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고려상형청자
(高麗象形靑瓷)
푸른世上을 빚다.
象嵌 靑瓷는 瓷器의 바탕흙 (胎土)에 무늬를 새기고 다른 種類의 흙을 메워 넣는 技法으로 掌食한 靑瓷이다. 다른材料로 메워서 꾸미는 技法은 나전칠기 (螺鈿漆器)나 金屬工藝의 입사 (入絲)技法에서 볼수있는데 이를 陶瓷器에 應用한것은 高麗丈人의 創意的인 發想에서 나온것이다. 이미 9 세기말 10 세기 初로 여겨지는 象嵌技法의 陶瓷器 彫刻이 發見되어 12 世紀 中葉에 이르면서 象嵌靑瓷가 本格的으로 流行하게 된다. 象嵌 技法은 世界 陶瓷器 歷史에서 高麗가 이룬 뛰어난 業績으로 비색 靑瓷 釉藥과 더불어 高麗靑瓷의 特徵이 되고 있다.
칠보무늬향로
(靑磁透刻七寶文香爐)
국보95호
뚜껑 香을 담는 연꽃臺座 받침으로 構成된 香爐이다. 여기에 多樣한 技法으로 精巧하게 粧飾하였다. 특히 돋보이는 점은 香爐를 받치는 안증맞은 세마리 토끼이다. 最小限의 크기로 香爐무게를 支撑하도록 만든 丈人의 솜씨가 뛰어나다.
어룡모양주전자
(靑磁漁龍形注子)
靑瓷靑磁漁龍形注子 高麗 12世紀의 것으로 國寶 61호이다. . 머리는 龍,몸통은 물고기 模樣을 한 想像의 動物을 어룡 (漁龍)이라고 한다. 이 酒煎子의 경우 龍이날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비용(飛龍)이라고도 한다. 一說에 의하면 西海에 사는물고기 一種인 호가 漁龍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傳해온다.
청자원앙모양향로 뚜껑
(高麗鴛鴦形香爐)
香爐의 뚜껑이다 香煙氣가 뚜껑의 구멍을 通해 鴛鴦의 입에서 빠져 나가도록 만들었다. 鴛鴦 깃털 細部를 예리한 陰刻과 半陽刻 技法으로 描寫했다. 눈은 酸化鐵 顔料로 검게 찍어 生動感을 더 하였다.
원숭이모양묵호
고려 12세기
청자새모양주자
靑磁鳥形注子
豊滿한 몸체와 머리 위에 큰볏, 크고 긴 꼬리를 지닌 새 模樣 注子 입니다. 등위에 표주박 模樣 입수구에 液體를 넣어 새 부리로 따라내는 構造 입니다. 이 새는 神仙이 탄다고 믿었던 吉兆인 鳳凰 또는 상상의 새를 나타낸 것으로 보입니다.
청자새모양주자
靑磁鳥形注子
길고 넓적한 꼬리와 새머리가 맞다아 생긴 부분이 손잡이 役割을 하고 있읍니다. 옆에 展示된 새모양 注子처럼 豊滿한 몸체를 가지고 있읍니다. 어떤 種類의 새인지 明確하진 않으나 道敎 人物像에 탄새와 비슷한 점으로 보아 道敎的 內容을 背景으로 製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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