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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2/中央博物館

龍을찾아라

을 찾아라

 

甲辰年 맞이 을 찾아라.

 

 

 

龍은 十二支神  唯一 想像 動物낙타 머리에 사슴 토끼 소의 뱀의 개구리 잉어 비늘 발톱호랑이 발을 가졌다고 합니다이처럼 超現實的 存在 强力 힘을 갖고 있어 王室 에서는 帝王 象徵으로, 佛敎에서는 佛法 또는 國家 守護者 認識 되었으며 民間에서는 물을 다스리고 災殃 물리치며 五福 가져오는 神靈스런 動物 여겨졌습니다.

 

 

龍宮寺의 龍

 

이성계

(李成桂)

 

朝鮮의 제1대 왕(1392~1398 在位 卓越한 武將으로 高麗末 紅巾賊과 倭寇의 侵入을 擊退하는 데 크게 活躍했으며, 改革派 士類와 함께 高麗 王朝를 무너뜨리고 朝鮮을 建國했다. 本官은 전주(全州). 이름은 이성계(李成桂). 자는 중결(仲潔), 호는 송헌(松軒). 왕이 된 후 이름을 단(旦), 자를 군진(君晉)으로 고쳤다. 화령(和寧:永興) 출신이다. 아버지는 자춘(子春)이며 어머니는 최씨(崔氏)이다. 비는 신의왕후 한씨(神懿王后韓氏)와 신덕왕후 강씨(神德王后康氏)이다.

 

허리띠 고리

金製교具

 

金版 위에 數千개의 金 알갱이들을 붙여 만들었다.  큰 龍 1마리가 中央에 꿈틀거리고 그 주위에 6 마리의 작은 이 있다.  53.9g(14.3돈)의 純金으로 만든 허리띠 고리이다.

 

청룡

靑龍

 

소용돌이치는 구름사이로 靑龍 이 如意珠를 쫒고 있다.  4개의 발톱을 가진 새조룡으로  畵家는 龍의 形態를 姿勢하게 그리면서 푸른色으로 濃度를 달리며 비늘과 점 文樣등을 表現했다. 몸통의 푸른 은 커다란 주먹코, 어갯죽재 위의 火焰門 세기 배 부분등의 붉은색과  對比된다.  옆의 雙龍 회주도 와는 달리 龍의 形態 나 畵面을 채운 구름 表現 에 桃色的 이어서 旣存의  圖像을 充實하게 따라 그린 것으로 보인다.

 

청룡도

靑龍圖

 

靑龍圖 는 정월초 宮闕이나 官廳의 大門 등에 귀신을 물리치기 위해 붙였던 것으로 여겨지는 그림이다. 활달한 致筆로 그려지며 크기는 가로 세로 2m에 이른다. 구름 속에 몸을 틀며 하늘로 오르는 龍의 모습을 素材로 다룬 이 그림은 몸체를 輪郭線으로 나타낸 다음 먹이 밖으로 번지는 외훈(外暈)으로 주위를 처리하였다. 纖細한 筆線으로 그려져 먹구름 속을 나는 의 表情에는 威嚴이 있으며, 그 아래 굽이치는 波濤의 물결이 背景으로 처리되어 이 作品을 그린 畵家의 솜씨가 좋았음을 보여준다. 彩色을 약간 加味 하였으나 水墨 위주로 描寫되어 있다.   을 素材로 그린 朝鮮時代의 畵家宮闕 에 所屬된 畵家인 畵員이었던 석경(石敬)을 비롯하여 朝鮮後期 윤두서(尹斗緖), 김응환(金應煥), 정선(鄭敾) 등이 있다.

 

해룡도

海龍圖

 

波濤가 출렁이는 바다 위에서 두 마리의 龍이 如意珠를 다투고 있다. 위 에서 내려오는 靑龍과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黃龍의 움직임에  구름과 波濤 의 리듬까지 더 해져 한층 力動的인  느낌이 든다. 雙龍이 如意珠를 갖고노는 은 明나라에서 들어온 後 朝鮮時代 敎令旗나 景福宮 勤政殿 御座 위 천장 景福宮 건천문 위의 천장 그림처럼 王室의 象徵物 에 주로 活用되었다.  벽옥 如意珠를 쫓는 들의 表情은 험상굿기보다는 잇살스러워 서로 장난치는 듯 보인다.

