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 B 旅 行/登 山

祝靈山

(祝靈山)

 

 

장소: 축령산

 

일시: 2012년 6월 2일

 

 

祝靈山은 白頭大幹 漢南靜脈의 廣州山脈 支線中間에 자리한 海拔 886 m의 명산 (名山)으로 남(南)으로는 南楊州市 手動面 外防里와 북(北)으로는 加平郡 上面 행현리를 境界로 우뚝 솟아있는 바위가 絶景인 아름다운 山으로 稜線 28 km 西北方向 稜線의 서리산 (832 m)과 雙峯을 이루고 있다. 朝鮮王祖를 開國한 李成桂가 高麗末 (13390년경) 이곳에 사냥 왔다가 山勢를 보니 매우 雄壯하고 神秘 수러워 반드시 山神靈이 계실것것 같아 산신제(山神祭)를 올렸다 하여 그 後로부터 축령산(祝靈山) 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축량산휴양림

(祝靈山休養林)

 

京畿道 南楊州市 手動面 外邦里에 所在한 祝靈山自然休養林은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축령산(886m)과 서리산(832m)으로 이어지는 多樣한 登山路와 함께 울창한 잣나무 숲에는 숲속의 집 등 各種 便宜 施設이 잘 갖추어져 있어, 自然과 함께 숨쉬며 스트레스와 지친 心身을 말끔히 씻고 즐거움과 便安함을 더할 수있는 곳이다 .   

 

 

수리바위에서바라본산야

 

李成桂가 高麗 末에 이곳에 사냥을 왔다가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는데 몰이꾼의 말이 ‘이 山은 神靈스러운 山이라 山神祭를 지내야 한다’고 하여 山 頂上에 올라 제(祭)를 지낸 後 멧돼지를 잡았다는 傳說이 있으며 이때 부터 고사(告祀)를 올린 山이라 하여 ‘祝靈山’으로 불렸다고 전한다.

 

 

수리바위

 

이곳은 다른산보다 독수리가 유난히 많이 棲息하였으며 바위 模樣이 독수리 같다 하여 붙여진 수리바위가 있다.  수리바위와 함께 수 백년 모진(耗盡) 풍파(風波)를 견듸어온 노송(老松)이 나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치는 느낌이든다.  숙연한 마음이다. 

 

 

수리바위유래

(鷲石由來)

 

예로부터 祝靈山은 골이깊고 山勢가 험해 多樣한 野生動物이 棲息하였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독수리가 많았다고 하며 이 바위를 멀리서 바라보면 독두리의 頭像을  닮았다고 하여 수리바위라고 불렀다. 實題로 얼마전까지 이 바위틈에 독수리 夫婦가 둥지를 틀고 살았다고 한다.

 

 

유격훈련

 

祝靈山에서 遊擊訓練을 하다.

 

즐거운점심시간

珍羞盛饌

 

 

 

'O B 旅 行 > 登 山' 카테고리의 다른 글

道峯山  (0) 2012.11.23
虎鳴山  (0) 2012.11.09
淸溪山  (0) 2012.05.01
禮峰山  (0) 2012.04.14
雲吉山  (0) 201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