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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1/朝鮮王妃陵

睿陵/哲宗.哲仁王后.禧陵/章敬王后

 

(禧陵 孝陵.睿陵)

 

 

西三陵은 禧陵,孝陵,睿陵 기타 孝昌園,宜寧園,小鏡園,및後宮,大君,公主등 朝鮮王室의 家族 무덤으로 陵 周圍로 소나무숲이 싱그러움이 가득해 나들이를 즐기기에 좋다. 특히 競馬 敎育院과 引接해 있어 푸른草原 너머 한가롭게 풀을 뜯는 말들이 異國的인 風景을 演出한다.

 

 

 

 

(睿陵)

 

睿陵은 朝鮮 제25대 哲宗과 王妃 哲仁王后金氏 의 陵이다. 哲宗은 全溪大院君 의 셋째 아들로 純祖 31년 (1831)에 태어났다. 憲宗이 在位 15년 만에 子孫이 없이 돌아가시자 그 이듬해 大王大妃인 純祖의 妃 純元王后 金氏가 江華島에 살고 있던 哲鐘을 불러들여 19세때 昌德宮 仁政殿에서 王位에 올랐다. 처음에는 大王大妃가 王을 代身하여 나라를 다스렸고 그 뒤로는 外戚의 세도로 인하여 國政을 바로잡지 못하고 在位 14년 (1863) 12월에 33세로 昌德宮에서 돌아가셨다. 

 

철종

(哲宗)

 

이름은 변(昪). 初名은 元範. 자는 道升, 호는 大勇齋. 正祖의 아우 恩彦君 裀의 孫子로 아버지는 全溪大院君 이며, 어머니는 龍城大夫人 廉氏 이다. 1831년 慶幸坊 私第에서 태어났다. 1844년(獻宗 10) 兄 懷平君 明 의 獄死로 家族과 함께 喬桐 으로 流配되었다가 곧 江華로 옮겨져 아무런 敎育도 받지 못하고 農事를 지으며 살았다. 1849년 獻宗이 後事 없이 죽자 英祖의 唯一한 血孫인 그는 純祖妃인 純元王后의 命으로 宮中에 들어가 德完君에 奉해지고 王位에 올랐다. 卽位 後에는 純元王后가 垂簾聽政을 했으며, 1851년(哲宗 2) 金祖淳의 7촌 조카인 金汶根의 딸을 哲仁王后로 맞아들인 뒤로는 國舅가 된 金汶根이 政權을 帳幄하여 安東金氏의 勢道政治가 繼續되었다.

 

홍살문

(紅箭門)

 

 능(陵)·원(園)·묘(廟)·宮殿·官衙 등의 正面 입로(入路)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門.

 

 

대한  : 大韓

철종장황제예릉   : 哲宗章皇帝睿陵

철인장황후부좌   : 哲仁章皇后祔左

 

哲宗熙倫正極粹德純聖欽命光道敦元彰化文顯武成獻仁英孝章皇帝純祖辛卯六月十七日

誕生巳酉六月八日封德完君九日 卽位癸亥十二月八日昇選在位十四年壽三十三甲子

四月七日築于高陽禧右岡子坐之原隆熙二年戊申七月追尊位章皇帝

后明純徽聖正元粹寧敬獻莊穆哲仁章皇后金氏 憲宗丁酉三月二十三日誕生辛亥冊封

王妃癸萸 太皇帝嗣位 尊蔿大妃戊寅五月二十日升選壽四十二是年九月十八日築同

原異封隆熙二年戊申七月追尊爲章皇后

隆熙二年   月     日

 

 

정자각

(丁字閣) 

 

祭香을 올리는 곳으로 亭子模樣으로 지은집  祭享을 올릴때 王의 神主를 이곳에 모신다. 丁字閣에 오를때에는 東쪽으로 오르고 내려올때는 西쪽으로 내려오는대 이를 일러 동입서출 (東入西出)이라고 한다.

 

 

예릉

(睿陵)

 

睿陵은 朝鮮  25 대 哲宗 과 哲仁王后 金氏의 陵 이다. 哲宗 은 全溪大院君의 아들로 江華島 流配地에서 生活 하던중 1848 년 憲宗이 世上을 떠나자 純元王后의 命으로 王位에 올랐다.  三正의 紊亂으로 農民 蜂起가 일어나 三正釐整廳을 設置하여 民心을 收拾하려 하였으나 勢道政治로 인해 成果를 거두지 못하였다.  哲仁皇后는  1851 년에 王妃로 冊封되고 哲宗 이 世上을 떠나자 大妃가 되었다. 哲宗과, 哲仁皇后는  1908년에 각각 哲宗章皇帝와 哲仁章皇后로 推尊 되었다. 睿陵은 英祖 代에 編纂한 國朝喪禮補編의 예에 따라 造成된 마지막 朝鮮王陵 이다.

