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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2/中央博物館

스투파의 숲

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스투파의 

 

神祕로운 印度 이야기

 

21 世紀에 새로 登場한 스투파, 파니기리

 

 

파니기리는 2002 년에 발굴한 南印度의 스투파 遺跡 입니다.

巨大한 스투파가 무리지어 있는 雄將한 光景을 想像해 보세요

어쩌면 南印度 에는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스투파의 숲이 남아 있을지도 모릅니다. 

 

印度 쪽에서 온 生命力 넘치는 神들의 美術과 釋迦牟尼의 이야기를 紹介합니다.  紀元前 5 世紀, 印度 北部 히말라야 山脈 아래에서 태어난 釋迦牟尼의 가르침에서 始作된 佛敎는, 數百年에 걸쳐 데칸 高原을 넘어 南印度 로 傳해졌습니다. 釋迦牟尼의 故鄕과는 氣候도, 風習도 다른 그곳에서 佛敎生命力  넘치는 들과 마주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그리고 印度 의 潤澤한 環境 속에서 싱그럽고 豊滿한 美術을 꽃 피웠습니다. 紀元前  2 世紀 , 아직 釋迦牟尼를 人間의 모습으로 그리지 않고 나무(菩提樹)나 발자국만으로 그의 存在를 代身하던 時代부터, 우리에게 익숙한 佛像이 만들어지던 紀元後 4 世紀까지, 낯설지만 神祕로운 이야기로 가득 찬 印度 佛敎美術品이 國立中央博物館을 찾아옵니다.  (中央博物館 )

 

 

기본이 아름다운 스투파

 

스투파 숲

 

옛 印度인들은 生命이 태어나서 죽는 삶이 한번만이 아니라고 믿었읍니다.  北印度 Himalaya山脈 아래에서 태어난 釋迦牟尼도  깨달음을 얻은  이번 生 以前에 셀수없이 많은 人生을 되풀이하며 功德을 쌓았읍니다. Ganges江 周邊을 舞臺로 한 그의 수많은 人生  이야기는 釋迦牟尼 의 舍利와 함께 南쪽으로 傳집니다.  南印度 에 到着한 이야기는 이곳 사람들의 活氣차고  豐富한 想像力이 더해져 마치 즐거운 映畵속 한 場面처럼 다시 태어납니다. 多樣한 이야기 속 場面 들이 수많은 스투파를 粧飾하면서 印度 에는 이야기의 숲이 펼쳐졌읍니다.

 

깨달은직후 부터 첫說法 까지

 

세개의 畵面이 보이지만 이야기는 모두 다섯가지 입니다. 맨 아래 왼쪽에는 釋迦牟尼가 菩提樹에서 깨달음을 얻은뒤 周邊을 거닐며 깨달음을 즐기고 있는 모습 입니다.  

 

마카라/ 獅子 = 새로운 想像動物?

 

스루파로 들어가는 門을 粧飾하던 動物의 一部 입니다.  한쪽에는 입을 크게벌린 마카라가. 반대쪽에는 앞발을 들어 올린 獅子가 보입니다.  마카라는 물속에 사는 傳說속 動物 입니다.  비늘로 덮인 마카라의 꼬리가 獅子의 몸을 둘러싸고 있읍니다.  두 마리의 動物의 몸이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 正確히 알기 어렵습니다. 마카라의 꼬리를 피해 獅子의 어깨 위에 올라가 있는 사람도 보입니다.  南印度의 스투파에는 마카라가  獅子, 코끼리등 多樣한 動物과 합쳐져 새로운 想像속  動物로 다시 태어난 모습을 發見 할수 있읍니다. 

 

忉利天에 계신 어머니를 만나고 내려오다.

 

스투파의 모든粧飾을 볼수있는 作品 입니다.  釋迦牟尼 나 스님들의 舍利를 담아 두는그릇 傳說속 動物인 마카라가 뿜어내는 꽃으로 粧飾 된 줄을 어깨에 메고 가는사람 釋迦牟尼 가 奇跡을 일으키는 場面 온갖 아름다운 약샤등이 새겨져 있읍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것은 釋迦牟尼 입니다.

 

舍利 를담았던 단지

 

무른 돌인 동석을 돌려 깍아 만든 舍利단지 입니다. 코끼리, 말, 사슴, 날개달린 獅子를 차례대로 새긴 단지안에  글자가 새겨진 작은단지 네개가 들어 있었읍니다. 안에 들어 있던 단지에 새겨진 記錄에 따르면  釋迦牟尼 의 가르침을 傳하기 위해 애쓴 紀元前 3 世紀 僧侶의 遺骨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時間이 흐르면서 釋迦牟尼 뿐만 아니라 그의 弟子나 高僧들의 舍利도 重要하게 여겼던 傳統을 보여 줍니다. 

