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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2/中央博物館

國立中央博物館 (靑畵白磁푸른빛에물들다)

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조선 청화

(朝鮮 靑畵)

 

푸른물들다

靑畵白磁,王室  權威

 

 

朝鮮王朝는 儒敎의 理念을 따르는 나라로 예(禮)를 重要視 하였읍니다. 길례(吉禮) 가례(茄禮) 군례(軍禮) 흉례(凶禮) 賓禮(반례)등 오례(五禮)를 統治의 基本 으로 삼았읍니다. 宮中 잔치때 꽃이나 술을 담았던 靑華白瓷 구름용 무늬 항아리(龍樽)는 王室의 예(豫)를 代表하는 妓物이라 할수 있읍니다. 朝鮮王室의 靑華白瓷는 犯接 할수없는 權威를 象徵하기도 했읍니다. 이러한 靑華白瓷는 中國 明代 靑華白瓷의 影響을 크게 받았으나 오래지 않아 朝鮮만의 特徵을 갖추게 되었고 以後 日本과도 交流 하였읍니다.

 

매화대나무새무늬항아리

(白磁靑畵梅鳥竹文壺)

국보170호

 

朝鮮前期에는 靑華白瓷를 만들때 靑華 顔料로 그림을 그리는 作業은 專門畵員의 몫이었다 해마다 司饔院 所屬 管理가 宮中 圖畵署의 畵員을 引率하고 官窯에 나가 白瓷에 그림을 그리게 했다. 그리하여 朝鮮前期 白瓷에는 우아한 隔阻를 갖춘 作品들이 많다.

 

 

每歲司甕院官率畵員監造御用之器

 

每年司饔院 官員이 畵員을 이끌고 내려가 王이 使用할 그릇들을 監督하고 製作한다.

 

항아리

(白磁壺)

 

매화대나무무늬한아리조각

(白磁靑畵梅竹文壺片)

 

 

靑畵白磁,王室  와 權威

 

凶禮 國家의 各種 祭祀

茄禮: 國家와 王室의 敬事와 關聯된 行事

賓禮: 外國의 使臣을 맞이하는 行事

軍禮: 임금의 활쏘기,軍隊사열과 같은軍事關聯 行事

吉禮: 王室의 象徵과 關聯된 行事

 

구름용무늬항아리

(白磁靑畵龍文壺)

 

국조오례의서례

(國朝五禮儀序例)

 

용무늬항아리

(靑花雲龍紋宣德年製銘壺)

 

선덕년제(宣德年製)가 쓰여진 구름 龍무늬 항아리

 

흥녕부대부인묘지

(白磁靑畵興寧府大夫人墓誌)

 

황수신묘지

(白磁靑畵黃守身墓誌)

 

김수항묘지

(白磁靑畵金壽恒墓誌)

 

구름용무늬항아리

(白磁靑畵雲龍文壺)

 

(靑花東蓮文)

 

의소세손의령원부장품

(懿昭世孫懿寧園副葬品)

 

懿昭世孫은 思悼世子와 惠嬪洪氏의 長子로 正祖의 兄 이다. 英祖 27년에 世孫으로 冊奉되었으나 이듬해인 1752년 어린나이로 짧은 生을 마감하고 懿寧園에 묻혔다. 懿昭世孫의 名妓 역시 朝鮮白瓷와 靑華白瓷를 비롯해 日本 애도時代 色회瓷器가 包含되었다.

 

화유옹주묘부장품

(和柔翁主墓副葬品)

 

매화대나무무늬항아리

(白磁靑畵梅竹文壺)

 

매화대나무새무늬항아리

(白磁靑畵梅竹鳥文壺)

 

대나무무늬항아리

(白磁靑畵松竹文弘治二年銘壺)

 

弘治二年 이쓰여진 소나무 대나무무늬 항아리

 

물고기무늬항아리

(白磁靑畵魚文壺)

 

넝쿨무늬항아리

(靑花寶相華唐草文大明宣德年製銘壺)

 

大明宣德年製 가 쓰여진 寶相華 넝쿨무늬 항아리

 

접시

(白磁靑畵寶相華唐草文楪匙)

 

구름용무늬병

(白磁靑畵雲龍文甁)

 

문인이사랑한정화백자

 

朝鮮 靑華白瓷는 壬辰倭亂과 丙子胡亂을 克服하고 17세기 候班부터 다시 活潑히 製作되기 始作 하였다. 18세기 英祖와 正祖임금때 全盛期를 맞아 文人들이 즐겨 그리고 感想했던 四君子와 山水 풀,꽃,人物,動物 등의 그림과 詩가 靑華白瓷에 粧飾되었다. 이 처럼 文人이 사랑한 靑華 白瓷는 士大夫의 固結하고 淡白한 精神과 風流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朝鮮後期에는 새로운 文物이 들어오면서 文人 士大夫와 衆人들 사이에 書冊과 걸동품,盆栽와 水石등을 收集하고 感想,評價하는 文化가 流行하였다. 이로 인해 多樣한 靑華白瓷 文房具가 만들어지고 文人들이 愛好했던 各種 花草와 器物들이 靑華白瓷에 粧飾되어 洗煉되고 아름다운 멋을 드러내고 있다.

