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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 族/家 族 (募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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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가족여행 2021 일시 : 9월 19 ~ 21일 統營,南海 코로나 19로 防疫을 철저히 하고. 家族 모임을 하였읍니다. 高會夫妻兒女孫 가장 훌륭한 모임은 부부, 아들딸, 손자의 모임이다. 連陸橋와 海底터널(바다깊이48m)을 지나 可居島로..... 매미의城 매미성은 2003년 颱風 매미로 耕作地를 잃은 市民 백순삼 씨가 自然災害로부터 作物을 지키기 위해 오랜 時間 홀로 千年바위 위에 쌓아올린 壁이다. 바닷가 近處에 네모 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길 反復한 것이 이제는 유럽의 中世時代를 聯想케 하는 城이 됐다. 그 規模나 디자인이 設計圖 한장없이 지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 매미城 에서 바라본 全景 展望臺 高城 金剛山의 海金剛과 비슷하네요. 바다風景채폔션 에서 바라본 바다 全景 다랭이 마을 ..
가족모임 가족모임 2021
내 인생에 황혼이 들면/김준엽 내 인생에 황혼이 들면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最善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내 인생에 황혼이 들면 김준엽 시 내 人生에 黃昏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人生에 黃昏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人生에 黃昏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自身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最善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내 人生에 黃昏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傷處를 준 일이 없었는지 물을 것입니다. 그때 얼른 對答할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傷處 주는 말과 行動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내 人生에 黃昏이 오면 나는 나에게 ..
가족모임 가족모임 2021 일시 : 7월 31 ~ 8월 1일 코로나 19로 防疫을 철저히 하고. 家族 모임을 하였읍니다. 高會夫妻兒女孫 가장 훌륭한 모임은 부부, 아들딸, 손자의 모임이다. 加平 明智山자락 龍沼瀑布 부근 작은 溪谷 을 찾아 出發. 나무가 내게 걸어오지 않고서도 많은 말을 건네 주듯이 그토록 먼 곳에 있으면서도 多情한 목소리로 나를 부르는 너 나무처럼 슬기로운 눈빛으로 더위로부터 나를 지켜 주는 너에게 오늘은 나도 便紙를 써야겠구나. 네가 잎이 茂盛한 나무일 때 나는 그 가슴에 둥지를 트는한 마리 새가 되는 이야기를 네가 하늘만큼 나를 보고 싶어할 때 나는 바다 만큼너를 向해 출렁이는 그리움임을 한 편의 詩로 엮어 보내면 너는 너를 보듯 나를 生角하고 나는 나를 보듯이 너를 生角 하겠지? 加平 明智..
가족모임 가족모임 2021 일시 : 7월 8일 코로나 19로 防疫을 철저히 하고. 家族 모임을 하였읍니다. 高會夫妻兒女孫 가장 훌륭한 모임은 부부, 아들딸, 손자의 모임이다. 사람은 本質的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存在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純眞無垢하고 自由롭고 全體的이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無所有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不必要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選擇한 맑은 家難은 富보다 훨씬 값지고 高貴한 것이다. 幸福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滿足할 줄 안다면 그는 幸福한 사람이다. 餘白과 空間의 아름다움은 單純함과 簡素함에 있다. 秋 夕 2022 년
가족모임 가족모임 2021 일시 : 7월 4일 코로나 19로 防疫을 철저히 하고. 家族 모임을 하였읍니다. 高會夫妻兒女孫 가장 훌륭한 모임은 부부, 아들딸, 손자의 모임이다. 우리는 必要에 의해서 物件을 갖지만, 때로는 그 物件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 따라서 무언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 無所有 -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純眞無垢하고 自由롭고 全體的으로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 홀로 사는 즐거움 - 幸福은 결코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滿足할 줄 안다면 그는 幸福한 사람이다. 餘白과 空間의 아름다움은 ..
가족모임 가족모임 2021 일시 : 6월 20일 코로나 19로 防疫을 철저히 하고. 家族 모임을 하였읍니다. 高會夫妻兒女孫 가장 훌륭한 모임은 부부, 아들딸, 손자의 모임이다. 마른 빵 한 조각을 먹으며 和睦하게 지내는 것이,珍羞盛饌을 가득히 차린 집에서 다투며 사는 것보다 낫다.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生命의 神秘인가. 곱고 香氣로운 宇宙가 門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歌樂이다. - 山房閑談 -
어버이날/高會夫妻兒女孫 가족모임 어버이날 일시 2021 년 5월 8일 高會夫妻兒女孫 가장 훌륭한 모임은 부부, 아들딸, 손자의 모임이다. 만수무강 (萬壽無疆) 建康과 長壽를 빌때 쓰는 말로써 "한없이 목숨이김"을 나타내는 뜻이다. ♬♪ 어머님 恩惠 ♬♪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닳도록 苦生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犧牲은 가이 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려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生角에 고우시던 이마 위엔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니의 精誠은 至極하여라 사람의 마음속엔 온가지 所願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一生을 子息 위하여 살과 뼈를 깍아서 바치는 마음 人間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