 

철인왕후

(哲仁王后)

 

哲仁王后은 永恩府院君 金汶根의 딸로 哲宗 2년 (1851)에 王妃가 되었고 高宗 15년 (1878) 42세로 昌慶宮에서 돌아가셨다. 安東金氏로 아버지는 永恩府院君 汶根이며, 어머니는 李龍秀의 딸이다. 純祖妃인 純元王后의 一家로 1851년(哲宗 2) 王妃로 冊奉되었다. 王妃로 있는 동안 親庭인 씨가의 勢道政治가 絶頂에 달했다. 1858년 元子가 태어났으나 곧 죽었다. 1863년 哲宗이 죽고 李昰應의 아들이 高宗으로 卽位하자 王大妃가 되었다. 1878년 昌慶宮 養和堂에서 죽었다. 尊號는 明純徽聖正元粹寧, 徽號는 敬獻莊穆, 前號는 孝徽이다. 陵은 高陽의 憲陵이다.

 

 

(禧陵)

 

 

禧陵은 朝鮮 제 11대 中宗의 繼妃 章敬王后 尹 氏의 陵이다. 章敬王后는 坡原府院君  尹汝弼의 딸로 中宗 원년 (1506)에 淑儀가되고 그 이듬해에 王妃가 되었다. 王后는 中宗 10년 (1515)에 맏아들인 仁宗을 낳고 産後 病으로 인하여 25 세로 景福宮 에서 돌아가셨다.

 

 

장경왕후

(章敬王后)

 

파평윤씨(坡平尹氏). 아버지는 영돈녕부사 여필(汝弼)이다. 姑母인 월산대군(月山大君)의 夫人에 의해 養育되었다. 1506년(中宗 1) 大闕에 들어가 처음 숙의(淑儀)에 奉해졌으며, 中宗의 長人인 신수근(愼守勤)이 反正謀議에 反對한 일로 殺害된 뒤 端敬王后 신씨(端敬王后愼氏)가 廢位되자 1507년 王妃로 冊奉되었다. 1515년 2월에 세자(世子 : 인종)를 낳은 뒤 産後病으로 죽었다. 휘호(徽號)는 숙신명혜(淑愼明惠)이며, 1547년(명종 2)에 선소의숙(宣昭懿淑)이 더해졌다. 諡號는 장경(章敬)이다. 陵은 高陽에 있는 희릉(禧陵)이다.

 

홍살문

(紅箭門)

 

 능(陵)·원(園)·묘(廟)·宮殿·官衙 등의 正面 입로(入路)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門.

 

희 릉

(禧陵.)

 

禧陵.은 朝鮮 11 대 中宗의 두번째 王妃 章敬王后 尹氏 의 陵 이다. 章敬王后는 1506 년 中宗의 後宮이 되었다가 1507 년 王妃 로 冊封 되었다.  中宗 사이에 1 男 1 女를  낳았으며 1515 년 仁宗을 낳은후 7일만에 世上을 떠났다. 禧陵은 처음에 顯陵 西쪽 언덕에 造成 되었으나. 1537 년 이곳에 옮겨졌다. 1544 년 中宗이 世上을 떠나자 禧陵옆 언덕에 中宗의 이 造成되어 貞陵 이 되었다가 1562 년 中宗의 이 宣陵 東쪽으로 옮겨지자 지금의 禧陵 만 남게 되었다.

 

정자각

(丁字閣) 

 

祭香을 올리는 곳으로 亭子模樣으로 지은집  祭享을 올릴때 王의 神主를 이곳에 모신다. 丁字閣에 오를때에는 東쪽으로 오르고 내려올때는 西쪽으로 내려오는대 이를 일러 동입서출 (東入西出)이라고 한다.

 

신계와 어계

(神階.御階)

 

丁字閣으로 올라가는 階段이 있는데 왼쪽은 神의 通路이며 오른쪽은 임금이 오르는 通路이다.

 

 

조선국 : 朝鮮國

  장경왕후희릉 : 章敬王后禧陵.

 

 

 

宣昭懿淑章敬王后尹氏

年辛亥七月六日誕生正宗大王繼妃弘治四年

丁卯冊封王妃乙亥三月二日昇選閏四月葵

于慶州  獻陵右岡嘉晴

移葵于高陽南原堂里郞

崇禎紀元後一百二十六年丁酉九月六日

 

장경왕후

(章敬王后)

 

파평윤씨(坡平尹氏). 아버지는 영돈녕부사 여필(汝弼)이다. 姑母인 월산대군(月山大君)의 夫人에 의해 養育되었다. 1506년(中宗 1) 大闕에 들어가 처음 숙의(淑儀)에 奉해졌으며, 中宗의 長人인 신수근(愼守勤)이 反正謀議에 反對한 일로 殺害된 뒤 端敬王后 신씨(端敬王后愼氏)가 廢位되자 1507년 王妃로 冊奉되었다. 1515년 2월에 세자(世子 : 인종)를 낳은 뒤 産後病으로 죽었다. 휘호(徽號)는 숙신명혜(淑愼明惠)이며, 1547년(명종 2)에 선소의숙(宣昭懿淑)이 더해졌다. 諡號는 장경(章敬)이다. 陵은 高陽에 있는 희릉(禧陵)이다.

 

 

수복방 초석 터

 

부처님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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