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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 ♬ 樂/音(歌 謠)樂♬1

낭낭18세/김용임♬♪

♬♪♩ 18세 ♬♪♩

 

 

 

 

 

♬♪♩ 18세 ♬♪♩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十八歲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뿌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總角 二十世
송아지 매는 뒷산 넘 어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豊年이 온댔어요 豊年 온대요

소쩍궁 소쩍 새는 울어서 三千理 이 江山에 豊年이 왔네
맹세 안해도 새는 우는데 期約한 나의 님은 어이 못 오나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기어코 오겠다고 맹세 한 님아~

 

 

가을동화 촬영지 (남이섬)

 

김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