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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B 旅 行/登 山

水落山

(水落山)

 

장소: 수락산

 

일시: 2013년 2월 28일

 

 

癸巳年을 맞이하여 처음 登山을 하고자 水落山驛 1번 改札口 앞으로 11시 까지 到着 水落山을 向하여 出發 날씨는 청명(淸明)하고 상괘한 기분이나 조금 못가서  숨이차고 힘들다.  山勢는 험하고 바위가 많아 로프를 붙잡고 울라가야 하는곳도 있으며.  때로는 登山路가 녹아 질퍽질퍽하고 군대군대 눈이 녹지않아 아이젠을 신어야 하는곳도 있으며, 山의 기반암(基盤巖)은 花崗岩이며, 암벽(巖壁)이 곳곳에 드러나 있어 수림(樹林)은 울창하지 않다. 頂上까지 가기는 좀 무리인것 같아 탱크바위 까지가서 점심을 먹고 下山 倉洞에서 저녁 뒤풀이하고 집으로 go go..... 다음날 아이고 다리야.......

    

 

 

수락산

(水落山)

 

높이 638m. 道峯山·北漢山과 마주보고 있으며, 南쪽 稜線은 덕능고개를 中心으로 佛巖山과 이어진다. 山勢는 比較的 험하지 않으며, 中浪川의 支流가 發源한다. 基盤巖은 花崗岩이며, 岩壁이 곳곳에 드러나 있어 樹林이 울창하지 않다. 東쪽 四面의 金流溪谷에는 금류동(金流洞)·은선동(隱仙洞)·옥류동(玉流洞) 瀑布가 있으며, 正祖 때 300일 祈禱를 올려 純祖의 誕生을 보게 했다는 내원암(內院庵)이 있다. 이 庵子의 法堂 뒤에는 高麗時代 以前의 것으로 推定되는 높이 2m의 석조미륵입상(石造彌勒立像)이 서 있으며 仙人峰과 七成臺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西쪽 四面에는 쌍암사(雙巖寺)·석림사(石林寺)가 있으며, 南쪽 四面에는 계림암(鷄林庵)과 新羅 眞平王 때 圓光法師가 創建한 흥국사(興國寺)가 있다. 上溪洞-덕능고개-興國寺-산정-內院巖-水落遊園地, 樟樹園 마을-石淋寺-홈통바위-산정-南쪽稜線안부-白雲洞 마을로 이어지는 登山路가 있다. 溪谷이 秀麗할 뿐만 아니라 登山路가 多樣하고 交通이 便利해 서울市民과 隣近 住民들에게 좋은 休息處가 되고 있다.

 

 

자 水落山으로 出發

 

학림사

(鶴林寺)

 

水落山 鶴林寺는 거금(距金) 1300  年前 新羅 문무왕 (文武王) 671 년에 원효대사 (元曉大師)께서 創建하여 구후 고려공민왕 (高麗恭愍王)때는 나옹화상 (懦翁和尙)께서 一身重修하여 祈禱와 수도도량(修道道場)으로 그 혜명 (慧命)을 이어왔으나 不幸스럽게도  조선선조(朝鮮宣祖) 30년 서기 1597년 丁酉再亂으로 燒失되었던 것을 인조 (仁祖) 2년 西紀 1624년 무공화상 (無空和尙)께서 重修 하였다.  本 鶴林寺는 마치 학(鶴)이 알을 품고있는 학지포란 (鶴之抱卵) 形局이므로 鶴林寺라 명명 (命名)하였다. 특히 이곳은 나한도량 (羅漢道場)으로 有名하며 朝鮮初期에 奉安한 藥師如來佛이 모셔져 이곳에서 祈禱를 奉行하면 모든所願이 成就된다는 靈驗한  도량(道場)으로 알려져 있다.

 

 

석조미륵입상

(石造彌勒立像)

 

학림사 (鶴林寺) 庵子의 삼성각(三聖閣) 옆에는 高麗時代 以前의 것으로 推定되는 높이 2m의 석조미륵입상(石造彌勒立像)이 서 있으며 이 불상(佛像)의 內譯이 알려졌으면 하고  形態는 損傷이 없이 保存 되어있으며 高麗時代 以前 것으로  判定 되면 國寶級 文化財로도 可能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석불좌상

(石佛坐像)

 

朝鮮末期에 만드어진 것으로 79 cm다 土俗化된 朝鮮時代의 石佛彫刻의 一面을 잘보여준다 佛像의 머리 크기에 비해 몸집이 작고 얼굴은 입체감이 없이 평평하다. 크고 네모난 얼굴에는 耳目口鼻가 얕게 새겨졌다. 佛像의 입은 가늘고 오목하게 陰刻했고 얼굴 양쪽에 붙어있는 귀는 짧다. 머리위의 六界부분은 알아보기 힘든正道로 옅게 새겼다. 佛像의 어깨는 좁고 둥글며 법의가 두 어깨를 모두 감싸고 있다. 옷소매 밖으로 나온 양손은 배에 붙었는데 손이 작고 模樣이 語塞하다. 다리는 結跏趺坐를 하였는데 一部가 損傷되어 姿勢히 알수 없다.

 

 

아이구 힘들어 鐵絲를 붙잡고 올라가야 한다.

 

청학루

(靑鶴樓)

 

인조 (仁祖) 2년 西紀 1624년 무공화상 (無空和尙)께서 重修 하였다. 그後에도 여러차례에 걸쳐 保守가 이루어졌지만 現在 主席하고 있는 도원(道元) 덕오 (德悟)두스님께서 一身 重修佛事를 이룩하였다.

 

 

범종각

(梵鐘閣)

 

대웅전

(大雄殿)

 

삼신불괘불도

(三身佛掛佛圖)

유형문화재 211호

 

掛佛로서는 크지않으며 畵面에 비로자나삼신불(毘盧자那三身佛)만을 그린 幹略한 圖像이다. 三身佛은 法身佛,報身佛,火神佛을 일컽는 것으로 中央의 法身佛인 毘盧遮那佛은 지권인(智拳印)을 지고 있으며 왼쪽의 報身佛인 盧舍那佛은 寶冠을 쓰고 양손으로 說法人을 취하고 있고,오른쪽의 火神佛은 오른손아래로 내려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취하고 왼손은 가슴 앞으로든 釋迦牟尼佛이다. 掛佛함의 묵서(墨書)등의 資料를 通해볼때 1739년 水落山 내원암(內院庵)에서 造成된것으로 1774년 重修되어 원통암(圓通庵)에 奉安되었다가 毁損이 심해지자 三身佛의 大部分을 가채(加彩)하였고 鶴林寺에 保管 되어있다.

 

 

부도

(浮屠)

 

학림사 (鶴林寺)  境內 아래쪽에 마련된 南向한 터에 자리한 부도(浮屠)을 만난다. 歷代 高僧들의 舍利塔을 奉安한 곳이다. 浮屠에 쓰여진 글을 해석(解釋)할수가 없어 누구의 것인지 모르겠다.

 

 

탱크바위 밑에서 점심시간 安全한 登山을 위하여 乾杯    

또 乾杯.

 

水落山 登山後 下山하여 近處에사는 박근배씨와 함께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였읍니다.

病魔를 이겨내는 모습이 멋있읍니다.

박근배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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