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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2/宗敎施設 (寺)

馬耳山塔寺

진안마이

(馬耳山) 

 

 

마이산(馬耳山)은 암마이봉(686.0m)과 숫마이봉(679.9m)으로 構成되어 있으며 두 山봉우리가 서 있는 模樣이 말의 귀 모양을 하고 있어 馬耳山으로 命名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馬耳山 산봉과 유사한 역암으로 된 塔 모양 또는 돔상의 地形은 馬耳山 東南쪽 약 2㎞ 地点에까지 10여 個所가 分布하는데 광대봉, 마두봉, 관암봉, 비룡대, 나옹암 등이 줄지어 있다. 馬耳山은 白堊紀의 馬耳山 역암으로 되어 있으며 그의 산체는 탑처럼 우뚝 솟은 模樣을 이루는 것이 特徵이다. 그리고 그의 風化 表面에는 수 많은 풍화혈(tafoni)이 發達하고 있어 學術的인 價値도 매우 크며, 빙정의 쐐기작용에 의하여 生成된 것이다. 한편 馬耳山 부근에는 鎭安 平地理의 이팝나무(天然記念物 제214호)와 馬耳山의 줄사철나무 群落地(天然記念物 제380호)도 있어 植物相에도 多種多樣함을 보여준다. 

 

雙磎寺에서 華蓋장터까지 이어지는 10리 벚꽃길  벚꽃祝祭

 

마이산탑사

(馬耳山塔寺)

 

이처사는 塔을 쌓기 위해 30여년을 隣近 30리 안팎에서 돌을 날라 基壇部分을 쌓았고,上段部分에쓰인 돌은 各處의 名山에서 縮地法을 使用하여 날라왔다고 傳 해진다. 이렇게 모아온 돌로 팔진도법과 음양이치법에 따라 築造를 하고 上段部分은 기공법(氣功琺)을 利用하여 쌓았다. 수박크기의 돌덩이에서 부터 엄지손가락만한 작은 돌멩이에 이르기까지 돌에 돌을 포개얹어 크고 작은 외줄 돌탑을 80여개  쌓아 만든 石塔들이 옹기종기 모여 壯觀을이루고 있는 곳 마이산 탑사(馬耳山塔寺). 現在 이곳에 주석하고 있는 혜명스님은 바로 이갑룡 처사님의 3대손이다. 혜명스님위로 2대손인 도생 처사님이 이곳에서 修道하였고 지금은 혜명스님과 4대손인 진성스님이 함께 馬耳山 塔舍를 지키고 있다.

 

마이산탑사

(馬耳山塔寺)

 

塔을 쌓은 이갑룡 처사(본명 경의, 호 석정)는 1860년 3월 25일 任實郡 둔남면  둔덕리에서 태어난 孝寧大君 16대 손이다. 修行을 위해 25세때 馬耳山에 들어와  솔잎으로 生植을 하며 修道 하던중 神의 啓示를 받는다. "億兆蒼生 救濟와 萬民의  罪를 贖罪 하는 石塔을 쌓으라"는 것이었다.

 

雙磎寺에서 華蓋장터까지 이어지는 10리 벚꽃길  벚꽃祝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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