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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 ♬ 樂/音(歌 謠)樂♬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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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인연/나미.요요미♬♪ ♬♪슬픈인연♬♪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瞬間을 離別이라 하지 않겠네  반야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풍경오늘 반야봉 피아골의 가을 나미♬♪ ♬♪슬픈인연♬♪ 멀어져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瞬間을 離別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追憶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그러나 그 時節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歲月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追憶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그러나 그 時節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
봄날은간다/김용임♬♪ 봄날은간다 軟粉紅 치마가봄바람에 휘날리더라    ♬봄날은간다♬ 軟粉紅 치마가봄바람에 휘날리더라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산제비 넘나드는 城隍堂 길에꽃이 피면 같이 웃고꽃이 지면 같이 울던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물에 떠서 흘러가더라오늘도 꽃便紙 내던지며청노새 짤랑대는 驛馬車 길에별이 뜨면 서로 웃고별이 지면 서로 울던실없는 그 期約에 봄날은 간다
소양강처녀/김용임♬♬ ♬♬소양강처녀♬♬ 해 저문 昭陽江에 黃昏이 지면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昭陽江處女像 ♬♬소양강처녀♬♬ 해 저문 昭陽江에 黃昏이 지면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純情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昭陽江 處女 冬柏꽃 피고 지는 季節이 오면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昭陽江 處女
홍시/김희진.요요미♬♬ ♬♬홍 시♬♬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 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김을임여사(故金乙任女史) "꺽정이와 푸돌이 一山湖水公園 水邊舞臺 요요미♬♬ ♬♬홍 시♬♬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 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 젖을 세라 험한 世上 넘어질 세라 사랑땜에 울먹일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 세라 안 먹어서 약해질 세라 힘든 世上 뒤쳐질 세라 사랑땜에 아파할 세라 그리워진다 홍..
향기품은군사우편/김용임♬♬ ♬♪♩향기품은군사우편♩♪♬  幸치마 씻은손에 받은님 消息은 稜線의 香氣품고 그대의 香氣품어   AH - 6E 아파치(AH - 6E Apache) 大韓民國 陸軍航空에서 運用中인 戰車killer 攻擊helicopter機 k -9 자주포(k - 9  Self propelled Artillery) 美國이 獨自開發한 世界最高 水準의 自走砲 K - SAM1 천마(K - SAM1 Unicon) 大韓民國 陸軍 防空砲兵에서 운運用인 短거리 地對空missile 한국형전투기(KF - X) k239L 천무 발사대 k239L Covering Sky Launcher) 射擊統制體系등 最新 技術을 適用하여 만든 新型 missile  ♬♪♩향기품은군사우편♩♪♬ 幸州치마 씻은손에 받은님 消息은 稜線의 香氣품고 그대의 香氣품어軍事郵便 적..
낭낭18세/김용임♬♪ ♬♪♩ 낭랑18세 ♬♪♩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十八歲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 낭랑18세 ♬♪♩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十八歲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팔짱을 끼고 돌뿌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總角 二十世송아지 매는 뒷산 넘 어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豊年이 온댔어요 豊年 온대요소쩍궁 소쩍 새는 울어서 三千理 이 江山에 豊年이 왔네맹세 안해도 새는 우는데 期約한 나의 님은 어이 못 오나소쩍궁 소쩍궁 소..
그대는 나의 인생/김용임.신유♬♪ ♬ 그대는 나의 인생 ♬  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變하지 마오우린 秘密이 없어요 꿈과 사랑을 나누어요   ♬그대는나의인생 ♬  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變하지 마오 우린 秘密이 없어요 꿈과 사랑을 나누어요 그대는 나의 人生 人生 人生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그대는 나의 人生 人生 人生 우리는 選擇했어요 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變하지 마오 우린 모든것 다주어요 그대 나의 人生 이기에그대는 나의 人生 人生 人生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그대는 나의 人生 人生 人生 우리는 選擇했어요 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사랑 變하지 마오우린 모든것 다주어요 그대 나의 人生이기에밤밤 바바밤.........김용임.신유♬♪
番地없는酒幕/문희옥♬♪ ♬♪ 번지없는주막 ♪♬   門牌도 番地수도 없는 酒幕에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이 江을 오가는 손님과 뱃사공들 이 즐겨찿는 三江 酒幕 나루터저 마루판에서 벗과 함께 탁배기 한잔 삼강주막(三江酒幕) 元來 이곳 에는 1900년에 지은 褓負商의 宿所와 沙工 宿所가 있었으며  당시 三江은 漢陽으로 通하는 길목으로 物流 移動이 아주 活潑 하였다.언제나 褓負商과 길손들이 이어졌고 장날 이면 나룻배가 30여 차례 오갈 만큼 奔走 했다.밤이 되면 남모르는 사람들이 호롱불에 둘러앉아 夜談을 나누면서 잠을 청하던곳이 褓負商 宿所이며 옆에있는 작은 오두막은 길손을 위해 기꺼이 노를 잡았던 沙工 이 起居하던 곳이다.당시 建物은 1934년 (甲戌年) 대 洪水로 모두 滅失되었으나 마을 어른들의 證言과 考證을 바탕으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