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辰年
3 월 8일
1 월 소주모임
全員 參席을 하진 못했지만 甲辰年을 맞이하여
健康한 모습으로 서로를 激勵 합니다.
1 월 19 일
늘 나에게 있는
새로운 마음이지만
오늘은 이 마음에
색동옷 입혀
새해 마음이라 이름 붙여줍니다
일 년 내내
이웃에게 福을 빌어주며
幸福을 손짓하는
따뜻한 마음
작은 일에도 고마워하며
感動의 웃음을
꽃으로 피워내는
밝은 마음
내가 바라는 것은
남에게 먼저 配慮하고
먼저 사랑할 줄 아는
넓은 마음
다시 오는 時間들을
잘 管理하고 精誠을 다하는
誠實한 마음
失手하고 넘어져도
언제나 希望으로
다시 始作할 準備가 되어 있는
謙遜한 마음
곱게 설빔 차려입은
나의 마음과 어깨동무하고
새롭게 길을 가니
새롭게 幸福합니다.
친구 / 문정희
사람도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누가 몰랐으랴
아무리 사랑하던 사람끼리도
끝까지 함께 갈 순 없다는 것을...
진실로 슬픈 것은 그게 아니었지
언젠가 이 손이 낙엽이 되고
산이 된다는 사실이 아니다
그 언젠가가
너무 빨리 온다는 사실이지
미처 숨돌릴 틈도 없이
온몸으로 사랑할 겨를도 없이
어느 하루
잠시 잊었던 친구처럼
홀연 다가와
투욱 어깨를 친다는 사실이지
'募 臨 > 募(公社)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소주모임 (0) | 2025.01.10 |
---|---|
2023년OB燒酒募臨 (1) | 2023.01.15 |
2022년OB燒酒募臨 (0) | 2022.06.04 |
OB 燒酒募臨(2) (0) | 2020.05.01 |
2020년OB燒酒募臨 (0) | 2020.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