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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2/歷 史 物

南原 (廣寒樓)

(廣寒樓)

 

 

광한루

(廣寒樓)

 

春香傳으로 한층 有明해진 廣寒樓는 黃喜政丞이 1419년에 廣通樓 를 세우고 世宗 16 年 (1434)에 重建되고 鄭麟趾에 의해 廣寒樓라 改稱 (1444)되었다. 그 後 丁酉再亂 때 全燒되어 仁祖 4 年 (1626)에 南原府使 신감으로 부터 復元되어 오늘에 이른다. 宣祖때 南原府使  張義國이 寥川으로부터 물을 끌어들여 廣寒樓 全面 東西 兩面에 平湖를 만들어 銀河水를 象徵하게 하였으며 못 안에는 三神島를 만들어 漢島(方丈島)에는 대나무를 또 漢島 (蓬萊島)에는 百日紅을 심고 나머지 漢島(榮州島)에는 蓮亭을 지었다. 또 가운데에는 荷花를 심고 못을 가로지르는 烏鵲橋를 놓았다. 연못을 앞에둔 樓閣으로 마루 주위에 欄干을 둘렀고 본채 東쪽에 連接된 두칸의 附屬建物은 正祖때(1776 ~ 1800)에 增築한 것이다. 기둥위의 공포樣式이 주심포집에 다포집 系統을 折衝한 特殊한 建物인데 建築樣式보다 春陽과 李道令의 아름다운 因緣이 얽힌 傳設的인 樓閣으로 더 알려져 있다. 

 

춘향관

(春香館)

 

春香館은 烈女 春香의 얼과 貞節을 民族魂으로 오래 기리고 先賢들의 偉業을 높이 받들어 後孫에 길이 물려주기 위하여 1989 年에 着工하여 1992 年 제 62 회 春香제를 즈음하여 完工되었다. 春香館은 漢式 亭子形으로 建築되었는데 春香의 一代記와 당시의 生活相을 알수있는 書畵類 裝身具類 등이 展示 되어있다.

 

오작교

(烏鵲橋)

 

智異山 千갈래의 溪谷물이 모여 江 이된 寥川江의 물을 받아만든 연못(天體의銀河水를象徵)에 牽牛 와 織女의 傳說이 담긴 烏鵲橋를 놓아 成春香과 李道令의 사랑이 얽혀 내려오고 있으며 이 烏鵲橋를 1년에 한번만 밟으면 夫婦간의 금슬이 좋아지고 子女가 福을 받는다는 傳說이 내려오고 있다.

 

광한루

(廣寒樓)

 

이 建物은 朝鮮 世宗때 名政丞인 黃喜가 처음 세워 仁祖 4 年(1626)에 다시 지은것으로 원래 이름은 廣通樓 였다. 後에 鄭麟趾가 그 秀麗한 景致에 感歎해 傳說想의 달나라 궁궐(廣寒淸虛府)와 닮았다고 하여 廣寒樓라 고쳐 불렀다. 建物北쪽 中央에 層階가 붙어 있는데 이것은 점점기우는 建物을 支撑하기 위해 高宗때 만든것이다. 建物앞에 연못을  만들고 그 위를 가로질러 烏鵲橋를라는 半月形 橋脚의 다리를 놓았다. 연못을 노니는 五色잉어는 建物을 에워싼 아름들이 나무와 더불어 찿는 이들에게 豊成한 볼거리와 기쁨을 더해준다. 

 

널병바위

(廣巖)

 

널병바위 또는 廣巖이라고 부르는 이 바위는 本來 南原城 東門앞에 있었던것을 1950 年代 말에 周邊이 많은 碑石들과 함께 이곳으로 옮겼다. 옛날 한 將帥가 南原城 東門앞 개울가에 짊어져서 놓았다는 傳說이 있는 이 바위에는 알터라고 부르는 30여개의 性穴이 있다. 

