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歷 史 旅 行 2/宗敎施設 (寺)

雪嶽山新興寺

(雪嶽山新興寺)

 

 

이 伽藍은 신라(新羅) 眞德女王 6년(서기652)에 慈藏律師가 創建하여 향성사(香城寺) 라고 하였다.이 이름은 佛敎의 중향성불토국(衆香城佛土國)이라는 글에서 따온 것인데 중향성(衆香城)은 금강산(金剛山) 철위산(鐵圍山)을 意味하며 불토국(佛土國)은 부처님께서 敎化 할 代償的 國土라는 意味와 政治的 形態의 國家라고 하는 뜻과 어울린 말이다.처음 香城寺址는 지금의 켄싱턴호텔 자리에 세워져 46년간 存續하다가 孝昭王 7년(西紀 698)에 火災로 燒失되었다. 그 당시 9층이던 香城塔寺이 現在 켄싱턴호텔 앞에 3층만 남아 있어 옛 香城寺의 歷史를 말해주듯 옛날을 잊지 않게 하고 있다.

 

 

 

반달가슴곰

 

天然記念物 제 329호로 指定 곰과의 하나 몸빛은 光澤이 있는 검은색이며, 앞가슴에 반달 모양의 흰 무늬가 있다. 코는 뾰족하고 짧으며 귀는 比較的 커서 옆으로 돌출해 있다. 雜食性으로 나무의 빈구멍이나 굴에 들어가 겨울잠을 잔다. 韓國,滿洲,러시아 等地에 分布한다.

 

 

일주문

(一柱門)

 

一柱門은 寺刹로 들어가는 첫 번째 關門이다. 원래 지붕을 가진 一般的인 建築物이라고 하면 四方에 네 개의 기둥을 두어 지붕의 下重을 支撑해야 하는 것이 常識이다. 하지만 一柱門은 한 줄로 나란한 두개의 기둥만으로 지붕을 支撑하며 서 있는 建築物이다. 一柱門이란 名稱은 바로 이런 建築的인 特徵에서 붙여지게 된 것이다. 佛敎에서는 이러한 모습에 비추어 一心이라는 意味를 부여한다. 즉 神聖한 寺刹에 들어서기 前에 흐트러진 마음을 하나로 모아 眞理의 世界로 向하라는 象徵的인 意味가 담겨 있는 것이다. 一柱門의 境地는 아직 무언가를 깨달았다고는 할 수 없는 位置이다. 다만 단호한 決心과 實踐 意志를 보이면서 求道者로서의 길을 始作하는 段階일 뿐이다. 그러나 分明한 것은 一柱門을 基準으로 衆生이 사는 世上인 世間, 그리고 俗界와 生死 煩惱에서 解脫한 깨달음의 世界인 出世間, 즉 眞界로 나누어진다는 것이다.

 

 

 

통일대불

(統一大佛)

 

釋迦牟尼부처님을 形象化한 靑銅大佛은 巨佛로서 座臺 높이 4.3m, 大佛 높이 14.6m, 座臺 직경 13m, 아파트 6층 높이에 1백8t 의 靑銅이 使用되었다. 8 면 座臺에는 統一을 祈願하는 十六羅漢像이 纖細하게 돋을 새김으로 새겨져 있다. 화려한 것은 지름 10㎝의 人造 큐빅 1개와 8㎝ 짜리 8개로된 미간 백호는 衆生係의 無名을 밝혀주듯 찬란한 光彩를 發光한다. 點眼式*에서는 '92 年 Myanmar 政府가 寄贈한 부처님 眞身舍利 3 과와 陀羅尼經, 七寶 등 服裝 遺物도 奉安되었다.

 

 

사천왕문

(四天王門)

 

洗心橋를 건너면 굵직굵직 한 돌로 쌓아 올린 돌담사 이로 四天王門이 나옵니다. 四天王門은1811년(淳祖 11년) 주운스님과 철수스님 이 創建하였는데, 그 뒤 火災로 消失되었던 것을 197 2년에 正面 3칸, 側面 2칸의 맞배지붕으로 重建하고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普通 寺刹에는 境內外를 區分하는 門으로 解脫門 혹은 不二門을두고 있으나 神興寺는 四天王門境內에 이르는 마지막 門입니다 佛國土를 지키는 東西南北의 四天王을 모시는 門으로 이것은 佛法을 守護하고 邪惡한 馬軍을 防禦한다는 뜻에서 세워졌습니다.