 

沈師正筆雲龍圖

 

여동빈과용

高士雲龍圖

 

동굴앞 벼랑에 한명의 道師가 앉아 구름에서 나온 龍과 마주하고 있다. 道師 가 着用한 頭巾과 道袍, 童子가 들고 있는 커다란 칼로 미루어 볼때, 이 人物은 八仙중 검으로 을 制壓한 呂洞賓일 可能性이 크다.  그러나 呂洞賓 과 은 서로 싸울 생각이 없어 보이며 平和롭게 노니는 두마리의 鶴까지 그려져 緊張感이 느껴지지 않는다. 畵面 오른쪽에 심사정의 호 玄齋가 쓰였고 印章으로 玄齋  이숙 이 찍혔지만 심사정의 古事人物畵에 비해 構想이 어색하고 人物 表現의 自然스러움이 덜하다.

 

청자용모양향로

靑磁龍形香爐

 

하늘로 올라가는 力動的인 을 粧飾한 香爐 다.  몸체에서 香을 피우면 의 입에서 이 나오도록 몸통을 파내어 만들었다.  의 形態가 中國 河南省 淸涼寺 여요에서 確認된 磁氣 彫刻과 매우 類似하여 12세기 高麗와 中國 宋나라 의 文化交流를 엿볼수 있다.

 

연적

白磁靑彩透刻雲龍文硯滴,筆筒

 

백자청화구름.용무늬항아리

(白瓷靑畵雲龍文壺)

 

높이 50 Cm가 넘는 크고 堂堂한 몸체에 力動的인 姿勢의 龍을 粧飾 했다.  17 世紀 末에서 18 世紀 前半에 刊行한 山陵都監儀軌의 靑龍과 類似해 圖畵署 畵員이 格式에 따라 龍을 그렸음을 알수있다. 王室의 行事때 꽃을 꽃는데 使用한 花罇으로 여겨진다.

 

백자철화구름.용무늬항아리

(白瓷鐵畵雲龍文壺)

 

항아리의 몸체를 가로지르며 赤褐色의 龍이 날아가고 있읍니다.  鐵分이들어 있는 顔料는 굽고나면 赤褐色을 띤다.  빠른 筆線으로 의 몸통을 그리면서 의 얼굴과 다리는 과감히 省略 했다. 힘있게 눌러 찍어 表現한 비늘 粧飾과  幹略하고 자유로운 의 表現이 王室의 儀禮用 (白瓷靑畵雲龍文壺) 와는 對比된다.

 

칙명지보

勅命之寶

 

皇帝의 詔勅에 使用한 圖章으로 小字를 새긴 勅命之寶  이다. 勅命之寶 는 글자를 크게 새긴 大字와 작게 새긴 小字 두점이 製作 되었다. 大字 勅命之寶 는 3 ~ 6 品의 奏任官 任命狀에 使用하였고 小字 勅命之寶 는 詔勅에 使用하였다.

 

분청사기상감어룡무늬병

(粉靑沙器象嵌魚龍文甁)

 

朝鮮初에 製作된 象嵌 粉靑沙器 의 特徵이 잘드러난 이다.  龍의 머리를 한 물고기 무늬가 象嵌技法으로 表現 되었는데. 高麗時代   象嵌 靑瓷의 깔끔하고 整頓된 무늬와 달리 粉靑 時期 特有의 自由奔放한 모습이 돋보인다. 

 

구름용무늬큰접시

(靑磁象嵌雲龍文盤)

 

高麗 14世紀

 

동종

(靑銅鐘)

 

청녕 4년이 새겨진종

靑銅"淸寧四年銘鐘

 

京畿道 驪州에서 發見된 高麗時代의 이다. 淸寧은 遼  道宗이 使用했던 年號로 淸寧  4년은 高麗 文宗 12 년인 1058년 이다. 

