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歷 史 旅 行 3/歷史&文學館

金裕貞文學村

(金裕貞文學村)

 

 

선선한 이른 가을날씨에 金裕貞文學村이 位置한 春川市 伸銅面 실레마을을 찿았다. 실레마을은 「봄·봄」「冬柏꽃」의 作家 金裕貞의 故鄕으로도 有名합니다. 金裕貞은 1908년 태어났으며 8남매중 7번째였습니다. 어려서부터 몸이 虛弱했고, 고교 2학년 때까지 말을 더듬어 恒常 寡默한 사람이었다고 傳해집니다. 金裕貞의 小說 大部分은 이곳 실레마을에서 構想되었고, 登場人物, 指名 등도 大部分 實際에 基礎한 것이라고 합니다. 실레마을 그 自體가 作品의 産室이며 그 現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유정역

(金裕貞驛)

 

김유정역(金裕貞驛)은 大韓民國 江原道 春川市에 있는 京春線의 鐵道驛 이다. 이 驛은 首都圈 電鐵驛 중 唯一하게 驛名과 行先地판이 궁서체인 驛이다. 歷史는 韓屋 形態로 지어져 있고. 原來의 驛名은 新南驛이었으나, 이 地域 出身의 著名 文人인 金裕貞을 記念하기 위해 2004년 12월 1일에 驛名을 變更했다. 大韓民國에서 驛 이름이 人物의 이름으로 指定된 첫 번째 事例로 꼽힌다.구 驛舍는 撤去되지 않고 保存되어 있으며, 驛舍 內部는 出入이 禁止되어 있으며. 京春線 無窮花號에서 告別 運行한 客車 2량과 7160호디젤 機關車가 保存되어 있다.

 

 

김유정문학촌

(金裕貞文學村)

 

1908년 2월 12일 신동면 증리 실레마을에서 태어나 延禧專門學校를 中退後 歸鄕하여 錦屛義塾을 연 뒤 夜學을 通한 農村啓蒙活動을 펼치는 한편 作家로서의 꿈을 키워왔읍니다. 이 其間중 先生께서는 당시 韓國 農村의 實像과 農民들의 삶 農民들의 생생한 生活言語를 把握하여 先生만의 톡특한 言語感覺과 解學의 世界를 形象化하는 基礎를 다졌읍니다.

 

 

닭싸움

 

우리나라 固有의 닭싸움이 있다. 시골 장터에 가면 닭싸움이 볼거리를 提供하곤 하였다.  아이들은 山과 들을 뛰어다니며 놀다가 싫증이 나면 집집의 수탉을 몰고 나와서 닭싸움을 시키곤 했다.

 

 

김유정

(金裕貞)

 

1908년 1월 11일 春川 실레(중리)마을에서 出生 재동普通學校와 徽文高普를 卒業 延禧專門, 輔成專門을 中退 했다. 1933년 處女作 산골나그네 를 發表 文壇에 登壇하였다. 1935년 소낙비와 노다지가 朝鮮日報와 朝鮮中央日報 新春文藝에 當選되었고 冬柏꽃, 봄 봄,만무방,등의 珠玉같은 小說을 發表하였다. 우리 土俗말의 能手能爛한 求嗣와 諧謔精神의 번득임 農村小說의 挺秀로 1930년대 韓國文壇을 빛냈다. 錦屛義塾을 세워 農村運動을 展開했으며 1937년 3월 29일 29세의 젊은 나이로 世上을 떠났다.

 

 

김유정생가

(金裕貞生家)

 

金裕貞生家는 金裕貞의 조카 김영수와 마을住民의 證言과 考證을 거쳐 2002년에 復元되었다. 특히 조카 김영수는 집의 構造와 크기등을 상세히 記憶하고 있어서 平面圖까지 그려 거의 原型에 다를바없을 程度로 復元 하였다. 幼稚園生들의 野外學習 모습이 異彩롭다.

 

 

 

幼稚園敎師들이 院生들의 受業準備로 寶物찿기 카드를 숨기고 있다. 실로 오랜만에 보는 風景 이다.

 

 

디딜방아간

 

디딜방아는 방아와 확으로 이루어진다. 땅을 움푹 파서 홈파진 절구확을 묻어 놓은 것을 확이라 하며, 방아는 나무로 만들어져 두 다리 또는 외다리로 되어 있다. 디딜방아는 普通 2명이 딛는데 1명이 방아에 올라서서 힘을 주면 다른 1명은 계속 확에 알곡을 집어넣는다. 3명까지도 올라갈 수 있고 넘어지지 않도록 위에서 늘어뜨린 방아줄을 붙잡고 방아를 찧는다. 協同이 잘 되야 效率成도 높고 힘이 적게 들며, 일할 때는 방아타령을 불러 신명을 돋우기도 한다.

 

 

김유정동백꽃

 

제11회 大韓民國 한지대전 受賞作品 作家: 송흰

 

봄 봄

 

봄봄에서 배참봉댁 마름으로 나오는 김봉필은 실레마을에서 욕필이로 通했던 實存人物이다. 그는 당시 딸만 여럿 낳아 데릴사위로 들여 부려먹기도 하고 금병산 山林監視員으로 동네사람들에게 두루人心을 잃었다. 점순이와 成禮는 안시켜주고 일만부리는 장인과 主人公이 드잡이 하던곳이다. 한들酒幕에서 술을먹고 백두고개를 넘어오던 金裕貞이 점순이와 婚禮를 시켜주지 않는다며 장인과 主人公이 싸우는 場面을 메모해 두었다가 봄,봄 을 썼다.

 

 

 

'歷 史 旅 行 3 > 歷史&文學館' 카테고리의 다른 글

朴寅煥文學館  (0) 2013.08.15
黃順元文學村  (0) 2013.08.15
靑馬文學館  (0) 2012.03.05
平沙里文學館  (0) 2011.09.23
朴景利文學館  (0) 2011.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