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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2/宗敎施設 (寺)

五臺山月精寺

(五臺山月精寺)

 

 

五臺山의 中心寺刹인 月精寺는 地藏律士에 의해 新羅善德女王 643년 創建되었다. 中國 五臺山에서 文殊菩薩을 親見한 地藏律士는 歸國하여 文殊菩薩이 常住하는 五臺山에 들어와 草幕을 짓고 머물면서 文殊菩薩을 다시 親見 되기를 發源하며 修行 精進 하였다. 그 뒤로 神效居士와 梵日國師의 弟子였던 禪衣스님이 地藏律士가 草家를 지었던 터에 다시 庵子를 짓고 살았다. 신의스님 以後로 오랫동안 荒廢한채 남아있다가 다시 장로 유연스님이 새로 庵子를 짓고 살면서 비로서 절의 模樣새를 갖추게 되었고 차츰 規模가 커졌다. 지금의 月精寺는 탄허스님이 1964년 寂光殿을 重建하고 그 뒤로 만화스님과  현해스님 그리고 現住地  정념스님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重建하여 이룩한 것이다.

 

 

 

일주문

(一柱門)

 

절의 입구임을 알리는 一柱門은 伽藍配置로 볼때 境內로 들어서기까지 거치게되는 세개의 문중 첫번째 자리에 있읍니다. 절의 어귀에 서있는 절의 위용을 한눈에 느끼게 해주는 一柱門은 모든 衆生이 自由롭게 드나들라는 意味에서 門을 달지 않으며 기둥을 양쪽으로 하나씩 세워 문을 支撑하는 構造에서 一柱門이라는 이름이 由來되었는데 두기둥을 一直線上에 세웠다는 意味도 있읍니다. 月精寺 一柱門은 華櫚한 丹靑에 다포계의 공표로 上府의 荷重을 分散기키는 時刻效果를 나타내었으며 懸板의 월정대가람 (月精大伽藍)은 탄허스님의 親筆입니다.

 

 

月精寺로 들어가는 길

 

천왕문

(天王門)

 

天王門은 佛法을 守護하는 외호신장을 모신 全閣이다. 이 天王들은 須彌山 중턱의 東西南北 네곳에서 불법(佛法)을 守護한다.

 

 

금강루

(金剛樓)

 

金剛門의 오른쪽에는 나라연 金剛이 왼쪽에는  日直金剛이 있으며 罪의 象徵인 金剛杵를 들고 부처님을 護衛한다.

 

 

월정사팔각구층석탑

(月精寺八角九層石塔)

 

이 石塔은 우리나라 北쪽지방에 주로 流行하던 다각다층석탑 (多角多層石塔)의 하나로 高麗初期 石塔을 代表하는것이다. 現在 八角의 이층기단이 밖으로 드러나 있는데 指標 아래에 基壇部로 斟酌되는 施設이 더있는것으로  調査 되었다. 國寶제48호로 指定되었으며  多角多層石塔 의 代表的 石塔이라 할수있다. 塔 앞에는 江陵 神福寺터 石塔과 마찬가지로 供養하는 菩薩坐像을 모셔 놓았다.

 

 

적광전

(寂光殿)

 

寂光殿은 釋迦牟尼 부처님을 保存佛로 모신 全閣이다. 白頭大簡의 心臟部인 滿月山을 鎭山으로 한 月精寺의 가장 中心에 자리잡고 있으며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 建物로 近代에 新築된 法堂중 가장 으뜸으로 뽑힌다.  月來 이자리 에는 일곱분의 부처님을 모신 칠불보전 (七佛寶殿)이 있었으나 6.25 戰爭때 餘他全閣과 함께 全燒되었다. 1969년 만화스님이 主旨로 계실때 五臺山에서 自生하는 나무를 使用하여 重建하였다. 

