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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 ♬ 樂/音(歌 謠)樂♬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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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초같은인생/김용임♬♬ ♬♬ 부초 같은 인생 ♬♬ 虎鳴山 ♬♬ 부초 같은 인생 ♬♬ 내 人生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요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보자 千年을 살리요 몇 百年을 살다 가리요 世上은 가만 있는데 우리만 變하는 구려 아아아아 아 아아 아 浮草 같은 우리네 人生 아 아 아 아아아 우리네 人生 한 걸음 길을 걷다 돌아다 보니 보랏빛 내 人生 웃으며 걸어왔던 길이 아니냐 後悔 없이 살아가 보자 千年을 살리요 몇 百年을 살다 가리요 世上은 가만 있는데 우리만 變하는 구려 아아아아 아 아아 아 浮草 같은 우리네 人生 아 아 아 아아아 우리네 人生 아 아 아 아아아 우리네 人生
흙에살리라/김용림♬♬ ♬♬ 흙에살리라 ♬♬ ♬♬ 흙에살리라 ♬♬ 草家三間 집을 지은 내 故鄕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世上 모두가 내것인것을 왜남들은 故鄕을 버릴까? 故鄕을 버릴가 나는야 흙에 살리라 父母님 모시고 孝道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故鄕 정든땅 푸른잔듸 베개삼아 풀내음 맞노라면 이世上 모두가 내것인것을 왜남들은 故鄕을 버릴까? 故鄕을 버릴가 나는야 흙에 살리라 내사랑 순이와 손을 맞잡고 흙에 살리라 大韓民國最南端標識石 馬羅島馬羅島聖堂
머나먼고향/김용림♬♬ ♬♬ 머나먼고향 ♬♬ ♬♬머나먼고향♬♬ 머나먼 南쪽 하늘아래 그리운 故鄕 사랑하는 父母兄弟 이 몸을 기다려 千理他鄕 낯선 거리 헤메는 발길 한 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故鄕 하늘을 달려 갑니다 千理他鄕 낯선 거리 헤메는 발길 한 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故鄕 하늘을 달려 갑니다.
어버이 은혜/김치경♬♪ 어버이 은혜 김을임여사 (金海金乙任女史) 이 世上 은 父朴光錫.母金乙任님이 계셔서 幸福 했읍니다.父母님을 사랑 합니다. 그리움 사랑이 없는 곳엔 幸福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魂과 生命은 그리움입니다. 같이 있을 때보다 멀리 있거나 헤어져 있을 때 마음 깊이 느끼는 感情이 그리움입니다. 특히 나무마다 丹楓이 들고 落葉 지는 가을이면 헤어진 사람이 더욱 그립습니다. 누구보다도 사별한 부모 가 있으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父母님은 내 곁을 떠났어도 그리움은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큰아들 내외가 가지고온 카네이션 어머니 마음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