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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 史 旅 行 1/王&妃生家

陸英修生家

(陸英修生家)

 

 

이곳은 陸英修 女史가 1925년에 태어나 1950년 박정희 (朴正熙)前 大統領과 結婚하기전 까지 살았던 집터이다. 이 집은 흔히 교동집 (校洞宅)이라 불러지던 玉川地域의 명가 (名家)로서 1600년 대부터 김 정승,민 정승,송 정승. 삼정승이 살았던 집이라 傳해진다. 1894년 새로지어진 家屋은 朝鮮後期 忠淸道 兩班집의 典型的인 樣式을 갖추고 있다. 以後 1918년 陸 女史의 아버지 종관 (鐘寬)씨가 買入한후 巾舞의 基壇을 눞여 改築하였는데  각기 獨立된 領域으로 構成된 아래집,큰집,윗집과 담장, 족문, 附屬建物들로 이루어져 있어 元型과 많이 달라진것으로 推定된다. 陸 女史의 逝去 以後 한동안 放置되어있다가 1999년 撤去 되었다. 陸 女史는 어린이을 위한 育英財團을 設立하고 어깨동무를 創刊하는 한편 양지회 (陽地會)등 各種 團體를 組織 慈善奉事活動에 앞장섰다. 大統領의 훌륭한 內助者이며 慈愛로운 韓國의 어머니로서 國民의 尊敬과 사랑을 받았으나 1974년 8월 15일 光復節 記念式場에서 銃傷을 입고 逝去하였다.  

 

 

 

육영수

(陸英修)

 

아버지 육종관(陸鍾寬)과 어머니 이경령(李慶齡) 사이의 1남 3녀 가운데 둘째 딸로 태어났다. 1942년 서울 培花女子高等學校를 卒業하고, 玉泉中學校에서 敎職生活을 하다가 1950년 10월 12일 당시 朴正熙 中領과 結婚했다. 1963년 朴正熙가 제5대 大統領에 當選된 以後 大統領 夫人으로서 各種 社會活東, 育英事業, 赤十字活動 등에 積極的으로 參與했다. 1974년 8월 15일 光復 제29주년 紀念式場(國立劇場)에서 北韓의 사주를 받은 在日僑胞 文世光의 凶彈에 맞아 死亡했다. 葬禮는 19일 國民葬으로 치러졌으며, 遺骸는 國立墓地에 安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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