 

 

석가모니불

(釋迦牟尼佛 )

  

석가모니불

(乾漆釋迦如來像)

 

佛敎國家인 미안마에는 佛像製作이 盛行하여 佛像이 多樣한 造型技法으로 製作되었다. 이 불두는 乾漆技法으로 製作된 것으로 통통하고 둥근 얼굴이 미안마 北部의 特色을 나타낸다. 乾漆技法은 나무나 흙으로 骨格을 만들고 그 위에 종이나 천을 쒸운 뒤 칠 을 反復的으로 道袍하여 佛像을 만드는 技法이다. 머리 위로는 1,000여개 의 작은 낙발이 총총히 배치되어 있고 정수리 부분에  과일 열매 模樣의 원추형 나발이 붙어 있다. 現在는 얼굴 周圍로 약간의 금박만이 남아 있지만 원례에는 釋迦如來의 얼굴 全面이 黃金빛으로 鍍金되어 있었다. 이 불두는 16세기 미얀마의 아봐시대에 製作된 代表的인 健筆 佛像으로 높이가 116 cm 에 이르는 代作이다.

 

 

종고루

(鐘鼓樓)

 

북, 종, 운판, 목어의 四物을 걸어두는 곳이다. 북은땅위의 衆生을 鐘은 地獄의 衆生을 雲版은 하늘의 衆生을 木魚는 물속의 衆生을 위하여 울린다.

 

 

삼성각

(三聖閣)

 

홀로 연기법을 깨우친 獨聖 那畔尊者 와 우리나라 傳統 山岳信仰을 吸收한 山神 道敎의 影響을 받은 七星을 함께 모신곳이다.

 

 

수광전

(壽光殿)

 

無量壽殿은 極樂精度의 阿彌陀佛을 모신 곳이다.俠士菩薩로 觀勢音菩薩과 大勢至菩薩을 모시고 後佛木刻 撑畵는 極樂畵像圖를 보여준다.

 

 

진영각

(眞影閣)

 

근세 月精寺에  주석한 한암, 탄허, 보문, 지암, 만화, 희섭스님 등의 影幀을 모신곳이다.

 

 

평창월정사석조보살좌상

(平昌月精寺 石造菩薩坐像)

 

月精寺 경내의 8각 9층탑을 向해서 정중하게 오른쪽 무릎을 꿇고 왼다리를 세워 塔에 대해 供養하는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높이 1.8m의 菩薩像이다. 머리에는 높다란 관(冠)을 쓰고 있으며 갸름하면서도 복스러운 얼굴에는 만면에 微笑가 어려 있다. 머리칼은 옆으로 길게 늘어져 어깨를 덮고 있고, 목에는 아주 뚜렷한 3줄의 주름이 표현되어 있다. 목걸이는 매우 纖細하고 곱게 彫刻하여 가슴에까지 늘어지게 粧飾하였다. 菩薩이 입고 있는 옷은 얇고 가벼워 몸에 密着되어 있고 옷주름은 모두 稀微하다. 오른쪽 팔꿈치는 童子像을 받침으로 고이고 있으며 童子像의 머리에 팔꿈치를 올려 놓아 便安한 姿勢를 취하고 있다. 이 石造 菩薩坐像은 이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江陵 神福寺지 石佛座像(寶物 제84호)과 같은 型式이지만 上體에 비해 下體가 貧弱하여 造型相 다소 不均衡스런 모습이다. 그러나 開泰寺와 神福寺지 탑 供養像과 더불어 高麗時代 華嚴宗 繼統寺院에서 만든 特徵을 보여주는 代表的인 예이며, 當代 佛敎思想의 한 單面을 살펴볼 수 있는 作品으로 높이 評價된다.

 

 

윤장대

(輪藏臺)

 

輪藏臺란 佛敎慶典을 넣은 冊欌을에 軸을 달아 돌릴수 있게 만든것으로서 輪藏臺를 한번돌리면 慶典을 읽은것과 같은功德이 있다고 한다.  輪藏臺는 寶物 제684호를 똑같이 再現 한것이다. 輪藏臺를 세운 理由는 부처님 法이 四方에 널리 퍼지라는 意味와 우리나라에 地勢를 고르게 해 亂離가 없고 비바람이 純祖로워 豊年이 들고 太平聖代를 이루어 달라는 念願이 들어있다. 이에 月精寺 에서는 寺刹을 찿아오는 많은 분들이 自身의 삶을 한번 되돌아보고 希望하는 所願이 하루속히 成就 되도록 하기위하여 發願文을 作成한후 輪藏臺 안에 넣고 돌리도록 聖物을 造成하였다.

 

 

소원을빌며

 

오직 가정(家庭)의 평안(平安)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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