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칸의제국
Genghis khan帝國
“몽 골"
國立中央博物館은 몽골 科學 academy 歷史學 考古學 硏究所,Mongol國立博物館 복드 한 宮殿博物館과 共同으로 特別展 khan의 帝國몽골을 開催 합니다. 韓蒙 共同 學術調査 20주년을 記念한느 이번 展示 는 그동안 共同調査와 交流로 쌓은 相互 信賴의 産物이기도 합니다. 몽골 國家指定文化財 16점을 包含한 500 점이 넘는 展示物을 先史時代부터 近現代에 이르는 몽골의 歷史와 文化를 代表하는 귀중한 遺産 입니다. 東西文化의 交流를 이끌어낸 草原 遊牧帝國의 歷史를 紹介하는 이번 展示가 世界史를 움직인 한 軸이었던 遊牧文化를 理解하고 즐길수있는 자리가 되기를 期待 합니다 (博物館 案內文)
1. 帝國의黎明
몽골에서 人類가 살기 始作 한겻은 적어도 80 萬年前 이었다. 몽골의 石器時代는 大形 石器를 주로 使用하던 舊石器時代 잘 加工된 細石器를 만들었던 종石器時代, 定型化된 石器를 使用하면서 土器를 製作하고 천이나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으며 꾸미개로 몸을 治粧하던 新石器時代로 區分된다. 靑銅器는 紀元前 3 千年記 後般에 처음 나타났으며 紀元前 1 千年後記 初般부터 널리 쓰였다. 이 時期에 使用하던 靑銅器에서 보이는 特徵은 여러動物 形象을 表現한 점이다. 히르기수르와 棺石墓 등의 무덤에서 出土되는 靑銅器뿐 아니라 사슴들과 바위그림에 多樣한 動物의 形象이 새겨져 있다.
2. 古代遊牧帝國
몽골 地域에서는 紀元前 3 世紀 무렵에 匈奴가 最初로 國家를 세웠으며 이어 선비와 유연이 活動 하였다. 6 世紀 中盤부터 9 世紀 末까지는 돌궐,위구르,키르기즈가 세운 國家들이 地域을 支配했고 10 世紀 初에 거란이 登場 하였다. 여러 遊牧國家 가운데 匈奴帝國 (紀元前)3 世紀 ~ 紀元後 1世紀)과 돌궐帝國 (552 ~ 745)의 遺跡이 最近에 活潑하게 調査되어 많은 成果를 내고 있다. 匈奴는 中國 眞나라(紀元前 221 ~ 紀元後 207)및 漢나라 (紀元前 202 ~ 紀元後 220)와 맞설 만큼强力력한 勢力을 가지고 東西文明 交流에 積極的인 역활을 하였다. 돌궐은 Asia 內陸의 草原과 oasis 大部分을 하나로 統合한 거대 遊牧帝國 으로 成長 하였다. 그들이 만든 祭祀遺跡에는 古代 돌궐 文字로 쓴 記錄을 包含하여 돌궐의 歷史와 文化를 理解하는데 重要한 遺産이 남아 있다.
금동관음보살좌상
(金銅觀音菩薩坐像)
3.몽골帝國과Genghis Khan의後裔들
몽골은 13 ~ 14 世紀 太平洋 沿岸에서 동유럽, 시베리아에서 남아시아에 이르는 歷史上 由來를 찿아 볼수없는 超巨大 帝國을 建設하였다. 몽골帝國은 아시아의 유럽을 잇는 다리 역활을 하며 많은 國家와 種族의 政治,經濟,文化發展에 커다란 影響을 주었다. 首都였던 카라코롬과 타반 돌고이의 무덤에서 出土된 遺物들은 당시의 生活上을 잘 보여준다. 14 世記 後半을 前後해서 崩壞된 몽골帝國은 草原으로 後退했으며 17 世紀에 滿洲人들이 세운 靑나라(1636 ~ 1912)에 服屬 되었다가 1911 年에 獨立을 宣布 하였다. 티베트 佛敎는 16 世紀 부터 널리 퍼졌는데 定住 生活과 佛敎寺院 周邊의 都市化 등 앞 시기와 다른 社會變化를 가져왔다. 그 모습은 高僧 운드르 게겐 자나바자르 (1635 ~ 1723)가 세운 寺院과 여러作品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퀼테긴의두상
(Kul tegin 頭像)
돌궐 제2 帝國을 統合하고 再建하는데 平生을 바쳤던 퀼테긴을 위해 祭祀를 지냈던 遺跡에서 發見된 頭像이다. 이 頭像은 빌게카간의 金冠과 비슷한 模樣의 冠을 썼는데 관 正面에는 神靈한 새가 表現되어 있다.
몽어노걸대
(蒙語老乞大)
朝鮮時代, 1741年에 蒙學官 李最大가 엮어 펴낸 蒙古語 學習書 朝鮮 後期 譯官들의 學習 및 譯科試用으로 司譯院에서 刊行된 蒙古語 會話集. 8券 8冊, 木版本. 朝鮮조 全期間에 걸쳐 刊行된 各種 諺解本譯學書의 典型的인 體裁이다. 奎章閣圖書
4. 歷史속韓國과몽골
廣闊한 草原에서 移動하며 生活하는 遊牧民에게 새로운 世界와의 만남은 自然스러운 삶의 課程이었다. 北方 遊牧民들은 東西南北에서 일어나는 持續的인 變化와 흐름을 서로 이어주는 架橋役割을 하며 世界史의 큰 흐름 속에 登場했다가 사라지기를 거듭하였다. 古朝鮮과 高句麗는 遊牧國家인 匈奴,돌궐, 등과 國境을 마주하며 競爭을 펼쳤고 高麗는 몽골帝國의 侵略을 받아 큰 試鍊을 겪었지만 몽골帝國의 登場으로 本格化된 東西간의 交流를 背景으로 國際 交易을 활발하게 하였다. 朝鮮은 몽골어 學習書를 發刊하여 譯官을 養成하면서 몽골에 대한 關心의 끈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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