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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2/中央博物館

國立中央博物館/新 羅

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신 라

(新 羅)

 

 

7世紀 中葉 百濟와 高句麗가 滅亡하고 羅唐戰爭을 거치면서 韓半島와 周邊地域의 國際關係는 大同江 ~ 元山만 以南의 統一新羅와 北쪽의 渤海가 共存하는 모습으로 變化했다. 이렇게 成立된 南北國時代는 唐을 中心으로 統一新羅와 渤海,日本이 共存하는 比較的 安定된 國際情勢가 維持된때였다. 統一新羅는 三國을 統一한 後 넓어진 領土를 다스리기 위해 여러가지 制度를 整備 했다. 우선 새로운 國家運營을 위해 官僚制를 整備하여 王敬人과 地方人을 差別하지 않고 官等을 주는 方式을 採擇하고 율렬에 入閣한 强力한 王權 中心의 中央 執權國家를 樹立해 갔다. 行政九譯은 地方을 9주로 나누고 다시 特別區域으로  5 소정을 두었다. 이러한 制度의 改選과 새로운 行政區域의 改編은 王權을 强化하고 中央 集權 國家의 룰을 完城하는 科程이었으며 새로운 國家의 位相을 强調하기 위한것이다.

 

 

 

신라왕관

(新羅王冠)

 

新羅 왕관(王冠)은 5~6세기 麻立干 時代에 集中的으로 만들어졌다. 金冠은 王族 中에서 男女 모두가 使用했던 반면 金銅冠은 王族 中에서 地位가 낮은 사람이 使用했던 것으로 보인다. 王과 王妃가 모두 着用한 바 있는 新羅 金冠은 新羅 王室과 貴金官이 新羅의 首都였던 慶州에서만 發見되는데 비해 金銅冠은 新羅의 影響力이 미친 慶尙南道로부터 京畿道 坡州까지 이르는 넓은 地域에서 發見된다. 따라서 金, 銀, 銅의 差異는 分明히 그 主人公의 社會的 身分의 差異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즉 新羅時代 純金制 官은 社會의 絶對的인 權力의 象徵인 同視에 新羅 金屬工藝의 最高品이라고 할 수 있다. 本場 에서 金冠이라 統稱하는 것은 大輪式 笠飾冠(一名 金冠類)의 形態를 말하는 것이며 所在는 金을 使用한 것을 指稱한다. 純金冠이 發見된 금관총(金冠塚), 금령총(金鈴塚), 천마총(天馬塚)은 모두 단분이다. 각각의 무덤의 主人公은 일단 新羅의 王일 것으로 생각된다. 金冠에는 나무·나뭇잎·사슴뿔 粧飾·새·꽃과 풀 등이 粧飾되어 있다. 金冠에서 나무는 生死와 密接한 關係를 가진 성스러운 存在로 保護를 받는 신수(神樹)이다.

 

 

황남대총

(皇南大塚)

 

皇南大塚 분분에는 麻立干 夫婦의 地位를 象徵하는 수많은 副葬風味 묻혔다. 大部分의 裝身具는 黃金으로 만들었다. 貴金屬과 金銅으로 꾸민 큰칼과 여러벌의 말갓춤 그리고 金그릇과 銀그릇도 位勢를 드러내는 物品들이다. 武力은 여러자루의 큰칼과 유독크고 긴창 수많은 화살로 나타내었다. 財力은 여러개의 독에 가득 담아둔 穀食과 飮食 엄청난 佛糧의 당이쇠로 드러내었다. 農事와 대장간에 쓰는 연모는 百姓을 먹여살릴 生産을 장악하고 있다는 듯으로 넣었다. 王室을 더욱 빛나게 한 周邊나라와 外交는 유리그릇을 비롯한 휘귀한 外國物品으로 代身하였다. 넉넉한 日常은 갖가지 飮食과 쇠솥을 비롯한 주방道具 철가와 수많은 질그릇으로 드러나게 하였다. 이렇듯 王陵은 저승의 宮殿에 걸맞게 꾸려졌다.

 

 

토 기

(土器)

국보 91호

 

三國時代 新羅 6세기 말탄사람 吐器 慶北 金鈴塚 出土

 

 

가슴꾸미개

三國時代 (新羅) 6 世紀 慶北 慶州出土

 

 

금속그릇

 

新羅에서는 흙으로 구워만든 吐器와 金,銀,靑銅 또는 鐵로 만든 그릇을 使用하였다. 金屬 그릇은 權威나 身分을 象徵하기 위해 만들어 쓰다가 무덤에 함께 묻었다. 사발이나 굽다리접시 같은 작은 그릇은 金,銀,銅으로 만들고 盒,초두,항아리 등은 주로 靑銅으로 만들었다. 그릇의 밑바닥이나 뚜껑에는 죽음을 哀悼하는 글이나 年號와 같은 글자를 새기기도 하였다. 특히 初頭와 세발솥은 高句麗와 中國과 交流를 보여준다. 

 

 

토우붙은항아리

(土偶附長頸壺)

 

항아리 목 部分에 개구리의 뒷다리를 물고 있는뱀 性器를 드러낸 男子 土偶가 붙어있다. 뱀과 性器를 드러낸 男子는 生命力을 象徵한다.

 

 

말띠꾸미개

(金銅雲珠)

 

三國時代 新羅 5 ~ 6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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