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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2/中央博物館

國立中央博物館 6 (古朝鮮과韓國의建築)

 (國立中央博物館)

 

 

 

광화문

(光化門)

 

景福宮의 正門으로 朝鮮太祖 4년 (1395년)에 처음 만들어졌다. 壬辰倭亂.日帝强占期와 韓國戰爭을 거치면서 허물어지거나 자리가 옮겨지는 등 많은 受難을 겪었다. 現在의 모습을 찿기 위한 復元및 移轉 作業이 進行되고 있다. 現存하는 宮闕의 正門 중 돌을 높이 쌓아 門을 만들고 위에 木造建物을 하고 있는것은 光化門이 唯一하다. 우진각 지붕에 다포계 形式으로 雄大한 規模이며 全體的 으로 均衡과 調和를 이룬 華櫚한 外觀을 하고 있다.  模型製作 :重要無形文化財 제74호 大木匠 신응수 

 

숭례문

(崇禮門)

 

朝鮮時代 漢陽都城을 둘러싸고 있던 城郭의 正門으로 南大門 이라고도 불렀다. 太祖 7년 (1398년)에 처움 만들어진 뒤 몇차례 修理가 이루어 졌다. 돌을 높이 쌓아만든 石築위에 만들어진 建物로 지붕은 四面이 경사진 우진각 지붕이다. 지붕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윗부분에 粧飾하여 짠구조가 기둥 위 뿐만 아니라 기둥사이 에도 있는 다포계 形式으로 그 形態가 朝鮮 前期 建築의 特徵을 잘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朝鮮時代 다포계 形式建物중 가장 오래된것이며 2008년 火災로 훼손된뒤 復舊作業을 하고 있다. 模型製作 :重要無形文化財 제74호 대목장 신응수

 

수덕사대웅전

(修德寺大雄殿)

 

高麗 忠烈王 34년 (1308)에 만들어진 建物로서 釋迦牟尼佛像을 모셔놓은 建物이다 지붕은 앞뒤로 경사면을 갖는 맞배지붕이며 지붕처마를 받치기 위해 粧飾하여 만든공포는 기둥위에만 있는 주심포계 형식이다. 建立年代를 確實하게 알수있는 오래된 木造建築의 하나로서 形態美가 뛰어나 韓國 木造建築史에서 매우 重要한 文化財로 評價받고 있다. 粧飾的으로 華櫚한조각 曲線처리된 不在등은 百濟 木造 建築의 影向으로 보기도 한다. 模型製作 :重要無形文化財 제74호 대목장

 

강릉객사문

(江陵客舍門)

 

江陵 客舍의 正門으로 客舍 建物은 없어지고 이 門만 남아있다. 客舍는 高麗와 朝鮮時代에 각 고을에 두었던 地方官衙의 하나로 임금의 전패(殿牌)를 모신곳으로 中央管理나 使臣들이 묵기도 하였다. 高麗時代 後期에 만들어졌으며 以後 여러차례 補修가 이루어졌다. 지붕은 앞뒤로 경사면을 갖는 맞배지붕 이다. 지붕처마를 받치기 위해 粧飾하며 만든 공포는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계 (柱心包系)형식이며 기둥의 가운데 부분이 볼록한 배흘림 기둥이다. 簡潔하고 素朴하지만 細漣된 彫刻 솜씨는 高麗時代 建築特徵을 자보여주고 있다. 模型製作 :重要無形文化財 제74호 대목장 신응수

 

근정전.강녕전

(勤政殿康寧殿)

 

勤政殿은 景福宮의 中心建物로 國王이 外國使臣을 만나는 등 公式的인 業務를 보던곳이다. 朝鮮 太祖 3년 (1394년)에 만들었으나 壬辰倭亂때 불탄것을 高宗 4년 (1867년)에 다시지었다. 중층 建物로 지붕은 四面이 경사지고 삼각형의 합각면을 갖는 팔작지붕이다. 지붕처마를 받치기위해 粧飾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위뿐만아니라 기둥사이에도 있는 다포계 形式이다. 임금과 景福宮의 위엄을 표현하고 있는 雄壯한 建物이다. 康寧殿은 沈澱으로 임금이 休息이나 讀書를 하는 個人저인 空間이기도하다 지붕은 팔작지붕이지만 지붕면이 만나는 가장눞은곳에 만들어지는 龍마루가 없는것이 特徵이다. 模型製作 :重要無形文化財 제74호 대목장

 

 

의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