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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2/宗敎施設 (寺)

淸溪山 淸溪寺

(淸溪寺)

 

 

淸溪山에 자리잡은 이 절은 一周問과 天王門이 없는 特異한 新羅時代에 建立되어 高麗 忠烈王 10년 (1284)에 크게 중창(重創)되었다고 전한다. 朝鮮時代 燕山君이 都城내 있는 절을 閉鎖했을때 봉은사 (奉恩寺) 를 代身하여 禪宗의 本山으로 定해졌던 遺書 깊은 절이다. 現在 절의 모습은 1955년 以後 歷代 주지스님들의 重修로 이루어진 것이지만 全體規模와 伽藍의 配置는 朝鮮時代에 틀이 잡힌것으로 보인다. 절안에는 極樂寶殿과 七星閣,鳳凰閣,三聖閣,寮舍등의 建物이 있으며 極樂寶殿은 二翼工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石製의 架工과 木材의 稚木이 精巧하며 華櫚한 丹靑이 돋보인다. 또한 지붕에는 鷲頭,龍頭,利水등 高級의 裝飾物을 올려 全體的으로 매우 華櫚하고 高級스럽게 지어진 建物임을 알수있다.

 

 

 

 

우담바라

(優曇婆羅)

 

佛敎 慶典에 보이는 상상의 꽃.

 

三 千年만에 한번 울어

 

피어나는 이로다.

 

아니 아니 해마다 내 눈으로 네 눈으로

 

피어나는 이로다.

 

어찌 옛 印度 優曇바라만 이리오

 

우리 들의 밀물 보다 너울지는 이로다.

 

♧ 고은 ♧

 

극락보전

(極樂寶殿)

 

朝鮮時代 燕山君 時節에 寺刹 閉鎖令을 내렸을 때 봉은사(奉恩寺)를 代身해 정법호지도량(正法護持道場)이 되어 宣宗 本刹 技能을 修行하기도 했다. 淸溪寺는 1689년(肅宗 15) 3월과 1876년(高宗 13) 3월 두 차례의 火災로 수십칸의 建物이 燒失되어 간신히 命脈을 維持해 왔다.

 

 

수기삼존불

(授記三尊佛)

 

 

지장전

(地藏殿)

 

地藏殿은 地藏菩薩을 主佛로 모신 全閣 으로 地藏菩薩의 左右에는 道明尊者와 武督鬼王이 섰고 그 左右로 시왕(十王)이 모셔져 있고 天道재와 49 재 靈駕天道등 各種재를 지내는곳이다. 地藏菩薩은 地獄에 떨어진 衆生들을 모두 救濟하겠다고 원을 세운 報祀로 削髮한 모습이다. 시왕은 人間이 살아있을 당시 지은죄의 경중을 가리는 열분을 가리키며 사람이 죽으면 그날부터 四十九日 까지는 7 일마다 그 뒤에는 100일 1년 (小祥) 2년 (大祥)때에 차례로 覺王에게 가서 生前에 지은 善惡業의 審判을 받는다고 한다.

 

 

의왕청계사동종

(義王淸溪寺銅鐘)

 

이 종은 원래 淸溪寺에서 만든것이지만 서울 奉恩寺에 移轉되었다가 近來에 다시 제位置로 돌아왔다. 僧侶인 사인 (思印)이 60세 以後에 명간 (明侃) 계일 (戒日) 여석 (餘釋) 수강 (首剛) 귀성 (貴性) 임선 (任善)등과 함께 製作한 鐘으로 傳統的인 特徵보다는 外來的 要所가 많은 外來 類型 이다. 절 아래에는 절의 內力을 적은 寺跡碑가 2기 가있는데 이 중 하나는 肅宗 15년 (1689)에 造成된것이다. 鐘閣에는 肅宗 27년에 만들어진 銅鐘이 있는데 여기에 새겨진 글에 의하면 당시에는 淸溪山을 청룡산 (靑龍山)이라 했던것을 알수있다.

