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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B 旅 行/登 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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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山 동 산 (東山) 場所 : 東山 日時 : 2013년 4월 18일 날씨도 和暢한날 봄이오는 길목에 天安近郊의 이름없는 東山을 찾았다. 주위에는 새봄을 孕胎하여 나타나는 나무들의 새순과 진달래꽃이 華奢하게 우리 一行을 맞는다. 봄을 시샘하는 바람을 안고 頂上을 向해 出發...... 진달래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寧邊에 藥山 진달래 아름 따다 가실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이 즈려밟고 가시오리다.
冠岳山 관악산 (冠岳山) 장소: 관악산 일시: 2013년 3월 21일 오늘은 冠岳山 燈盤 입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山으로 높이 632m. 서울 分地를 둘러싸고 있는 峰우리 중의 하나로 豫로부터 首都 서울의 防壁으로 利用되어왔다. 最高峰은 연주봉(戀主峰)이며, 西쪽으로 三成山과 이어진다. 基盤巖은 花崗岩이며, 전사면은 比較的 가파르다. 本來 화산(火山)이라 하여 朝鮮 太祖 李成桂가 漢陽에 都邑을 定할 때 화기(火氣)를 끄기 위해 景福宮 앞에 海苔를 만들어 세우고, 이 山의 중턱에 물동이를 묻었다고 한다. 또한 산정에는 세조가 기우제를 지내던 영주대(靈主臺)가 있다. 산중에는 연주암(戀主庵)·용마암(龍馬庵)·자왕암(慈王庵)·자운암(自運庵)·불성사(佛成寺) 등의 庵子가 곳곳에 자리한다. 가자 冠岳山으로.
水落山 수락산 (水落山) 장소: 수락산 일시: 2013년 2월 28일 癸巳年을 맞이하여 처음 登山을 하고자 水落山驛 1번 改札口 앞으로 11시 까지 到着 水落山을 向하여 出發 날씨는 청명(淸明)하고 상괘한 기분이나 조금 못가서 숨이차고 힘들다. 山勢는 험하고 바위가 많아 로프를 붙잡고 울라가야 하는곳도 있으며. 때로는 登山路가 녹아 질퍽질퍽하고 군대군대 눈이 녹지않아 아이젠을 신어야 하는곳도 있으며, 山의 기반암(基盤巖)은 花崗岩이며, 암벽(巖壁)이 곳곳에 드러나 있어 수림(樹林)은 울창하지 않다. 頂上까지 가기는 좀 무리인것 같아 탱크바위 까지가서 점심을 먹고 下山 倉洞에서 저녁 뒤풀이하고 집으로 go go..... 다음날 아이고 다리야....... 수락산 (水落山) 높이 638m. 道峯山·北漢山과 마주보고 ..
道峯山 도봉산 (道峯山) 場所: 도봉산 日時: 2012년11월 22일 늦은가을 서울近郊에 있는 道峯山을 向하여 버스와 電鐵을 갈아타고 道峯山驛에 到着 20 여년만에 찾은 道峯山은 많은 變化가있어 어리둥절하다. 一行과 함께 山을 向해 gogo.... 맑은날씨에 氣溫도 平溫하여 頂上을 向해..... 도봉산주봉 (道峯山主峯) 높이 739.5m. 北漢山國立公園의 一部로 最高峰인 紫雲峰을 비롯하여 五峯,萬丈峯,聖人峯등이 솟아 있다. 山 全體가 하나의 큰 花崗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多樣한 起復과 울창한 樹林이 絶景을 이룬다. 道峰洞·松楸·望月寺 溪谷은 遊園地로 開發되었으며, 佛巖山·水落山과 더불어 서울 市民의 休息處 및 登山路가 되고 있다. 朴点福씨가 스마트폰 셀카로 찍은 道峯山 峰우리. 북한산국립공원 (北漢山國立公園)..
虎鳴山 호명산 (虎鳴山) 장소: 호명산 일시: 2012년11월 8일 옛날에 한 스님이 길을가다가 눈앞에 산자수려(山紫水麗)한 山이 나타났다. 溪谷을 따라 올라가다가 잠시쉬어 가고자 넓게 펼쳐진 멍석바위 위에앉아 옆으로 흐르는 냇물을 씻고 있는데 그 때 강아지 숫놈 한마리가 꼬리를 흔들어 옆에 와서 앉았다. 이놈아 난 네게줄 먹을거리가 없다 가라 하고 하는데도 떠나지 앉고계속 앉아있자 스님이 자리를 옴겨 손을 씻고 있었다. 그래도 강아지가 따라오면서 스님곁을 繼續 徘徊하여 떠나가지 않으니 스님께서 生角하기를 그래 이렇게 너와 만나는것도 서로 因緣인가보다 같이 한번 지내기로 하자. 하고 近處 陽地 바른곳에 절터를 잡아 움막을 짓고 불도(佛道)를 닦으며 강아지와 함께 生活 하였다. 그런데 理想 하게도 점점커갈수록 普..
祝靈山 축령산 (祝靈山) 장소: 축령산 일시: 2012년 6월 2일 祝靈山은 白頭大幹 漢南靜脈의 廣州山脈 支線中間에 자리한 海拔 886 m의 명산 (名山)으로 남(南)으로는 南楊州市 手動面 外防里와 북(北)으로는 加平郡 上面 행현리를 境界로 우뚝 솟아있는 바위가 絶景인 아름다운 山으로 稜線 28 km 西北方向 稜線의 서리산 (832 m)과 雙峯을 이루고 있다. 朝鮮王祖를 開國한 李成桂가 高麗末 (13390년경) 이곳에 사냥 왔다가 山勢를 보니 매우 雄壯하고 神秘 수러워 반드시 山神靈이 계실것것 같아 산신제(山神祭)를 올렸다 하여 그 後로부터 축령산(祝靈山) 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축량산휴양림 (祝靈山休養林) 京畿道 南楊州市 手動面 外邦里에 所在한 祝靈山自然休養林은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축령산(..
淸溪山 청계산 (淸溪山) 청계산(淸溪山)은 大韓民國 서울特別市 瑞草區와 京畿道 果川市,城南市,儀旺市의 境界에 걸쳐있는 山이다. 母巖은 互相 黑雲母 片麻岩과 細粒 질 片麻岩이 각각 약45%씩 차지하여 大部分을 차지하고 있고 우백질 片麻岩, 花崗岩질 片麻岩, 酸性巖脈 및 石灰岩이 局地的으로 出現하였으며, 低地帶의 耕作地 隣接地域에는 沖積層을 볼 수 있다. 母巖의 特性上 風化가 빠르게 進行되어 깊이가 깊고 粒子가 고운 갈색 山林 土壤이 形成되고 있다. 장소: 청계산 일시: 2012년 5월 1일 果川大公園 噴水臺 앞에서 認證 샷?
禮峰山 예봉산 (禮峰山) 장소: 예봉산 일시: 2012년 4월 12 일 봄 맞이 등산 봄바람을 맞으려 八堂의 禮峰山으로 go go 禮峰山이 진달래가 활짝핀채 우리一行을 맞이한다. 頂上을 向하여 出發 .... 한참을 오르다보니 登山路의 경사가 가파르다. 아이고 힘들어 昨年하고 올해가 다르다고 야단 이다. 일단 山行에 들어섰으니 어찌하랴 쉬었다가 갑시다. 쉬었다가기를 서너번 드디어 頂上에 오르니 山野가 내발 아래에 있다. 저멀리 보이는 八堂大橋와 도도히 흐르는 南,北漢江이 合水하는 두물머리가 보인다, 禮峰山으로 가기전 認證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