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대고려
(大高麗)
그 ★ 찬란한 挑戰
1. 高麗 首都 開京
(Gaegyeong,Capital of Goryeo)
高麗의 首都 開京에서 出發 합니다. 밖으로 열려있던 社會 高麗의 바다와 陸路로 通해 多樣한 物産이 오고 갔고, 禮成江 碧瀾渡에는 많은 外國人이 찾아 왔습니다. 商業이 重視되고 物流가 國力이었던 時期, 王室의 權威와 最高의 美를 象徵하는 다채롭고 華櫚한 王室 美術이 開京을 中心으로 펼쳐 집니다.
참외모양병
(靑磁瓜形甁)
國寶 94호
高麗 17 代 仁宗 임금의 무덤인 章陵에서 出土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模樣의 甁은 中國古代 靑銅期인 준 이아는 甁의 起源에 둔다, 뛰어난 色과 完璧한 均衡美로 널리 알려진 高麗靑磁의 代表的 名品이다.
용머리장식붓꽂이
(靑磁透刻龍頭飾筆架)
筆가는 붓을 保管하기 위한 것으로 硯滴과 함께 必須的인 文房具이다. 龍머리 粧飾과 透刻,陰刻,陽刻,鐵畵등 多樣한 粧飾 技法이 어울려 造型的으로 아름답다. 高麗靑磁를 代表하는 傑作 가운데 하나이다.
잔.잔받침
(銀製鍍金托盞)
고리무늬의자
(靑磁透刻座臺)
高麗 12 ~ 13世紀 1946년 入手 高麗 12世紀 1915년 購入
2. 1100年의 知慧
(Wisdom of 1,100 Years)
高麗時代에는 佛敎와 儒敎,道敎등 多樣한 思想이 平和的으로 共存했으나 高麗의 文化的 成就는 佛敎文化를 基盤으로 頂點을 이루었읍니다. 1100년의 智慧가 담긴 神祕한 魔法과 같은 世界를 느린걸음으로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地域에 따라 多元的으로 展開된 高麗의 佛像, 佛像內部에 納入된 腹藏物과 纖細한 織物은 東北Asia 佛敎 儀禮의 수수께기를 풀수있는 重要한 puzzle 입니다.
아미타삼존불좌상
(銀製阿彌陀三尊佛坐像)
경전을 담은함
高麗 13世紀
아미타여래도
(阿彌陀如來圖)
지정18년이새겨진향완받침
(至正18年銘靑銅銀入絲香垸臺)
금강저
(靑銅金剛杵)
금동보좌상
(金銅普薩坐像)
부처를모신 작은집
(金銅佛盒)
금동아미타불좌상
(金銅阿彌陀佛坐像)
건칠보살좌상
(乾漆普薩坐像)
철조비로자나불좌상
(鐵造毘盧遮那佛坐像)
3.茶店,차가있는 空間
(APiace for Tea)
茶 香氣 가득한 茶店은 現代의 café처럼 高麗人의 日常 깊숙이 자리했던 空間 입니다. 차는 國家와 王室 寺刹의 各種 儀禮와 行事에서 그리고 高麗人의 삶 속에 언제나 함께 存在 했읍니다. 이곳 茶店에서 高麗의 知識人 문사층을 만날수 있읍니다. 高麗 知識人은 國家 運營의 理念 이었던 儒敎的 敎養을 갖췄으며 官僚職 秩序속에서 高麗社會를 이끌어 나갔읍니다. 이들은 詩와 書藝 그림과 같은 文藝뿐 아니라 工藝品을 享有하고 鑑賞 할수있는 鑑識眼을 지녔기에 이 詩가 藝術 水準은 더욱 높아 질수있읍니다.
4.高麗의 燦爛한 技術과 Design
(The Brilliant Technicat and Design Expertise of Goryeo)
展示의 마지막 空間에서는 藝術性의 頂點을 이룬 高麗의 工藝品을 만날수 있습니다. 技術을 어떻게 쓸것인가의 決定이 위대한 藝術을 創造 했읍니다. 뛰어난 技術을 지녔다면 外國人 장인도 國家가 主導하는 工場에 所屬되어 일할수 있었던 包容的 基盤에서 高麗의 美術이 꽃피었읍니다. 高麗사람들은 世界 最初로 金屬活字를 만든다는 idea는 놀라운 創案이자 새로운 挑戰 이었읍니다. 무수한 시도를 거쳐 이루어냈을 찬란한 기숭은 世上을 連結하는 힘이엇읍니다.
