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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 族/家 族 (募臨)

가족모임

2021

 

일시 :  7월  4일

 

코로나 19로 防疫을 철저히 하고. 家族 모임을 하였읍니다.

 

高會夫妻兒女

 

가장 훌륭한  모임은 부부, 아들딸, 손자의 모임이다.

 

 

 

우리는 必要에 의해서 物件을 갖지만,
때로는 그 物件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
따라서 무언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 無所有 -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純眞無垢하고 自由롭고
全體的으로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 홀로 사는 즐거움 -

 

 

幸福은 결코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滿足할 줄 안다면
그는 幸福한 사람이다.
餘白과 空間의 아름다움은
單純함과 簡素함에 있다.

- 홀로 사는 즐거움 -

 

 

삶은 所有物이 아니라
瞬間瞬間의 있음이다.
永遠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最善을 다해
最大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神秘요,
아름다움이다.

- 버리고 떠나기 -

 

 

내 所望은 單純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平凡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意地대로 自然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代身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 오두막 便紙 -

 

 

가슴은 存在의 核心이고 中心이다.
가슴 없이는 아무것도 存在할 수 없다.
生命의 神秘인 사람도, 多情한 눈빛도,
정겨운 音聲도 가슴에서 싹이 튼다.
가슴은 이렇듯 生命의 中心이다.

- 오두막 便紙 -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消極的인 삶이 아니라
智慧로운 삶의 選擇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 것이 들어설 수 없다.
空間이나 餘白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空間과 餘白이
本質과 實狀을 떠벋쳐주고 있다.

- 버리고 떠나기 -

 

 

無所有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不必要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選擇한 맑은 家難은
富보다 훨씬 값지고 高貴한 것이다.

- 山에는 꽃이 피네 -

 

 

빈마음, 그것을 無心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本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本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神仙하고
活氣있는 것이다.

- 물소리 바람소리 -

法頂이 남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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