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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2/歷 史 物

釜山 (UN記念公園)

UN

(UN記念公園)

 

 

世界平和 와 自由의 大義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UN軍 將兵들 韓國戰爭 UN 參戰軍 戰死者의 넋이 잠들어 있는 UN記念公園 내에는 UN 參戰碑 와 各國 戰死者들의 墓 아름다운 彫刻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들을 追慕하기 위한 사람들의 발걸름은 現在까지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정주영

(鄭周永)

 

1930년 松田小學敎를 卒業했으며, 막勞動으로 出發하여 韓國 最代의 財閥이 된 人物이다. 1937년 9월 京一商會라는 米穀商으로 事業을 始作했으며, 1946 年 現代自動車工業社를 設立했다. 1940년 아도서비스工場 代表, 1950년 現代建設(주) 및 現代商運(주) 社長 등을 거쳐, 現代가 그룹體制로 轉換한 1971 年부터 現代그룹  會長을 지냈다. 鄭周永 會長의 日話를 한토막 紹介 합니다.1952 年 12 月 美國의 아이젠하어 大統領이 訪韓합니다.그의 日程中에는 釜山 대연동에 있는 유엔군 墓地를 訪問하는 것이 들어있었지요.美軍은 어지러운 墓地를 새롭게 丹粧하고자 入札을 했습니다.墓地 丹粧 工事는 어려운 工事는 아니었지만, 한 겨울에 파란 잔듸를 깔아줄 것을 要求했지요.嚴冬雪寒에 잔듸를 구한다는 것은 語不成說인 때였는데...그 때 現代 建設의 鄭周永 社長은 美軍 將校에게 찾아가 "大統領이 지나가면서 보기에 풀만 파랗게 나 있으면 되는 것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물론 그러면 된다"고 美軍 將敎가 이야기하자,鄭周永 社長은 洛東江江邊의 보리밭에서 새파랗게 자란 보리밭을 사들인후, 30 대의 트럭으로 옮겨 심어 墓地를 단 5 일만에 綠色 바다로 만들었습니다.유엔使節團은 墓地위의 푸른植物이 잔듸인지, 보리인지 알지 못한채 獻花한 後 돌아갔고,美軍은 大滿足과 함께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鄭周永會長은 工事費를 當初 入札金額의 3 倍를 받았습니다. 以後  美 8 軍 工事는 모두 젊은 鄭周永의 것이 되었지요.푸른 잔듸가 꼭 잔듸어야 한다는 固定觀念을 멋지게 깨고"이 없으면 잇몸로 살라"고 한 韓國 俗談을 實現한 아이디어 뱅크의 代表지요.   -원훈의 교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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