 

피프라 와 스투파 出土舍利

 

紀元前 5 世紀 샤카족의 王子로 태어난 싯다르타는 오랜 修行 끝에 깨달음을 얻어 샤카족의 깨달은 者 라는 뜻의 샤카무늬 즉 釋迦牟尼  라 불립니다.  釋迦牟尼 는 갠지스강 南쪽 쿠시나가에서 輪廻의 굴레를 벗고 涅槃에 들었읍니다. 그를 따르던  弟子들은 王이나 聖者의 葬禮를 치르듯 그의 屍身을 火葬하고 남은 舍利를 스투파에 묻었읍니다. 

 

 스투파 出土舍利 

 

스투파는 그가 태어나고 자란 룸비니와 카필라바스등 北印度 여덟곳의 聖地에 세웠습니다. 그로부터 약 150 년뒤 釋迦牟尼 의 가르침을 따르게된 아소카왕이 印度 全域에 佛敎를 傳하고자 갠지스강 流域의 스투파에서 舍利를 꺼내 나눈뒤 8만 4천개의 舍利를 스투파에 다시 모셨읍니다.  展示된 舍利는 네팔과 國境을 맞댄 印度  피프라와 스투파에서 出土된 것입니다.  여기에서 發見된 舍利단지 안에서는 遺骨과 함께 金이나 眞珠. 꽃模樣으로 만든 寶石이 섞여 있었읍니다. 

 

法輪과 미키리

 

돌고래 꼬리를 가진 미키리의 입에서 나온 약시가 法輪을 받치고 있습니다. 미키리는 印度 神話에 나오는 바다 生物 입니다. 수레바퀴는 古代 印度 에서 바른法을 意味 했읍니다. 자이나교, 힌두교, 등 여러 宗敎에서 수레바퀴를 重要하게 생각했지만, 釋迦牟尼 의 가르침을 수레바퀴라고 表現한 佛敎에 특히 重要한 意味가 있었읍니다. 

 

사자후

獅子吼

 

釋迦牟尼 의 說法은 獅子의 울부짖음을 뜻하는 獅子吼 에 比喩 됩니다. 이 처럼 獅子는 佛敎에서 아주 重要한 動物 입니다. 動物의 王 獅子佛敎를 넘어 西Asia와 그리스등 다른 文化에서도 重要 하게 여겨졌읍니다. 獅子 를 表現한 作品을 보면 당시 印度가 周邊國과 活潑히 交流했던 事實을 알수있읍니다.

 

불상

佛像

 

佛像이 發見된 알룰루. 아미레바티. 넬레콘디메는 아름다운 스투파가 있었읍니다.  스투파 彫刻에서 使用되던 돌과 비슷한 潤氣가 나는 흰돌로 佛像을 만들었읍니다.  佛像은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천을 두르고 있읍니다. 소라 模樣의 부처의 머리가 낮고 부드럽게 表現됐읍니다.  普通의 體格에 미소짓는 듯한 便安한 表情은 南印度 佛像의 가장 큰 特徵 입니다.  예배할때 使用하는 佛像은 北印度 에서 처음 만들어졌읍니다. 하지만 印度 에서도 印度만의 佛像이 만들어져 發展했다는 것을 記憶해야 합니다.

 

豊饒의 神. 락슈미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냄 女人의 像이 있읍니다. 가슴을 만지고 있는 모습은 女性의 出産과 豊饒로움을 나타냅니다.  이 女人 의 이름은 락슈미로 豊饒 의 항아리에서 나온 둥근 연꽃위에 서 있읍니다. 그녀의 몸 뒤로 연꽃줄기가 휘감아 올라갑니다. 뒤에는 공작새 2 마리가 서로 마주보고 있읍니다. 印度 에서는 공작새가 울면 季節風이 불어오고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비가 내리면 豊饒한 항아리는 다시 물로 가득찰 것입니다.

 

코끼리 에게 敬拜를 받는 스투파

 

작지만 아름답게 彫刻된 스투파가 보이나요 그옆에는 스투파보다 큰 코끼리 두 마리가 있읍니다. 코끼리들은 긴 코에 꽃을 걸고 다가와 앞다리를 구부려 절을 하고 있읍니다. 머리가 세개인 나가 두마리도 보입니다. 나가들은 서로 얽혀있고 둥근 스투파를 감싸고 있읍니다.  사람은 물론 動物인 코끼리와 뱀도 스투파를 지키며 敬拜하는 모습 입니다. 좁은 쪽에 새겨진 약샤는 머리위로 뭔가를 들어 올리고 있읍니다. 아마도 기둥을 벋치는 돌의 한쪽 모서리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Persia 에서 온 獅子模樣 뿔잔

 

紀元前 6 世紀末, 페르시아 帝國의 다리우스 1세는 Indus江을  借地하고 印度 北西部 地域에 Persia의 文明을 알렸읍니다. 이 盞은 紀元前 5 世紀Persia 에서 만들어졌읍니다. 뿔잔을 粧飾하는 傳說속 動物의 特徵은 印度의 彫刻像에서도 찾을수 있읍니다. Persia의 文明印度 에 널리 퍼졌다는 證據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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