 

무늬벽돌

 

부여 외리 절터에서 發見된 벽돌로 山水風景, 山水鳳凰, 연꽃도깨비, 龍, 鳳凰, 연꽃, 연꽃구름의 무늬로 構成되어 있다. 크기가 日程하고, 네 귀의 側面에 홈이 파여 있어서 서로 連結하여 固定시킬수 있다.  出土당시 바닥에서 일렬로 發見되었다.  道敎的 理想鄕과 상서로운 動物, 邪惡한 것을 물리치는 辟邪의 意味등을 가진 무늬가 洗練되게 表現되어 있어 百濟 美術의 優秀性을 잘 보여준다.

 

어룡모양주전자

 (靑磁漁龍形注子)

 

靑瓷靑磁漁龍形注子 高麗 12世紀의 것으로 國寶 61호이다. . 머리는 龍,몸통은 물고기 模樣을 한 想像의 動物을 어룡 (漁龍)이라고 한다. 이 酒煎子의 경우 龍이날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비용(飛龍)이라고도 한다. 一說에 의하면 西海에 사는물고기 一種인 호가 漁龍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傳해온다.

 

용머리장식꽃꽂이

(靑磁透刻龍頭飾筆架)

 

筆架는 붓을 保管하기 위한 것으로 硯滴과 함께 必須的인 文房具이다. 龍머리 粧飾과 透刻,陰刻,仰角,鐵花등 多樣한 粧飾 技法이 어울려 造型的으로 아름답다. 高麗靑瓷를 代表하는 傑作 가운데 하나이다.

 

항아리

(白磁鐵畵雲龍文壺)

 

白磁 鐵畵구름 龍무늬 항아리

 

구름용무늬항아리

(靑磁象嵌印花雲龍文壺) 

국보259호

 

당당한 量感과 豊滿함이 돋보이는 이 항아리는 朝鮮時代에 들어와 새롭게 만들어졌다. 印花技法과 象嵌技法이 적절히 調和를 이루며 粉靑砂器의 活氣차고 建康한 美感이 잘드러나고 있다.

 

황유용무늬암막새

(黃柚龍文平瓦當)

 

구름용무늬항아리

(白磁靑畵龍文壺)

 

용무늬항아리

(靑花雲龍紋宣德年製銘壺)

 

선덕년제(宣德年製)가 쓰여진 구름 龍무늬 항아리

 

구름용무늬항아리

(白磁靑畵雲龍文壺)

 

항아리

(白磁靑畵雲龍文壺)

 

구름용무늬항아리

(白磁靑畵雲龍文壺)

 

구름용무늬병

(白磁靑畵雲龍文甁)

 

청자귀룡모양주자

(靑瓷龜龍形注子)

 

등에 새겨진 六角形 무늬안에 王 字를 하나하나 새겨 넣었고, 발가락에도 주름을 細密하게 粧飾했다. 翡翠色 釉藥도 두껍게 입혔다. 生動感 넘치는 全盛期 象形靑瓷의 特徵을 잘 드러낸 作品 이다.

 

어룡모양주전자

 (靑磁漁龍形注子)

 

靑瓷靑磁漁龍形注子 高麗 12世紀의 것으로 國寶 61호이다. . 머리는 龍,몸통은 물고기 模樣을 한 想像의 動物을 어룡 (漁龍)이라고 한다. 이 酒煎子의 경우 龍이날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비용(飛龍)이라고도 한다. 一說에 의하면 西海에 사는물고기 一種인 호가 漁龍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傳해온다.

 

 

접시

(白磁靑畵雲龍文咸豊年製銘多角楪匙)

 

용무늬항아리

白磁靑畵雲龍文壺

 

龍은 神聖하고 絶對的인 힘을 지닌 動物로서 여겨져서 帝王의 權力을 象徵 한다.  朝鮮時代 全 期間 동안 龍무늬 白磁항아리를 꾸준히 製作했다.  이는 무늬 항아리가 임금의 絶對的인 權威와 威嚴을  象徵하기 때문이다. 

 

백자청화구름.용무늬항아리

(白磁靑畵雲龍文壺)

 

龍은 구름을 몰고 비를 부르는 神領한 動物로 東Asia 에서 最高 權力者가 獨占한 象徵物 이었다. 이 항아리는 王室 宴會에서 술을 담거나 종이와 비단으로 만든 꽃나무를 꽃는데 使用했다. 王室 權威를 象徵하는 奇物 이어서 靑華를 사치스럽다고 여겨 禁止했을 때도 繼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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