 

호남제일루

(湖南第一樓)

 

영주섬                                          방장섬

蓮亭을 지었다.                                            대나무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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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 관

(挂觀)

 

걸괘,볼관 烏鵲橋와 銀河水가 굽이치고 아름다운 仙女들이 挂觀 달나라 宮殿의 絶景 속에서 즐겼다는 傳說이 있다. 寥川으로부터 물을 끌어들여 廣寒樓 전면 東西 兩面에 平湖 를 만들어 銀河水를 象徵하게 하였으며 못 안에는 三神島를 만들어 漢島(方丈島)에는 대나무를 또 漢島 (蓬萊島)에는 百日紅을 심고 나머지 漢島(榮州島)에는 蓮亭을 지었다. 또 가운데에는 荷花를 심고 못을 가로지르는 烏鵲橋를 놓았다  또 가운데에는 荷花를 심고 못을 가로지르는 烏鵲橋를 놓았다. 연못을 앞에둔 樓閣으로 마루주위에 欄干을 둘렀으며 廣寒樓 樓閣에서 全體 景致를 바라보다 뜻인것 같다.

 

완월정

(玩月亭)

 

옛날 玉皇上帝가 계신 玉京에는 廣寒殿이 있었으며 그 아래 烏鵲橋와 銀河水가 굽이치고 아름다운 仙女들이 挂觀 달나라 宮殿의 絶景 속에서 즐겼다는 傳說이 있다. 이 傳說에 따라 廣寒樓는 天上의 廣寒殿을 再現化 한것이며 이 玩月亭은 地上人과 달나라를 즐기기 위하여 겹처마 팔작지붕에 오방집으로 傳統的 朝鮮式 樓閣을 세우니 廣寒樓원의 絶景을 한층 돋보이게 하고 있으며 해마다 이 樓閣에서 이 고장民俗行事인 春香際가 열리고 있다.

 

월매집

(月梅)

 

朝鮮時代 우리나라 春香傳의 舞臺가 된 집 이다. 南原府使의 아들 李夢龍이 廣寒樓 구경길에 올랐을때 그네를 타고있던 成春香 에게 반하여 두사람이 百年佳約을 맺은 집으로 春香 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月梅집 이라고 하였다. 

 

월매방

(月梅房)

 

春香母 月梅가 居住하던 房으로 찾아온 손님과 談笑中 이다.

 

부용당

 

春香과 李道令이 百年佳約을 맺은 場所 입니다.

 

장원급제기원단

(壯元及第祈願團)

 

비나이다,비나이다.天地之神  日月星辰은 化位同心 하옵소서 無男獨女 春香이가 罪 없는 매를 맞고 獄重에 갇혔나이다. 다만 바라옵건대 漢陽가신 蒙龍道令이 壯元及第 이루시어 全羅監使나 全羅御使로 내려와 내딸 春香이를 살려주게 하옵소서 빌고 또 비옵나이다.

 

비석군

(碑石群) 

 

이곳 碑石은 過去에 南原과 因緣을 맺은 府使  觀察使  御使 들의  事蹟碑   善政碑 등이다. 예전에는 南原市內 여러곳에 흩어져 있었으나 都市化課程에서 碑石의 消失과 毁損을 防止하고자 이곳으로 옮겨 놓았다. 碑石들의 製作年代가 朝鮮中期에서부터 後期까지 多樣하여 南原고을의 歷史와 碑石製作의 變遷課程을 엿볼수 있는 좋은資料 이다. 

 

남원추어탕

(南源鰍魚湯)

 

원조 南源鰍魚湯은 市中에서 先보이는 湯과는 根本的으로 맛에서 차이가 남니다. 廣寒樓 隣近의 한飮食店의 鰍魚湯 입니다. 맞이 幻想的 입니다.南原 旅行시 꼭 들려야할 場所 입니다. 모든 旅行은 즐겁다. 그래, 旅行은 일단 저질러 놓고 보는 거야. '살까 말까 망설이는 物建이 있으면 사지 말아야 하고, 갈까 말까 망설이는 旅行이 있으면 가야 한다' 라는 말은 언제나 名言이다.  - 박혜란의《다시, 나이듦에 대하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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