 

 

증장천왕(增長天王) 광목천왕 (廣目天王)다문천왕 (多聞天王)지국천왕 (持國天王)

 

사천왕천

(四天王天)

 

四天王은 33천 중 욕계 6천의 첫 번 째인 四天王天의 支配者로서 首尾의 4주를 守護 하는 神 입니다. 琵琶를 들고 있는 持國天王은 東쪽을 守護하는 데, 善한 이에게는 福을, 惡한 者에게 罰을 줍니다. 또 西쪽을 守護 하는 廣目天王은 惡人에게 苦痛을 줘 求道心 을 일으키게 한다고 하며, 칼 을 들고 南쪽을 守護하는 增長天王은 萬物을 蘇生시키는 德을 베풉니다. 그리고 塔을 들고 있는 多聞天王은 北쪽을 守護하며 어둠 속을 彷徨하는 衆生을 救濟해 줍니다.

 

 

보제루

(普濟樓)

 

1776년 (英祖 46) 에 세워진 것으로 長臺石으로 2 단쌓은 基壇위에 正面 7칸 側面 2칸 홑처마 밪배지붕 建物이다.  이 建物은 極樂菩薩을 重心으로  선망사 요사체로 둘러싸여  있는 마당을 둘러싸 寺刹中心 領域의 空間性을 確保해 준다. 建物下部는 기둥으로만 構成된 열려있는 空間으로  極樂菩殿으로 가는 通路가 된다. 朝鮮後期로 갈수록 規模가 커진 모습으로 보여주며 普濟樓 內에는 法鼓와 木魚, 大鐘, 景觀 이保管 되어있고 이중에는 이 寺刹이 宮中의 願刹임을 알려주는  懸板이 걸려 있다.

 

 

극락보전

(極樂寶殿)

 

이 建物은 神興寺의 中心 殿閣으로 朝鮮時代인 1647년 仁祖 25 年에 지어졌다. 極樂寶殿은 極樂世界의 主人公인 阿彌陀佛 主尊 으로 奉安하는 보배로운 殿閣이라는 뜻을 지닌다. 阿彌陀佛은 西方正道 極樂世界에 계시면서 永遠토록 衆生을 敎化 하는분 이시다. 그래서 無量壽佛,無量光佛 이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에는 이때부터 阿彌陀 信仰이 盛行하였고 많은 寺刹에 極樂寶殿 無量壽殿 또는 阿彌陀殿이 들어서서 阿彌陀佛을 奉安 하였다. 苦痛의 바다에서 살고있는 무릇 衆生은 누구나 지극한 幸福을 원한다. 이 지극한 幸福을 極樂락 또는 安養이라 하는데 누구나 올바른 깨달음을 通해 다가갈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분이 바로 阿彌陀佛 이시다.

 

 

울산바위

 

現代 콘도에서 바라본 蔚山바위의 偉容 이다. 蔚山에서 왔다고 하여 蔚山바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金剛山 1만2천봉 에 함께하기 위하여 가던 중 彌矢嶺 밑에 있는 現位置에서 잠시 쉬어가다가 金剛山에 끼지 못했다는 傳說이 있다.

 

 

금강소나무

(金剛松)

 

우리나라 雪嶽山에서 가장많이 볼수있는 소나무는 金剛소나무인데 金剛山에서 처음 그 存在가 알려졌기 때문에 金剛소나무 또는 講誦이라고도 불립니다. 雪嶽山의 金剛소나무는 줄기가 곧고 黃色인 소나무의 品種으로 질좋은 木材를 生産합니다.

 

 

'歷 史 旅 行 2 > 宗敎施設 (寺) ' 카테고리의 다른 글

掛榜山燈明洛迦寺  (0) 2011.09.24
靈鷲山通度寺  (0) 2011.09.23
五臺山月精寺  (0) 2011.09.02
長芝山龍巖寺  (0) 2011.05.24
智異山大華嚴寺  (0)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