鮮後記 梵鍾의 特徵이 잘나타나 있다.  鐘 몸체의 제일 윗부분과 맨 아래 部分에는 덩굴무늬 등이 配列되어 있다. 鐘의 몸체 上堂部에는 印度의 옛글자를 陽刻하고 二中으로 태를 두른 24개의 둥근원이 있다. 그 아래에는 사가형 무늬와 서 있는 菩薩像 그리고 이 鐘에 關聯된 記錄등이 陽刻 되어 있다.

 

 

극락전

(極樂殿)

 

阿彌陀佛을 모신 全閣으로 무량수전(無量壽殿)이라고도 한다. 全面 3칸 側面 2칸의 팔작지붕으로 1964년 세워졌다. 阿彌陀佛은 人間의 가장 큰 고통인 죽음을 물리치고 永遠한 生命을 주시며 罪業의 苦痛으로 絶望하는 나약한 衆生의 意志處가 되는 西方淨土 極樂世界의 부님으로 죽음의 苦痛에서 衆生을 救援하여 極樂淨土로 이끄시는 분 이다. 한량없는 生命의 부처님(無量壽佛)이시고 햔량없는 빛의 부처님(無量光佛)으로 阿彌陀佛께 合杖하고 眞實하게 念願하면 누구든지 所願成就하고 極樂往生하게 될것이다.

 

 

명부전

(冥府殿)

 

地藏菩薩을 中心으로 그 周圍에 죽음의 世界인 명계(冥界)를 다스리는 시왕 (十王)을 모셔 놓은 全閣으로 全面 5칸 側面 2칸의 맞배지붕 型式이다. 地藏菩薩을 本尊으로 左右에 도명존자(道明尊者)와 무독귀왕(無毒鬼王)을 협사(脇侍)로 모시고 있으며 十王은 底乘에서 죽은 사람이 生前에 지은 先行과 惡業을 裁判한다고 하는 十名의 왕(王)으로 제1 진광대왕(秦廣大王), 제2 초강대왕(初江大王), 제3 송제대왕(宋帝大王), 제4 오관대왕(五官大王), 제5 염라대왕(閻羅大王), 제6 변성대왕(變成大王), 제7 태산대왕(泰山大王), 제8 평등대왕(平等大王), 제9 도시대왕(都市大王), 제10 전륜대왕(轉輪大王) 또는 오도전륜대왕(五道轉輪大王)  특히 地藏菩薩은 釋迦牟尼 부처님 入滅 後부터 彌勒佛이 出現할 때까지 天上과 地獄을 두루 살펴서 衆生들을 敎化시킬것을 咐囑 받은 菩薩로 한번 우러러 愛敬함으로서 만가지 罪業을 사할수 있는 靈驗한 菩薩님 이시다.

 

 

범종각

(梵鐘閣)

 

범종각 (梵鐘閣)은 梵鍾,法鼓,木魚,雲版등 佛敎意識에 使用하는 事物을 保管하는 곳이다. 梵鍾은 地獄에서 온갖苦痛을 받고 있는 衆生들에게 부처님의 法音을 들려주기 위하여 하루중 人時,五時.戌時등 모두세번을 친다. 莊嚴하게 울리는 梵鍾소리를 들음으로서 地獄,衆生들은 누대 겁에 걸쳐 알게 모르게 지은 惡業을 깊이 뉘우치고 淸淨하고 純潔한 本來 自身의 마음으로 菩提心을 發하게 되는것이다.

 

 

 

'歷 史 旅 行 2 > 宗敎施設 (寺) '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五峰山(洛山寺)  (0) 2015.12.24
白巖山 (古佛叢林白羊寺)  (0) 2015.11.19
冠岳山 三幕寺  (0) 2013.03.23
淸溪山 淸溪寺  (0) 2012.05.01
蓮華山玉泉寺  (0) 20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