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家 族/家 族 (募臨)

가족모임

2021

 

일시 : 7월 31  ~  8월 1일

 

코로나 19로 防疫을 철저히 하고. 家族 모임을 하였읍니다.

 

高會夫妻兒女

가장 훌륭한 모임은 부부, 아들딸, 손자의 모임이다.

 

加平 明智山자락 龍沼瀑布 부근 작은 溪谷 을 찾아 出發.

  

나무가 내게 걸어오지 않고서도 많은 말을 건네 주듯이 그토록 먼 곳에 있으면서도 多情한 목소리로 나를 부르는 너 나무처럼 슬기로운 눈빛으로 더위로부터 나를 지켜 주는 너에게 오늘은 나도 便紙를 써야겠구나. 네가 잎이 茂盛한 나무일 때 나는 그 가슴에 둥지를 트는한 마리 새가 되는 이야기를 네가 하늘만큼 나를 보고 싶어할 때 나는 바다 만큼너를 向해 출렁이는 그리움임을 한 편의 詩로 엮어 보내면 너는 너를 보듯 나를 生角하고 나는 나를 보듯이 너를 生角 하겠지?  加平 明智山자락 龍沼瀑布 부근 작은 溪谷의 양갈래로 갈라선 連理枝의 歷史 갚은 소나무여........ 

 

 

 

열심히 먹거리를 장만 합니다.

 

故鄕飮食 맛살탕

 

주위 狀況이 더위를  물러가계 합니다.  가물어서 냇물을 양이 적게 흐릅니다.

 

냇물에 발을 담구니 더위가 저멀리

 

숲속에서는 매미를 비롯한 모든 풀벌래(곤충)들이 저마다 장기를 뽐내며 소리의 饗宴을 벌입니다.

 

찐한 原豆커피

 

당귀,삼채,곰치꽃.  곰취꽃은 처음 봅니다.

 

'家 族 > 家 族 (募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모임  (0) 2021.09.05
내 인생에 황혼이 들면/김준엽  (0) 2021.09.01
가족모임  (0) 2021.07.08
가족모임  (0) 2021.07.04
가족모임  (0) 202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