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처녀♬♬
昭陽江處女像
♬♬소양강처녀♬♬
해 저문 昭陽江에 黃昏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純情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昭陽江 處女
冬柏꽃 피고 지는 季節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昭陽江 處女
김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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