사자장식주전자와받침
(靑磁獅子裝飾注子.承盤)
잔.잔받침
(靑磁蔭刻簞花文花形托盞)
靑磁 풀꽃 무늬 꽃模樣 盞과 盞받침
거란거울
(거란鏡)
거란소자 새겨진 靑銅거울이다. 거울 꼭지를 中心으로 네모난 테두리 안쪽에 위에서 時計 方向으로 장수복덕(長壽福德)으로 읽히는 거란文字 네개가 陽刻되었다. 같은 樣式의 거울이 世界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점 이 거울이 開京에서 出土된 점을 미루어 당시 거란에거 大量 製作한 거울이 高麗에 輸入되어 實際 開京 住民이 使用한 것으로 斟酌된다.
향로 주자
(靑磁기린粧飾香爐) (靑磁魚龍形注子)
사자장식향로
(靑磁獅子香爐)
國寶60호
宋나라 使臣 서긍이 지은 "宣和奉使高麗圖經" 에는 獅子香爐에 대하여 위에 쭈그리고 있는 짐승이 있고 아래에는 연꽃이 있어 그것을 받치고 있다. 라고 記錄되어 있다. 記錄과는 약간의 差異가 있겠으나 12세기 靑磁 사獅子香爐의 特徵을 보여주는 作品이다.
청자칠보투각향로
(靑瓷七寶透刻香爐)
高麗 前期의 靑瓷 香爐로, 높이 15.3㎝, 대좌지름 11.2㎝의 크기이며 뚜껑과 몸통 두 部分으로 構成되어 있다.뚜껑은 香이 피어올라 퍼지도록 뚫어서 粧飾한 구형(球刑) 부분과 그 밑에 받침 部分으로 되어 있다. 형 部分 곳곳의 交差 地点에는 흰 점이 하나씩 粧飾되어 있다. 몸통은 두 부분으로 윗부분은 둥근 火爐 形態인데, 몇 겹의 菊花잎으로 싸여있고 다시 커다란 菊花잎이 이를 받치고 있다. 아래 部分은 香爐 몸체를 받치고 있는 臺座로, 3 마리의 토끼가 등으로 떠받들고 있다. 臺座의 옆면에는 덩굴무늬가 새겨져 있으며 토끼의 두 눈은 검은 점을 찍어서 나타냈다. 釉藥은 灰靑色으로 은은한 光澤이 난다.
장곡사금동약사불좌상
(長谷寺金銅藥師佛坐像)
지나간일을 슬퍼하지 말며
오지않은 未來를 念慮하지 말며
지금 이 瞬間을 眞實하게 살아가라 합니다.
대흥사금동관음보살좌상
(大興寺金銅觀音普薩坐像)
高麗의建國과希朗大師
偉大한 聖人을 우연히 만난다는 story는 英雄 一代記에 꼭 登場 합니다. 새로운 世界로 出發한 英雄은 예상치 못한 挑戰을 맞닥드리고 智慧와 連倫이 있는 人物이 나타나 어려움에 처한 主人公을 돕습니다. 太祖 王建과 希朗大師의 만남도 그러한 決定的인 만남 이었읍니다. 希朗大師는 王建의 精神的 지주로 後三國 時代 수세에 몰린 王建을 도왔으며 高麗 建國 以後에는 王의 스승이 되었읍니다. 國家守護의 核心이 되었던 王權과 國家 運營의 精神的 基盤을 象徵하는 두 사람의 彫刻像은 高麗時代 거의 唯一하게 남아있는 人物 彫刻 입니다. 造成된 後 한번도 마주한적이 없는 스승과 弟子의 千百年 만의 만남이 언젠가 반드시 이뤄지기를 고대 합니다.
사찰로 가는길
(The Way to the Temple)
희랑대사
(漆希朗大師坐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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