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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B 旅 行/登 山

冠岳山

 

(冠岳山)

 

장소: 관악산

 

일시: 2013년 3월 21일

 

 

 

오늘은 冠岳山 燈盤 입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山으로 높이 632m. 서울 分地를 둘러싸고 있는 峰우리 중의 하나로 豫로부터 首都 서울의 防壁으로 利用되어왔다. 最高峰은 연주봉(戀主峰)이며, 西쪽으로 三成山과 이어진다. 基盤巖은 花崗岩이며, 전사면은 比較的 가파르다. 本來 화산(火山)이라 하여 朝鮮 太祖 李成桂가 漢陽에 都邑을 定할 때 화기(火氣)를 끄기 위해 景福宮 앞에 海苔를 만들어 세우고, 이 山의 중턱에 물동이를 묻었다고 한다. 또한 산정에는 세조가 기우제를 지내던 영주대(靈主臺)가 있다. 산중에는 연주암(戀主庵)·용마암(龍馬庵)·자왕암(慈王庵)·자운암(自運庵)·불성사(佛成寺) 등의 庵子가 곳곳에 자리한다.

 

 

가자 冠岳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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