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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2/中央博物館

國立中央博物館(龍興寺掛佛)

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龍興寺)

 

 

 

 

(掛佛)

 

 

掛佛은 寺刹의 野外 意識에 거는 큰 佛畵입니다. 이번에 公開하는 <尙州 龍興寺 掛佛>(寶物 第1374)1684(肅宗 10) 꽃내음 가득한 5, 淵岳山 龍興寺에 90 名이 넘는 많은 人員이 同參하여 造成했습니다. 掛佛은 釋迦牟尼佛 藥師, 阿彌陀佛의 모임 場面이 描寫되어 있습니다. 세로 10m, 가로 6m넘는 大規模의 畵面에는 모임에 참여한 菩薩, 弟子,  四天王 등 40여 名의 人物로 가득 차 있습니다. 모임의 主宰者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世界의 敎主 釋迦牟尼 부처로, 그의 몸에서 發하는 영롱한 빛은 모임의 始作을 알립니다. 藥師부처는 疾病의 苦痛이 없는 유리광 世界를, 阿彌陀부처는 즐거움만이 가득한 極樂世界를 다스립니다. 사람들은 세 부처에게 살아서는無病長壽하고, 죽어서는 極樂往生하기를 起源하였습니다.  龍興寺 掛佛은 現在 傳해지고 있는 掛佛 가운데에서는 이른 時期에 製作된 佛畵로, 300여 年 前의 그림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鮮明하고 華奢한 色彩, 다채로운 文樣은 절로 感歎을 자아냅니다. 특히 연꽃과 多樣한 꽃, 넝쿨, 祥瑞로운 구름무늬 등이 掛佛을 가득 채운 점은 보는 이들의 눈을 아주 즐겁게 합니다. (博物館詳細情報)

 

용흥사괘불

(龍興寺 掛佛)

(寶物 제1374호)

 

龍興寺 掛佛은 現在 傳해지고 있는 掛佛 가운데에서는 이른 時期에 製作된 佛畵로, 300여 年 前의 그림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鮮明하고 華奢한 色彩, 多彩로운 文樣은 절로 感歎을 자아냅니다. 특히 연꽃과 多樣한 꽃, 넝쿨, 祥瑞로운 구름무늬 등이 掛佛을 가득 채운 점은 보는 이들의 눈을 아주 즐겁게 합니다.

 

감로왕여래도

(甘露王如來圖)

 

儀式道場을 守護하고 莊嚴하기 위해 使用하는 일곱부처를 그린 佛畵 중 甘露王如來圖 이다. 甘露王如來는 靈魂에게 甘露의 맛을 얻게 하여 큰 깨달음을 주는 여래다. 붉은색 法衣를 걸치고 두손을 가슴 앞에 두어 오른손으로 연꽃을 들고 있는 모습이 같은 세트의 이포외 如來圖와 매우 類似 하다. 그림의 가장 아래 부분에 화기가 일부 남아있어  七如來圖뿐 아니라 八金康圖,四菩薩圖도 함께 造成 되었음을 알수있다.式道場을莊嚴하는일곱부처

 

과 

  
佛敎의
窮極的 以上은
涅槃과 解脫입니다.
涅槃이라는 말은 完全한 幸福을 말하고,
解脫이라는 말은 完全한 自由를 말합니다.
그래서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모레가
한발 더 自由롭고 幸福한 쪽으로
갈 수 있도록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곧 遂行입니다.

- 法倫의《幸福하기 幸福 傳하기》中에서 -

 

보승여래도

(寶勝如來圖)

 

 儀式道場을 守護하고 莊嚴하기 위해 使用하는 佛畵 이다. 이 佛畵는 붉은색 방재란에 南無寶勝如來 라고 적혀있어 寶勝如來를 그린것임을 알수있다. 五如來圖 또는 七如來圖 세트로 製作 되었다. 寶勝如來는 靈魂들로 하여금 地獄을 벗어나게 하는 如來이다. 天道意識에서 五如來 혹은 七如來의 이름과 眞言을 외우면 그 威神力으로 靈魂이 淨土에 往生한다고 한다.

 

사보살도

(四普薩圖)

 

野外 意識에서는 掛佛과 함께 七如來圖,八金康圖,四普薩圖와 같은 小形 佛畵 들이 걸린다. 四普薩은 警物眷菩薩,定業索菩薩,調伏愛菩薩,君迷語菩薩을 말한다. 각 普薩은 서로 區分할수 있는 圖像的 特徵이 밝혀져 있지 않아 名文이나 倣製가 있어야 名稱을 알수있는데 이 두점의 四普薩도는 倣製가 없어 正確한 尊名을  알수없다. 本來 四普薩이 한셋트로 造成되었을 것으로 보이나 現在는 二普薩만이 남아있다.

 

삼보패

(三寶牌)

 

三寶牌는 부처나 菩薩의 이름 또는 發源內容을 적어 佛壇에 奉安하는 佛敎意識構 이다. 十方三寶慈尊 이라는 內容에서 볼때 佛敎에서 崇拜하는 對象인 三寶 즉 佛寶,法寶,僧寶의 尊名을 적어 모시기 위한 僞幣임을 알수있다. 四角形의 對坐 위에 연꽃잎 과 연잎이 솟아올라 펼쳐지고 그 위에 광배형의 僞幣가 우뚝 선 모습을 짜임새 있고 아름답게 構成하였다. 뒷면에는 巖山으로 둘러싸인 殿閣과 山 사이사이에 鳳凰,龍,호랑이 등을 彫刻 하였다.

 

나한

(木造羅漢像)

 

羅漢은 부처의 가르침을 듣고 깨달은 聖者를 가리킨다. 修行者가 到達할수 있는 最高의 境地인 阿羅漢課를  얻은 佛弟子이다. 佛,普薩에 버금가는 神通力으로 佛法을 守護하고 衆生을 이롭게 하는 송;ㅁ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羅漢은 일찍부터 尊敬과 羨望에 對象이자 禮拜와 信仰의 對象으로 認識되어 있다.

 

불설대보부모은중경

(佛設大報父母恩重經)

 

父母의 恩惠를 說漢 佛敎經典으로 父母의 恩惠가 所重함을 說明하고 이에 報答할것을 說漢 佛敎經典으로 낳고 기른恩惠등 父母의 여러恩惠를 차례차례 글과 그림으로 說明하고 있다. 이 經典은 太宗의 後宮 明嬪 金氏 (? ~ 1479)가 임금과 王妃,世子의 萬壽無疆을 祈願하며 發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