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단원 김홍도
(檀園金弘道)
사람들의 日常生活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風俗 場面이 우리나라 繪畵에 처음으로 나타난것은 高句麗 무덤壁畵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一般的으로 風俗畵라고 하면 18세기 무렵에 本格的으로 流行한 그림을 말한다. 그 당시에 風俗畵는 人氣가가 매우 높아서 임금도 즐겨 感想하였다. 朝鮮時代의 代表的인 風俗畵家는 金弘道와 申潤福이다. 金弘道는 대장간,秋收光景,書堂,씨름등 삼의 이모저모를 익살스럽고 정겹게 表現하였다. 그의 風俗畵는 마치 우리가 그 現場에 함께있는 듯한 생생한 感動을 傳 해준다. 風俗畵는 당시 사람들의 옷차림 살아가는 모습등을 실감나게 描寫하여 宣祖들이 生活相을 엿볼수 있는 좋은 資料이다.
풍속화
(風俗畵)
김홍도
(金弘道)
朝鮮英祖때의 畵家 (1745 ~ ?)자는 사능(士能), 호는 단원 (檀園),단구 (丹邱),서호 (西湖),고면거사 (高眠居士), 强烈한 個性으로 山水畵와 風俗畵의 새로운 境地 를 開拓하였다. 특히 風俗畵에서는 解學과 風刺를 섞어 庶民 社會의 生活情書를 描寫하였다. 作品에 소림명월도 (梳林明月圖) 신선도병풍 (神仙圖屛風) 선동취적도 (仙童吹笛圖) 따위가 있다.
평생도
(平生圖)
平生圖는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기념이 될만한 경사스러운 일들을 골라 그린 그림이다. 보통은 벼슬을 지낸 인물의 공적을 기리고 중요한 벼슬생활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그려졌다. 대개 여덟폭의 병풍으로 만들어졌는데 돌찬치를 비롯하여 관례,혼례,과거급제 벼슬살이 회갑연 등이 그려져 있다. 평생도에는 조선시대 양반들의 인생관과 출세관이 표현되어 있다.
장터길
군선도
주합루도
(宙合樓圖)
김홍도 (金弘道)필 (筆)昌德宮 後苑의 宙合樓 일대를 그린 그림이다. 宙合樓는 2층 樓閣으로 그 아래층은 한때 奎章閣으로 使用되었다. 奎章閣은 朝鮮의 歷代王과 와입의 극 글씨 그림또는 命令이나 遺言을 적은 글이나 王室 族譜등을 保管하였다. 특히 正祖는 學識이 높은 臣下들을 모아 經典과 歷史를 討論하게 하고 事績을 出版하였다.
김홍도
(金弘道)
단원 (檀圓)의 사경 (寫景)風俗畵는 俗世와 동떨어진 哲學的인 그림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民衆生活 周邊의 日常的인 所在여서 누구에게나 호소될수 있는 大衆性을 지니고 있다. 이 무동(舞童)은 國立中央博物館 所長인 風俗畵帖에 들어있는 作品으로서 世上에 널리 알려진 名品이며 後日 檀園의 한 특징이 한 構圖로서 庶民들의 深層에 깔려있는 구수하고도 익살스러운 흥겨움이 畵面에 넘쳐나고 있다.
신윤복
(申潤福)
신윤복(申潤福, 1758년 ~ ?)은 朝鮮 後期의 官僚이자 畵家로서 山水畵 와 風俗畵 를 잘 그렸다. 또한 兩班 官僚들과 女性들의 二重性과 僞善을 風姿한 그림을 남기기도 했다. 화공 家門 出身으로 畵員 신한평의 아들이며, 그 역시 圖畵署 畵員으로 從三品 서반 무관(武官)인 僉節制使를 지냈다. 本官은 高嶺, 자는 입부(笠父), 덕여(德如)이고, 本名은 가권(可權), 호는 혜원(蕙園)이다. 代表作은 미인도(美人圖)·단오도(端午圖)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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