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일 본
(日本)
와
(瓦)
日本世紀의 記錄에 의하면 日本의 첫 기와는 588년 百濟에서 건너간 匠人들이 나라 아스카데라를 지을때 만든것이라 한다. 따라서 古代 아스카 나라 時代의 기와는 韓半島의 기와와 類似한 점이 있다. 그러나 헤이안 시대 文化前半에 걸친 日本의 形成에 따라 기와도 점차 獨自的인 發展을 이루게 된다.
색회자기
(色繪磁器)
日本의 彩色 陶瓷器가 發展하기 始作 한것은 16세기 以後 큐슈地方에서 活躍한 朝鮮의 陶工들에 힘입은 바가 크다.당시中國의 政治的 混亂으로 生産이 中斷되어 있었던 景德鎭의 瓷器를 代身하여 큐슈이 彩色 陶瓷器들이 유럽에 輸出되기 始作하였다. 당시 輸出에 利用되었던 港口가 큐슈 시가현 이마라로 그 地名을 따라 이마리 陶瓷器라는 名稱이 태어났다. 이미리도자기 중에는 고쿠티나 거키에 등의 多樣한 樣式이 存在하여 각기 다른 色彩 感覺과 紋樣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노가면
(能面)
노 (能)公演에 使用되는 假面이다. 노 假面에는 젊은 男女나 老人 도깨비등의 多樣한 種類가 있다. 그 중에는 公演示 定해진 役割에 쓸수 있도록 喜怒哀樂의 表定이 뚜렸한 것들도 있으나 大部分은 表定을 通해 幾分을 알수없는 것이 많다. 노 가면의 이러한 특징은 오히려 실제가면을 쓰고 演技하는 俳優의 움직임에따라 無限한 表定을 表現해 낼수 있다는 長點으로 作用하여 가면을 바라보는 觀客들의 눈높이에 따라 기쁨이나 슬품과 같이 서로 反對되는 感情이 동시에 드러나기도 한다. 展示된 젊은 女性의 가면은 이러한 노 가면의 특징을 잘보여주는 代表的인 예이다.
마키에칠기
에도時代의 婚需品의 하나로 시집가는 딸이 社用할 化粧道具를 담는 칠기 셋트이다. 에도時代의 貴族이나 武士들은 子女들의 婚禮에 各別한 신경을 쏟아 自身의 家門을 過時하고자 하였다. 특히 딸을 시집 보낼때 많은 費用을 들였는데 작은 화장도구 하나도 金이나 銀을 섞어 粧飾하는 마키 技法을 利用한 칠기로 準備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겐지모노가타리
(源氏物語)
겐지모노가타리 는 11세기 初의 女性 作家 무라사키 시카부의 長篇小說로 뛰어난 才能과 感性 그리고 아름다운 外貌의 所有者인 同時에 天皇의 아들로 地體높은 시분까지 갗춘 히키루 겐지의 一生을 다룬 이야기 이다. 總 54권에 이르는 長大한 스케일의 日本古典 文學의 傑作으로 以後 千年동안 貴族文化의 象徵으로 膾炙되면서 一般人들에 많은 影響을 주었다.
도사미츠오키
(土佐光起)
畵帖을 그린 것으로 傳해지는 도사 미츠오카는 애도時代 初期 도사파 畵家로서 17세기 中盤 宮中畵家로 活動하면서 日本의 傳統的인 아맏토에를 中心으로 하는 도사파를 復興시킨 人物이다, 주로 貴族들의 後援을 받아 活動한 도사파는 武士들의 後援을 받은 카노파와 함께 에도시대의 代表的인 繪畵 유파중 하나이다. 畵面에 담긴 貴族들의 風習을 通해 에도人들의 貴族文化에 대한 憧憬心을 느낄수 있다.
노의상
(能裝束)
에도 (江戶)시대 19세기
구름.학.보주무늬단지
운학보주문호 (雲鶴寶珠文壺)운노 키요시 (海野淸)
색회탑모양향로
(色繪塔形香爐)
萬曆赤繪意百子閣塔形香爐 2대미야가와 二代宮川香山
철제나뭇잎무늬차솥
오쿠니 하쿠사이 (1927년)
가릉빈가무늬의발
(상상속의새)
迦陵頻伽文鉢 시미즈난잔 淸水南山 (1873 ~ 1948)
훈염
(薰染)
고토 세이지 後薰淸
백자항아리
(白磁壺)
도미모토 겐키치 (富本憲吉) 1886 ~ 1963
청화백자닭모양꽃병
가와무라 세이잔
청유나팔꽃모양대접
이토스이코
기예천
(技藝天)
다카무라 고은
고쿠타니호랑이무늬접시
에도 (江戶)시대 17세기말
가키에몬호랑이와매화무늬접시
에도 (江戶)시대 17세기말
소,대나무,매화무늬접시
나베시마 樣式의 에도 (江戶)시대 17세기말
이마리동식물무늬합
(伊万里色繪動植物文盒)
에도 (江戶)시대 17세기말
이마리동식물무늬접시
(伊万里色繪動植物文)
에도 (江戶)시대 17세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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