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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2/中央博物館

國立中央博物館/黑釉磁特別大公開

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신안해저선에서 찾아낸것들?

(新安海底遺物龍天靑瓷)

 

新安 海底船에 대한 發掘은 1975년 8월  全南 新安 중도 앞바다에서 한 漁夫의 그물에 걸려 올라온 靑磁花甁에서 비롯 되었읍니다. 1976년 10월 27일부터  本格的으로 發掘을 始作 했읍니다.  그 결과 新安 海底船 의 存在를 確認 하였으며 1984년 까지 9여년 동안 배와 함께 실려 있었던 2만 4천 점 이라는 엄청난 量의 文化財를 건져 올렸읍니다.

 

흑유자

특별공개

(黑釉磁特別大公開)

 

黑釉磁는 靑磁와 거의 같은 時期인 東漢 때부터 浙江省 上威 零波 등지 가마에서 靑磁와 함께 製作되었읍니다. 初期 黑釉磁 중에서는 東晉 浙江省 德淸窯에서 製作된 것이 가장 水準이 높습니다. 黑釉 表面이 潤氣가 흐르며 그 黑色은 漆器에 견줄 만큼 아름답습니다. 唐代에 이르면 北方의 黑釉磁 生産이 普遍化 됩니다. 黑釉磁가 크게 注目받게 된것은 宋代로 茶를 마시는 風俗의 流行과 함께 建窯의 찻그릇이 皇室의 큰 關心을 받으면서 부터 입니다. 南方의 建窯,吉州窯,北方의 磁州窯 등지에서도 黑釉磁를 大量으로 生産하였으며 당시의 黑釉磁 製作 技術은 日本에 까지도 影響을 미치게 되었읍니다.

 

찻잔

(剪紙貼花梔子花文碗)

 

黑釉碗은 吉州窯에서 製作한 剪紙貼花 技法으로 梔子花을 粧飾한 碗 입니다. 碗의 內部에 粧飾된 梔子花는 鮮于로 稱頌 되었으며 이는 南宋時代 선종이 流行하며 선차 文化가 널리 퍼졌던 것과 關聯이 있읍니다. 日本かまくら 무장호죠 토키후사의 집터에서 剪紙貼花梔子花文碗 편이 發見되어 이 時期 日本의 上流層이 吉州窯 찻잔을 使用하고 있음을 알수 있읍니다.

 

일본의차문화

(日本茶文化)

 

日本에는 헤이안(平安) 時代에 中國에 차 文化가 傳해졌으며 皇室을 비롯한 貴族社會에서 먼저 茶를 즐기기 時昨했고 以後 寺院으로 擴散 되었읍니다. 가마쿠라 時代에는 茶 文化가 寺院에서 武家와 權門世家로 擴散 되었읍니다. 新安 海底船 에서는 黑釉茶盞,잔받침,주자,차합,차를 가는 맷돌등의 茶道具를 비롯하여 香爐,花甁 등이 多量으로 發見되엇읍니다. 日本의 애도 時期에 그려진 후쿠토미조시와 같은 그림에는 房에 粧飾된 가구,中國그림,선반에 靑磁완,대반과 함께 黑釉완등의 茶道具를 陣列한 모습이 보입니다. 이 그림을 通해 日本의 中産層 에서도 茶를 즐겼음을 알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