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朝鮮白瓷
白瓷항아리는 朝鮮의 인 (仁)과 예 (禮)를 담다.는 白瓷항아리를 主題로 朝鮮時代 陶瓷工藝의 性格과 特徵을 照明하고자 마련하였읍니다. 白瓷항아리는 單純한 貯藏容器 以上으로 거기에는 朝鮮時代 사람들의 삶이 오롯이 담겨 있읍니다. 性理學을 社會秩序의 根本으로 삼은 朝鮮은 모든 王室 儀禮를 法度와 節次에 따라 行하였고 거기에 使用하는 그릇 또한 法式에 맞게 만들어 使用하였읍니다. 그 중 특수한 쓰임새를 目的으로 만들어진 태 (胎) 항아리와 명기 (明器) 용준 (龍樽)은 朝鮮 王室의 陶瓷 文化의 特性과 美意識 을 알려주는 좋은資料 입니다. 이번 展示를 통해 白瓷항아리의 造形的 아름다움 너머에 存在하는 歷史的 가치와 意味를 發見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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