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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2/宗敎施設 (寺)

長芝山龍巖寺

(長芝山龍巖寺)

 

 

이 佛像은 天然岩盤을 몸체로 삼아 그 위에 목,머리,갓등을 따로 만들어 얹어놓은 2구 (軀)의 巨大한 佛像이다 왼쪽의 佛像은 원형의 갓을 쓰고있고 (圓笠佛)오른쪽의 佛像은 四角形의 갓을 쓰고 (方笠佛)있는데 傳하는 말에 따르면 각각 남상 (男像)과 여상 (女像)이라고 傳한다. 巨大한 自然石을 그대로 利用해 威壓感이 느껴지나 身體 각 부위의 彫刻 修法이 뛰어난 作品이다. 全體 높이가 17.4 m 로 우리나라 雙石佛立像中 最高의 規模이며 彫刻 修法에 있어 安東 磨崖石佛의 特徵을 잘보여주고 있다. 高麗 宣宗과 關聯한 기자전설 (祇子傳說)이 傳해지고 있어 지금도 傳說과 關聯하여 많은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동자상과칠층석탑에관한 유래

童子像七層石塔由來

 

口傳에 의하면 故 李承晩 大統領 母親께서 龍巖寺 雙彌勒 石佛에서 得男 發源 祈禱를 하여 故 李承晩 大統領 이 誕生하였다는 말이 傳해지고 있다. 1954 년 故 李承晩 大統領 在任시에 龍巖寺를 訪問 參拜 하시며 南北統一과 後孫 잇기 祈願 記念으로 童子像과 7 層 石塔을 세우셨다. 童子像은 正面에서 左側의 彌勒佛像 오른쪽어깨 옆에  7 層 石塔을 童子像 뒷편에 세워져 있었으나 故 李承晩 大統領  께서 4. 19로 인하여 下野 하시고 美國 Hawaii로 亡命 하신後 在野 關聯團體들의 文化財를 毁損 했다는 批判이 심하여 1987 년 撤去되어 宗務所 (寮舍체) 右側에 모셔 있던것을 一般人들이 잘 알지못하여 지금이라도 늣은 감은 있으나 여러사람이 모두볼수 있도록 여러 佛子님 들과 現 주지 포은당 태공스님께서 이곳으로 옮겨 모시다.

 

 

용미리석불입상에얽힌전설

 

寶物 제 93 호로 指定된 이곳 龍尾里 石佛立像에는 佛像 造成과 關聯된 傳說이 있다. 高麗時代 中期 13 대 宣宗(在位 1083 ~ 1094)은 자식이 없어 셋째 夫人인 元信宮主 李氏 까지 맞이했으나 여전히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이것을 못내 걱정하던 宮主의 꿈속에 어느날 두 道僧이 나타나 우리는 長芝山 南쪽 기슭에 있는 바위틈에 사람들이오 배가 매우 고프니 먹을것을 주시오 하고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꿈에서 깬  宮主는 이 內容을 王께 아뢰었다. 은 곧 사람을 보내 살펴보게 하였는데 長芝山 아래에 큰바위 둘이 나란히 서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은  즉시 이 바위에 두 佛像을 새기고 절을 지어 佛供을 드리도록 하였더니 그 해 元信宮主에게는 胎氣가 있었고 王子인 漢山候가 誕生했다고 傳해진다.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

坡州龍尾里磨崖二佛立像

坡州龍尾里磨崖二佛立像龍巖寺 뒤편 거대한 바위 壁에 새겨져있다. 두 부처가 함께 서 있는 모습이 바위에 새겨져 있어 崖二佛立像이라고 부른다. 전체 높이는 17.4m, 얼굴 크기만 2.3m 이상이어서 論山 灌燭寺 石造彌勒菩薩立像 國寶과 함께 우리나라 最大 規模의 石佛로 꼽힌다. 커다란 바위에 몸과 손, 옷주름 등을 彫刻 하였으며, 머리는 따로 만들어 바위 위에 올려놓았다. 둥근 冠을 쓴 佛像은 왼손은 어깨높이, 오른손은 가슴높이로 들어 연꽃 줄기를 잡고 있으며, 어깨가 넓어 堂堂하고 雄壯한 느낌을 준다. 네모난 을 쓴 佛像은 몸을 약간 옆으로 튼 채 正面을 向하고 두 손은 가슴 앞에 모으고 있다. ​꿈에 나타난 두 스님의 말을 따라 長芝山 아래 바위에 두 부처를 새긴 後 王子가 태어났다는 高麗 宣宗(在位 1033~1004)의 傳說에 따라 磨崖二佛立像을 만든 時期는 11 世紀 로 보고 있다. 하지만 最近 巖壁 面 에서 成化 7년의 名門이 發見되어 朝鮮 成宗 때인 1471년에 造成된 것으로 보는 意見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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