 

산수무늬병

(白磁靑畵山水文丙申銘角甁)

 

★丙申★ 이 쓰여진 山水무늬甁

 

풀꽃무늬항아리

(白磁靑畵草花文角壺)

 

대나무무늬항아리

(白磁靑畵山水梅鳥竹文壺)

 

蘭草무늬甁

 

산수무늬접시

(白磁靑畵山水文椄匙)

 

산수인물무늬항아리

(白磁靑畵山水人物文壺)

 

넝쿨무늬접시

 

나무인물무늬항아리

(白磁靑畵樹下人物文壺)

 

나비무늬연적

(白磁靑畵鐵畵蜨文詩銘八角硯滴)

 

산수무늬연적

(白磁靑畵山水文詩銘八角硯滴 )

 

 

시가있는접시

(白磁靑畵詩銘蝶匙)

朝鮮 15 ~ 16 世紀

 

竹溪月冷陶令醉    대나무  계곡에 달빛이 차가운대 도연명이 취해있고

花市風香李白眠    꽃시장의 향기로운 바람속에 이태백이 잠들었네

到頭世事情如夢    세상사 돌아보면 품은 정은 꿈만 같고

人間無欲以樣前    사람이 술을 마시지 않아도 술통이 앞에 있는것 같네

 

 

시가쓰여진주자,항아리,병

(白磁靑畵詩銘.注子,壺,甁)

 

平生少年日 一平生 젊은 時節에는

分手易前期  : 離別해도 앞날 期約하기 쉬윘지

非復別難時  :  離別해도 좋은時間 다시는 없네

勿言一檮酒  :  한 동이 술이라고 말하지마라

明日難重施  : 來日은 다시손에 쥐기 어려우리

夢中不議路  : 꿈속에서도 길을 찿지 못하게 되면

何以慰相思 : 어떻게 그리움 위로할까

 

항아리

(白磁靑畵松下虎鵰文壺)

 

항아리

(白磁靑畵虎鵰文壺)

 

항아리

(白磁靑畵鐵畵葡萄猿文壺)

 

연적

(白磁靑畵山水草花文四角硯滴)

 

山水풀꽃무늬硯滴

 

연적

(白磁靑彩透刻雲龍文硯滴,筆筒)

 

연적

(白磁靑畵梅竹文四角硯滴)

 

(白磁靑彩陽刻梅竹文角甁)

 

필통

 

(白磁靑畵銅畵草花文筆筒)

 

 

(白磁靑畵人物,山水甁)

 

 

청화백자 만민의 그릇이되다

(靑畵白磁萬民)

 

조선후기에 이르면서 왕실과 사대부, 문인 지식층 외에도 더많은 사람들이 靑華白瓷를 쓸수있게 되었읍니다. 따라서 靑華白瓷는 보다 多樣하고 華櫚하게 變貌하였읍니다. 꿈과 바람이 온 世上을 뒤덮듯 십장생(十長生) 鳳凰,호랑이,박쥐와 복숭아등이 靑瓷白瓷에 담아 장수(長壽)와 복(福)을 기원 했읍니다. 王朝의 末期,廣州 官窯의 體裁가 흔들리고 朝鮮이라는 나라가 쓰려져 갈때도 雲峴宮과 朝鮮王室에서 使用된 靑華白瓷는 뛰어난 水準과 品格을 잃지 않았읍니다.

 

 

항아리

(白磁靑畵草花文壺)

 

화분받침대

(白磁靑畵鐵彩透刻葡萄文花益臺)

 

항아리

(白磁靑畵파草梅蘭菊益壺)

 

항아리

(白磁靑畵梅鳥盆裁文壺)

 

항아리

(白磁靑畵竹蓮菊盆裁文壺)

 

(白磁靑畵怪石花文四角甁)

 

괴석꽃무늬합

(白磁靑畵怪石花文盒)

 

괴석꽃무늬발

(白磁靑畵怪石花文鉢)

 

괴석꽃무늬합

(白磁靑畵怪石花文四角盒)

 

탕기

(白磁靑畵器皿折枝文湯器)

 

접시

(白磁靑磁蓮花盆載文楪匙)

 

접시

(白磁靑畵雲鳳文楪匙)

 

항아리

(白磁靑畵雲龍文壺)

 

대접

(白磁靑畵佛手柑文大楪)

 

(白磁靑畵寶相華唐草文唐谷銘甁)

 

(白磁靑畵寶相華文盒)

 

(白磁靑畵壽福文鉢)

 

아리

(白磁靑畵佛手柑菊文大銘壺)

(白磁靑畵壽福文壺)

 

대접.접시

(白磁靑畵寶相華唐草文雲峴,上室,薺壽銘大楪,楪匙)

 

 

항아리

 

(白磁靑畵靈芝唐草文雲峴銘壺)

 

잔과잔받침

(白磁靑畵菊花壽福文.盒.盞.楪匙.六角甁.八角甁.盞托)

 

(白磁靑畵寶相華唐草文甁)

 

병.합

(白磁靑畵澈麴文甁.盒)

 

(白磁靑畵雲龍文甁)

 

항아리

(白磁靑畵瑞獸文壺)

 

항아리

(白磁靑畵虎獅子文壺)

 

항아리

(白磁靑畵龍鳳龜仙文壺)

 

대접

(白磁靑畵壽福唐草文大楪)

 

접시

(白磁靑畵雲龍文咸豊年製銘多角楪匙)

 

대접

(白磁靑畵花卉文大楪)

 

대접.접시.잔

(白磁靑畵.進.別進.大進銘楪.楪匙.盞)

 

(白磁靑畵牡丹文鉢)

 

(白磁靑畵牡丹文甁)

 

대접

(白磁靑畵壽福唐草文大楪)

 

접시

(白磁靑畵雲龍文咸豊年製銘多角楪匙)

 

대접

(白磁靑畵花卉文大楪)

 

대접.접시.잔

(白磁靑畵.進.別進.大進銘楪.楪匙.盞)

 

(白磁牡丹盒)

 

(白磁靑畵牡丹文鉢)

 

(白磁靑畵牡丹文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