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立中央博物館/新石器時代

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선사.고대관

(先史.古代館)

 

新石器 時代 

 

 

新石器時代는 약 1 萬年前 氷河期가 끝나면서 變化된 環境에 適應하여 土器와 간石器를 만들었던 時期 이다. 新石器人들은 江가나 바닷가에 움집을 짓고 살며 고기잡이 사냥,植物 採集을 通해 먹을 거리를 얻었다. 家畜을 기르기 始作 하였으며 農事도 部分的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日本列島, 中國  東北地域, Russia 沿海州등 周邊 地域과 情報, 資源 을 共有 하였다.

 

 

 

사냥과 채집

 

韓半島의 舊石器人들은 사냥을 通해 多樣한 資源을 얻었다. 그러나 植物採集 역시 重要한 生計手段 이었다. 이른 時期 大型石器들은 주로 硅巖이나 石英巖으로 만들어졌으며 사냥과 採集 活動시 狀況에 따라 찌르고 파고 긁어내고 빻는등 여러가지 用途로 用途 되었다.

 

 

조개무지

 

조개무지는 新石器人들이 먹고버린 조개껍질들이 쌓여 만들어진 一種의 쓰레기장 이다. 조개무지에는 動物이나 물고기 뼈들이 잘 남아있으며 무덤이나 집터, 화덕 자리가 發見되기도 한다. 조개껍질 중 가장 많이 發見되는 것은 굴이다. 소라,전복등 깊은바다속에 사는것도 發見 되는데 이는 潛水를 通해 얻을수 있다. 바닷가 新石器人의 머리뼈에서 보이는 외이도골종(外耳道骨腫)은 潛水作業으로 인해 생기는 變形으로 現代의 海女에게서도 發見 된다.

 

 

갈판과 갈돌

 

갈판과 갈돌은 도토리나 가래들 堅果類를 가루로 만들거나 穀物의 껍질을 벗기는데 使用 되었다.

 

 

고조선의 청동기

 

古朝鮮의 特定的인 靑銅器인 遼寧式 銅劍은 몸체가 琵琶라는 樂器를  닮아 琵琶形 銅劍 이라고도 불린다. 典型的인 遼寧式 銅劍의 形態는 검몸 아랫부분이 폭이 넓고 둥근 琵琶 模樣을 이루며 左右 突起가 뚜렷한 것이 特徵이다. 또한 檢身과 자루를 따로 만들어 組合하는 形式으로 한 몸 으로 만드는 中國式 銅劍과는 差異가 있다. 遼寧式 銅劍은 中國 랴오닝 地域을 中心 으로 吉林 韓半島 等地에서 出土 되고 있다. 

 

 

농경문 청동기

(農耕文靑銅器)

보물 제 1823호

 

 

민무늬 土器

 

靑銅器時代에는 土器 겉면에 무늬가 거의없는 민무늬토기(無文土器)를 使用 했다. 굵은 모래나 돌가루를 섞어 다소 거친 진흙으로 빚어 한뎃가마에서 구웠으며 바닥이 납작하고 赤褐色을 띤다. 민무늬  土器 아가리에는 간단한 선무늬나 구멍무늬, 점토띠 등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土器 겉면을 잘문질러 붉은색이나 검은색을 낸것도 있다. 민무늬 土器는 地域과 時期에 따라 여러 特徵을 보이며 꾸준히 使用 되었다.

 

 

古朝鮮의  土器

 

古朝鮮의 代表的인 土器(미송리식 土器)이다. 平安北道 義州 미송리의 洞窟 遺跡에서 처음 發見되어 미송리식 이라고 부른다. 이 土器는 납작한 바닥에 아가리가 점차 벌어지는 形態로 통통한 몸체에 띠 모양 손잡이가 마주보게 달려 있다. 주로 돌널무덤에서 出土되며 淸川江 以北으로 부터 랴오닝 吉林 地域에 걸쳐 分布하고 있다. 같은 時期 淸川江 以南 韓半島 西北地域에서는 팽이 模樣 土器가 使用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