 

 

삼성각

(三聖閣)

 

三聖閣에는 中央에 致誠廣 如來三尊을 모시고 喉佛木撑과 左右에는 山神과 獨聖撑을 모신 全閣입니다.이 全閣은 土俗信仰이 佛敎에 吸收되어진 것을 보여주는 建物이며 2점의 撑畵가 걸려 있읍니다,

 

 

와불

(臥佛)

 

겹매화 같은데 너무나 아름답다.  깨끗하고 純潔하고 淸雅함이 돗보인다.

 

 

석가여래불좌상

(釋迦如來佛坐像)

 

大雄殿의 釋迦如來는 법화경(法華經) 수기삼존불(授記三尊佛)의 주존불(主尊佛)로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우단편견(右袒偏肩)에 結跏趺坐를 하고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결하고 있다. 후불탱화(後佛幀畵)는 毘盧遮那喉佛畵로, 삼신불(三身佛)의 주존(主尊)인 毘盧遮那佛은 양 어깨를 감싼 통견(通肩)을 입고, 부처와 衆生이 하나라는 意味의 손 모양인 지권인(智拳印)을 하고 있다.

 

 

미륵보살상

(彌勒菩薩像)

 

大雄殿의 彌勒菩薩은 수기삼존불(授記三尊佛)의 한 분으로 釋迦如來의 왼쪽에서 협시(挾侍)를 하고 있다. 彌勒菩薩은 釋迦如來에게 장차 未來에 부처님이 되리라는 수기(授記)를 받은 菩薩로 미래불(未來佛)을 菩薩形으로 表現한 것으로 손 模樣은 하품중생인(下品中生印)을 결하고 있다. 후불탱화(後佛幀畵)는 盧舍那後佛佛畵로, 毘盧遮那佛처럼 통견(通肩)을 입은 盧舍那佛은 양손을 위로 한 說法하는 모습의 손 模樣을 하고 있으며, 머리에는 보관(寶冠)을 쓰고 있다.

 

 

제화갈라보살상

(提華褐羅菩薩像)

 

大雄殿의 제화갈라보살은 수기삼존불(授記三尊佛)의 한 분으로 釋迦如來의 오른쪽에서 협시(挾侍)를 하고 있다. 釋迦如來가 과거 범지(梵志)로 있을때 머리카락을 깔아 정광불(定光佛)을 지나가게 한 功德으로 부처가 되리라는 수기(授記)를 받는데 祭靴갈라는 과거불(過去佛)의 대표인 精鑛佛이 菩薩로 表現된 경우로 하품중생인(下品中生印)을 결하고 있다.

 

 

부도원

(浮屠院)

 

淸溪寺 境內 아래쪽에 마련된 南向한 터에 자리한 부도원(浮屠院)을 만난다. 이곳은 淸溪寺의 歷代 高僧들의 舍利塔과 塔碑를 奉安한 곳이다. 이곳에 있는 浮屠와 塔碑들은 原來 淸溪寺 周邊과 庵子에 흩어져 있던 것인데, 伽藍을 整備하면서 모두 이곳으로 移轉하여 부도원(浮屠院)으로 造成한 것이다. 現在 浮屠院에는 歷代 高僧들의 浮屠 5 기와 塔碑 및 重修비碑ㆍ功德碑 등 석비(石碑)가 6 기가 줄지어 있다

 

 

부처님 오신날 (初八日)을 記念하기 위하여 절(山寺)은 한창 準備中에 있읍니다. 무슨 소원이 그리많을까? 불자(佛子)는 이곳에 소원(所願)을 담아 등(燈)을 밝히면 부처님은 각자(各者)의 所願을 들어주실거야. 釋迦誕辰日 (4월 8일5월 28일)을 맞이하여 祝賀겸 所願을 담아 부처님께 五色燈을 바치는 行事

 

 

감로수

(甘露水)

 

맑고 깨끗한 淸溪寺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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