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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2/古宮博物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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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立古宮博物館/純貞皇后御車 국립고궁박물관 (國立古宮博物館) 순정황후어차 (純貞皇后御車) 純宗의 皇后인 純貞孝皇后 (登錄文化財 제319호)가 탔던 것으로, 英國 다임러DAIMLER사가 製作한 리무진이다. 7 人乘, 20 馬力, 排氣量 3,309cc로 年式은 1914 年으로 推定된다. 純貞皇后御車는 純宗御車보다 크기가 작으나 自動車의 形態나 粧飾이 純宗御車에 비해 더욱 유려하다. 內部는 皇室文裝인 오얏꽃을 수놓은 黃金色 비단으로 꾸며져 있으며 車體는 木材, 外部鍍裝은 漆로 되어 있다. 運轉席 뒷편 椅子를 접어 空間을 活用할 수 있는 것은 純宗御車와 같다. 全世界的으로 3 대만 남아 있고 國內에 現存하는 最古의 自動車로 純宗御車와 함께 世界 自動車 發達史는 물론 우리나라 自動車의 歷史 및 皇室의 生活上 등을 硏究하는 데 重要한 歷史的 ..
國立古宮博物館/國璽.御寶,私印還收 국립고궁박물관 (國立古宮博物館) 64년보소당 의 인장환수 (寶蘇堂의印章還收) 寶蘇堂의 인장 (寶蘇堂의印章) 이번에 還受된 印章에는 國家儀禮 時에 製作한 어보(御寶)와 國事 處理를 위해 使用하였던 국새 (國璽)등 公的인 用途의 공인(公印)이외에도 感想등 私的인 用途로 製作한 사인(私印)도 다섯 점 包含되었다. 이 使人은 印章收集및 感想活動을 즐겼던 朝鮮 제 24대왕 헌종(憲宗)이 所長했던 보소당 (寶蘇堂)의 연장이다. 寶蘇堂은 憲宗의 당호(堂號)로 憲宗은 선대(先代)王들이 圖書에 捺印하거나 感想하는데 使用했던 印章과 直接 收集한 印章들의 情報를 담아 보소당인존(寶蘇堂印存)이라는 冊을 펴내기도 하였다. 이번에 還收된 寶蘇堂의 印章들 역시 {寶蘇堂人尊}에 그 情報가 收錄되어 있어 王室에서 所長하였던 印章임을 ..
國立古宮博物館 /英親王과王妃 국립고궁박물관 (國立古宮博物館) 영친왕과왕비 (英親王과王妃) 英親王은 高宗의 일곱번째 아들로 어머니는 純元皇貴妃 嚴氏이며 純宗의 異腹同生이다. 이름은 은(垠) 이고 이명은 유길(酉吉)이다. 1907년 11세의 나이로 皇太子에 冊奉되었으나 12월 遊學이라는 名目으로 日本에 人質로 끌려갔다. 1920년 日本에 의해 메이지 天皇의 조카이자 皇族 나사모토의 딸인 미사코(方子)와 政略 結婚하게 되었다. 英親王妃는 메이지 天皇의 조카 나사모토노미아 모리마사와 이쓰코 사이의 長女로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이름은 마사코 이다 1916년 英親王과 約婚하였고 1920년 學習園 女子高等學校를 거쳐 같은해 4월 28일 도쿄에서 結婚式을 올렸다. 英親王妃는 結婚後 英親王의 姓을 따라 이방자(李方子) 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영..
國立古宮博物館/圖書還收 국립고궁박물관 (國立古宮博物館) 100년만에 다시찾은 조선왕실 의궤와 도서 (朝鮮王室儀軌와圖書還收) 2011년 100여년 만에 돌아온 朝鮮王室의 圖書는 儀軌및 기타王室 圖書를 包含하여 총 150종 1,205책에 이른다. 이 圖書중 儀軌는 日帝强占기 1922년 5월 朝鮮總督府가 寄贈 型式으로 日本 宮內廳에 移關했던 80종 163채과 宮內廳이 購入한 1종 4책등 81종 167책이다. 儀軌를 除外한 기타 王室圖書는 66종 938책 으로 初代總監 이었던 이토히로부미가 大出했다가 返納하지 않고 宮內廳에 保管했던 것이다. 日帝가 搬出했던 儀軌가 還收됨 으로써 現存 大部分의 朝鮮王室儀軌가 國內에 集結하게 되었고 儀軌를 除外한 나머지 圖書들에는 國內에 없는 唯一本이 包含되어 있어 이번 還收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 할수있..
國立古宮博物館 국립고궁박물관 (國立古宮博物館) 建國60周年을記念하여 2008년 5월 1일부터 12월31일까지 無料觀覽 國立古宮博物館이 새로운 모습으로 첫선을 보인지도 어느덧 두 해가 지났습니다. 그러나 開館 당시에는 1개 층만 우선 展示하여 朝鮮王室의 文化財를 가까이 接하고자 하는 國民들의 熱望에 報答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로부터 國立故宮博物館은 全館 開館을 目標로 2년 동안 誠實히 準備를 해왔습니다. 展示室 全體의 雰圍氣와 施設을 改編하고 더욱 水準 높은 王室 文化財들을 展示對象으로 選定하였습니다. 展示空間도 3개 층의 13개 展示室로 擴張되었으며 敎育, 休息, 偏意 空間도 새롭게 設備되었습니다.이러한 國立故宮博物館의 새로운 跳躍에 맞추어 더욱 規模가 커진 國立故宮博物館의 소식을 國內外에 널리 알리고 온 世上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